배구
2005-03-08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2 라운드 대전투어가 8일 오후 5시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대전투어는 오는 13일까지 남자부 7경기, 여자부 5경기 등 모두 12경기가 열린다.
이번 경기는 원년리그..
2005-03-07
한전, 대한항공 제압… 女 흥국생명 ‘승’ 쇼’ 제압
천안 현대캐피탈이 구미 LG화재의 안방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남자부 시..
2005-03-05
3-0 완파… 득실률서 삼성 눌러
여자부 KT&G, LG정유에 설욕
철벽 블로커들을 앞세운 천안 현대캐피탈이 인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
2005-03-04
女 도로공사, 흥국생명 3-0 완파
겨울 배구리그 8연패의 ‘명가’ 삼성화재가 아마추어 한국전력의 투혼 앞에 패배 위기까지 몰렸다가 진땀승을 거뒀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대전 삼성화재는 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
2005-03-03
‘앙팡 테리블’ 박철우의 스파이크가 폭발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불사조’ 상무를 완파하고 전열을 재정비했다.
현대캐피탈은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구미 라운드 서킷 이틀째 경기에서 박철우(13점)의..
2005-03-0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천신만고 끝에 보험 라이벌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구미 라운드 서킷 첫째날 이형두(23점)-장병철(16점) 좌우 쌍..
2005-03-01
김세진(31·대전 삼성화재)과 이경수(26·구미 LG화재)가 드디어 맞붙는다.
현대캐피탈에 설욕을 펼치며 단독선두(3승1패·승점 7)로 올라선 삼성화재와 2연승(승점 4) 무패의 LG화재는 1일 오후 3시 LG의 홈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
2005-02-28
세트 득실률서 1위 등극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가 천안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에게 통괘한 설욕전을 펼쳤다.
삼성화재는 27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김세진(25득점)의 활약 등에 힘입어 3-0..
2005-02-26
삼성 “두번 패배없다”
현대 “최강기록 깬다”
“내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 같은 팀에 두번 연속지는 일은 없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삼성이 강하다고들 하지만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 아니냐.”(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
프로배구 ‘KT&G 2005..
2005-02-25
천안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겨울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민은행은 24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고비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 정선민(25점·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연장접전 끝에 광주 신세계를 77-75으로 따돌렸..
2005-02-25
여자부 LG정유 3-2 승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KT&G 2005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쾌조의 3연승을 내달렸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전 투어 1차 리그 한전과의 경기에서 18점을 뽑아내며 공수..
2005-02-24
프로배구가 22일 대전에서 첫 라운드 서킷(지방투어)에 돌입한 가운데 프로배구 코트 판관들의 남모를 속사정이 화제를 낳고 있다.
프로배구 심판은 주·부심 9명과 선심 9명으로 모두 18명.
각 구단들은 포인트 한점에 승패가 좌우되다 보니 판정에 집착할 수 밖에 없고..
2005-02-24
프로배구 원년리그가 첫 라운드서킷(지방투어)인 대전대회에 돌입한 가운데 코트의 ‘얼짱 스파이커’ 이형두(25·삼성화재·189cm)와 박철우(20·현대캐피탈·198cm)가 오빠부대의 발길을 코트로 몰고오고 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 팬들은..
2005-02-24
LG화재 이경수-대한항공 신영수 ‘난형난제’
‘대전이 낳은 스타’ 이경수(26·LG화재)와 신영수(23·대한항공)가 ‘한밭벌’에서 함께 날았다.
대전 유성초등-중앙중·고-한양대까지 전 학교를 3년 차이로 따라 다니며 한솥밥을 먹은 선·후배 이경수-신영수는 23일 프..
2005-02-22
‘프로 배구가 대전을 뜨겁게 달군다.’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1라운드 대전투어가 22일 오후 5시 충무체육관에서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 대 한국전력,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 상무간의 연속경기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대전 투..
2005-02-21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물리치고 프로배구 원년리그 개막전을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열린 ‘KT&G 2005 V-리그’ 개막전에서 1, 2 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장신을..
2005-02-19
국가대표 라이트 거포 신영수(23·한양대)가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항공으로부터 1순위 지명을 받았다.
대한항공 차주현 감독은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05 대졸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신영수, 2순위로 센터 김형우(성균관대)..
2005-02-19
내일 프로배구 개막전… 삼성, 22일 한전과 홈경기
프로배구가 드디어 출범한다.
프로배구 원년 ‘KT&G 2005 V-리그’가 20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2005-02-17
천안시와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의 천안연고지 협약체결을 위한 조인식이 16일 오후 1시 30분 천안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성무용 천안시장과 정태영 현대캐피탈 구단주,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조인식에서는 지역 스포츠발전과 프로배구의 활..
2005-02-17
‘돋보이는 활약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선점하라.’
프로배구가 20일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각 팀 선수들이 원년리그 스타로 우뚝서기 위해 각오를 불사르고 있다.
야구와 축구, 농구 등 먼저 프로로 말을 갈아탄 종목의 경우에도 박철순(당시 OB베어스)과 박성화(할렐루..
2005-02-16
여자부 실력 비슷 ‘춘추전국’
‘남자부 2강2중2약, 여자부 춘추전국.’
오는 20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원년 챔피언의 영광은 어느 팀에 돌아갈까.
지난 82년 프로야구 OB베어스, 83년 프로축구 할렐루야, 97년 프로농..
2005-02-15
‘다 함께 스파이크(Spike Your Passion).’
배구팬들을 겨울 내내 기다리게 했던 프로배구 원년리그 ‘2005 V-리그’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2005-02-12
천안시를 연고로 하는 현대 캐피탈 배구단이 본격 출범한다.
현대 캐피탈은 프로배구 출범을 앞두고 오는 15일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프로배구단으로 거듭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현대캐피탈의 마스코트와 엠블럼 및 유니폼 발표회도 함께 있을 예정이..
2005-02-04
3일 대전시와 연고 협약 조인식을 마친 삼성화재 블루팡스배구단 신치용 감독은 “프로배구 원년인 만큼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대전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신 감독은 “올해부터는 프로리그로 바뀌었고 다른 팀들도 전력이 상승돼 결코 쉽지..
2005-02-04
대전시와 삼성화재 블루팡스배구단의 대전연고 협약 조인식이 3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염홍철 시장과 이수창 삼성화재배구단 구단주를 비롯한 선수단, 임직원, 배구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조인식은 공식 행사에 앞서 신치용 감독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