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4 삼성화재 구미 원정서 1차전 패배 설욕 부진을 떨쳐낸 삼성화재가 2연승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에서 22득점한 안젤코와 오랜 만에 선발 출장한장병철의 13득점 활약에 힘입어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9-27,25-20,25..
2008-12-11 삼성화재 부활의 원동력은 주전 기량 회복 부진을 거듭하던 삼성화재가 리그 1위 대한항공의 연승에 제동을 걸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자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화재 부활의 원동력은 단연 주전 선수들의 기량 회복이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공격을 조율하던 세터 최태웅의 날카로운 토스가 사라진..
2008-12-08 위기의 삼성화재 바꿔야 산다 배구코트의 절대강자 삼성화재가 올들어 부진을 거듭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는 13년 동안 삼성화재를 맡아 온 신치용 감독의 얼굴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난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NH농협 V리그’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LIG..
2008-12-07 삼성화재, 범실에 '와르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배구 코트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삼성화재의 추락에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NH농협 V리그’ LIG 손해보험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7-29,20-25..
2008-12-02 삼성화재, 1위 대한항공 벽 넘을 수 있을까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를 다잡은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역대 전적만으로는 삼성화재가 절대 우위에 있다. 삼성화재는 2005년 프로출범 후 지난 해까지 대한항공과 모두 24차례 맞붙어 단 4번 패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
2008-12-02 원더걸스 "7일 대전서 만나요" 프로배구 개막전 불참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원더걸스가 오는 7일 대전을 찾는다. 삼성화재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NH농협 2008-2009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LIG손해보험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앞서 원더걸스..
2008-11-26 조직정비 무적함대 "덤벼" 개막전 패배로 체면을 구긴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27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신협상무와 ‘NH농협 2008-2009 V리그’시즌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2일 안방에서 벌어진 개막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
2008-11-25 프로배구 흥행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관중이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 출범 원년인 지난 2005년부터 4차례의 정규시즌 동안 홈팀인 삼성화재가 충무체육관에서 펼친 경기의 관중 수를 살펴본 결과(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포함) 모두 45차례의 경기에 11..
2008-11-23 프로배구 5개월 대장정 돌입 겨울 추위를 녹일 프로배구‘NH농협 2008-2009 V-리그’가 지난 22일 충무체육관에서는 홈팀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라이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여 대장정에 돌입했다. 2년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와 2년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
2008-11-20 "더 좋은경기로 챔피언 결정전 직행" 매년 배구 시즌 개막을 삼성화재는 우승후보로 지목되지만 정작 신치용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은 난색을 표한다. 미간을 찌푸린 채 진지하게 답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은 속아 넘어가기 일쑤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쯤 그의 예상은 번번이 빗나가고 그는 선수들과 함께 언제..
2008-11-20 무적함대 "우승 자신있습니다" 만년 우승 후보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올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지난 2005년 V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른 삼성화재는 이후 리그 우승 1차례를 포함해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며 2시즌 연속, 숙적 현대캐피탈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지난 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
2008-11-19 KT&G여자 배구단 공격 배구로 돌아오다 지난 해 아쉽게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실패한 KT&G아리엘즈 여자배구단이 올시즌 공격 배구로 탈바꿈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G아리엘즈 여자배구단은 정규리그 동안 5승 2패의 우위를 보인 GS칼텍..
2008-11-19 박삼용감독 "화끈한 공격으로 마지막에 웃겠다" 지휘봉을 잡은 첫 해 정규리그 2위의 기록을 달성한 박삼용 KT&G아리엘즈 여자배구단 감독은 올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박삼용 감독은 “지난 해 4월 처음 팀을 맡았을 때 부족한 점이 많이 눈에 띄었다”며 “다행이 선수들이 잘따라줬고 수비가 안정돼면서..
2008-11-17 프로배구 개막전에 '원더걸스' 축하공연 오는 22일 프로배구 개막전에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함께한다.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단장 윤형모)는 22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NH농협 2008~2009 V-리그’ 개막행사에 ‘원더걸스’의 축하공연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
2008-11-16 삼성화재 안젤코.최태웅 주축 최상의 조직력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4개월여 동안 코트를 달굴 지난 해 우승팀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아쉽게 챔피언결정전에 실패한 KT&G아리엘즈는 올시즌 각각 우승에 도전한다. ▲‘V11 도전 삼성화재 지난 해 정규시즌 우승으로 ‘V10..
2008-11-13 KT&G 아리엘즈 배구단 지난 12일 출정식 가져 KT&G 아리엘즈 배구단이 지난 12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2008~2009시즌 출정식을 갖고 올시즌 우승을 장담했다. 박삼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 김일종 KT&G본부장은 “지난 시즌의 성적을 통해 얻어진 자신감과 보다..
2008-11-11 삼성화재 블루팡스 리그 개막 앞두고 대전시민에 인사 오는 22일 시즌 개막을 앞둔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대전시민에게 올시즌 활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화재는 15일 오후 7시 30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특설무대에서 선수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08-2009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지난..
2008-09-29 KT&G스포츠단 사무국 대전 이전 KT&G스포츠단 사무국이 대전으로 이전했다. 29일 KT&G스포츠단에 따르면 현재 스포츠단이 2개 팀으로 구분된 가운데 프로배구와 배드민턴이 포함된 2팀(1팀 프로농구, 탁구)의 사무국을 기존 안양에서 대전으로 옮겼다. 이번 사무국의 이전은 현재 대전에서 훈련하고..
2008-09-09 KT&G 아리엘즈 KOVO컵 우승 기념식 KT&G아리엘즈 배구단은 9일 대전 KT&G 본사 회의실에서 `2008 IBK 기업은행배 양산 프로배구` 우승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KT&G 배구단 곽영균 구단주는 주장 김사니에게 트로피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멋진 플레이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회사를 빛내준 모든 선수..
2008-08-28 겨울축제 ‘V포’미리본다 2008~2009 시즌 프로배구의 전력을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는 컵대회가 28일 양산에서 개막해 10일동안의 열전에 들어갔다.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에는 남여부 각각 6개팀이 조별리그와 준결승리그를 거쳐 9월7일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부는 기존..
2008-08-06 KT&G 새용병에 ‘나기 마리안’ 올 시즌 KT&G 아리엘즈의 왼쪽 공격을 책임질 외국인 선수가 결정됐다. KT&G 아리엘즈(단장 박문규)는 지난 5일 헝가리 국가대표 출신의 나기 마리안(Nagy Mariann, 31)과 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16살의 나이로 헝가리..
2008-07-02 최태웅 남자배구 ‘최고 몸값’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주전 세터 최태웅(32)이 남자 배구 선수 가운데 최고 몸값에 재계약했다. 삼성화재는 2일 최태웅과 지난해 1억 1800만원보다 27.1% 오른 연봉 1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이는 여자 배구 선수 한송이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
2008-06-16 이츠대전배 전국동호인대회 메달 싹쓸이… 논산시 우승 제4회 It`s Daejeon배 전국동호인배구대회가 지난 1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 여성부 경기에서 대전·충남 선수들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대회 여성부 경기에서 논산시여자배구회가 정상에 오른데 이어 대전배사모는 준우승, 대전구봉클럽과 가수원초어머니배구..
2008-06-15 삼성화재 블루팡스 태안서 기름방제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선수단이 최근 연이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발 벗고 나섰다. 지난주 삼성화재 선수단은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체험하고 기름제거 작업에 한 몫을 담당했다. 삼성화재 관계사..
2008-06-12 전국 배구 동호인 대전서 뭉친다 국내 배구동호인들이 대전에 모인다.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시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It`s Daejeon배 전국동호인배구대회가 13일부터 3일간 충남대체육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년부 6팀을 비롯해 일반1부..
정용래 유성구청장,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대전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 야간조명 설치 대전 서구.유성구,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대전지역 축제 활성화는 민관협력 강화부터 [오늘과내일] 뒤죽박죽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