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배구

2009-12-28

대전 배구남매 `3-0 완벽한 승리'

피라타가 빠진 LIG손해보험은 더이상 삼성화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삼성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와 함께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구미 LIG손해보..

2009-12-28

`11연승 재물' LIG 잡아라

선두 대전 삼성화재가 3라운드 첫 상대로 LIG손해보험을 맞아 11연승 달성에 도전한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오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 올 시즌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양팀간 상대전적은 1승1패로 매번 박빙 승부를..

2009-12-28

무적 삼성화재 `파죽의 10연승'

선두 삼성화재가 우리캐피탈을 가볍게 꺾고, 2라운드 전승과 함께 1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NH농협 V리그 2라운드 마지막 상대인 우리캐피탈을 맞아 3-0(25-21, 26-24, 25-..

2009-12-28

삼성화재 홈팬 서비스 강화

올 시즌 선두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홈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최근 대전 충무체육관 입구에 전구 및 네온관을 이용한 조명장식, 일명 일루미네이션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2009-12-28

삼성화재 '거침없는 1위 행진'

삼성화재가 라이벌 LIG를 힘겹게 꺾고, 거침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양팀은 올 겨울 배구코트의 최고 명승부를 연출하며, 평일 충무체육관을 찾은 배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

2009-12-28

삼성화재 vs LIG손해보험 오늘 선두전쟁

“올 시즌 배구코트 BIG3로 손꼽히는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간 빅뱅이 펼쳐진다.” 삼성화재가 난적 LIG손해보험과 선두자리를 놓고 정면 충돌한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9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 올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2009-12-28

삼성화재 하루만에 다시 `TOP'

삼성화재가 난적 대한항공을 잡고,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20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전에서 3-1(24-26, 25-21, 25-15, 25-20)의 역전승을 거뒀다...

2009-12-28

창단 2년 배구팀, 골리앗 무너뜨리다

대전 석교초(교장 김병진) 배구팀이 창단 2년째를 맞아 대전 배구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 내년 6월 대전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 나갈 대표팀 1차 평가전에서 전통의 강호 유성초를 사상 처음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것. 1987년에 창단한 유성초(교장 김..

2009-12-28

가빈 불꽃포 군기 꺾었다... 삼성화재, 신협상무 3-0 완파

전국체전에서 대전 대표로 우승을 차지한 신협상무와 대전 연고의 삼성화재가 올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2m7의 장신 거포 가빈 슈미트를 앞세운 삼성화재의 완승. 삼성화재블루팡스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NH농협 V리그 신협..

2009-11-26

대전 늘푸른배구클럽 클럽 2부 2위

제5회 It’s 대전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료했다. 8일 대전시 배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충무체육관 등에서 대학부, 여성부, 클럽 1부와 클럽 2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결과, 대학부 우승은 충북..

2009-11-26

대전서 전국 배구큰잔치 열린다

전국 동호인 배구인의 큰잔치가 주말 대전에서 열려, 배구 코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대전시 배구협회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충무체육관 등 모두 5개 배구장에서 제5회 It’s Daejeon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2009-11-26

서산교육청 배구동회, 충남교육행정 배구대회 1위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 배구동호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금산 학생체육관에서 열린‘제3회 충청남도교육행정배구연합회장기 배구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충남도교육청 배구팀을 비롯한 총 1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의 장을 벌였으며,서산교육청 배구팀은 마지막..

2009-11-26

대전 중앙고 배구부 2년6개월여만에 전국 대회 정상

배구명문 대전 중앙고가 2년6개월여만에 고등부 정상에 오르며, 명가 재건을 알렸다. 11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대전 중앙고는 이날 충북 옥천군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 남ㆍ여 종별 배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북사대부고를 3-0(28-26, 25-18, 30..

2009-11-26

만년 2위 날린 '우승 스파이크'

만년 준우승팀이었던 신탄중앙중 배구팀이 창단 13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옥천군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4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대회에 출전한 신탄중앙중(교장 김준문)이 전북 근영 여중을 2-1로 누르고 창단 1..

2009-11-26

옥천체육센터에서 제64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제64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옥천체육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대한배구협회 주최, 금호아시아나 후원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대학부 그리고 일반부 선수 101개팀 3000여명이 경기를 치른다. 초.중.고, 대학부 경기는 5일~11일까지..

2009-11-26

충남대 대학배구 2부리그 8연패 위업

충남대가 대학배구 2부리그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27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충남대 배구부는 지난 24일부터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09 삼성화재배 전국 대학배구 춘계대회에 출전,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2차전에서 부산대와 경북 건동대..

2009-11-26

대전 삼성화재, 천안 현대캐피탈 일본 정벌 출격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이 일본 정벌에 동시 출격한다. 23일 한국프로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08~2009 V리그 남자부 1, 2위팀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오는 25일과 26일 일본 기타큐슈시 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한ㆍ일..

2009-11-26

삼성화재, 챔프전 현대캐피탈 3-2로 완파

‘크로아티아 특급’ 안젤코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남자 프로배구 사상 3번째 우승(2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1번째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삼성화재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NH 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 리그 남자..

2009-11-26

신탄중앙중 경해 여중과 악연

대전 여자 배구의 자존심 신탄중앙중이 또다시 경해여중(경남 진주)의 벽에 막혀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원용 감독과 배문숙 코치가 이끄는 신탄중앙중학교(교장 김준문) 배구 팀이 지난 8일 막을 내린 2009 춘계전국남녀 중고배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9-11-26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꺾고 '기선제압'

삼성화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리그 3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전에서 3-0(25-22, 25-22, 25-22..

2009-11-26

'영원한 맞수' 정상서 붙는다

“안젤코의 삼성화재냐, 박철우의 현대캐피탈이냐….” 올 시즌 남자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오는 5일 천안에서 열린다. 프로배구 출범 후 5년 연속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양팀 대결은 또 한번 명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2009-11-26

배구남매 챔프전 진출 '희비'

대전 삼성화재가 패기의 인천 대한항공을 힘겹게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반면 여자부 대전 KT&G는 천안 흥국생명의 벽을 넘하지 못하고 2연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다. 삼성화재는 29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2009-11-26

기세좋았는데 뒷심부족... 기선제압 실패

올 시즌 8번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승부만 연속 4차례. 챔피언결정전 진출 길목에서 만난 대전 KT&G와 천안 흥국생명이 또 한번 명승부를 연출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오후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09-11-26

삼성화재, 신협상무 잡고 정규리그 우승 희망 살려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신협상무를 잡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에서 신협상무를 맞아 3-0(25-14, 25-19, 25-23)으로 승리했다. 안젤코는 12득..

2009-11-26

삼성화재 1위 현대캐피탈 잡고 V리그 첫 선두 도약

삼성화재가 1위 현대캐피탈을 꺾고 올 시즌 첫 선두 도약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 직행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최근 KEPCO45 전 패배의 충격을 벗어나지 못한 듯, 7라운드까지 굳건히 지켜온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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