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미담

2008-12-15

월평복지관 15주년 기념 '도서출판회.홈커밍데이'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은 15일 본관 강당에서 개관 15주년기념 도서 ‘지역사회복지 실천사례’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와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월평복지관 출신 직원들 70여명은 홈커밍데이를 축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복지관은 참석자들에게..

2008-12-15

KT충남본부, 이웃사랑의 성금 전달

KT충남본부(본부장 유태열) 사랑의 봉사단은 15일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정순훈)를 방문해 노인 양로시설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 성금은 KT사랑나눔기금으로 충남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고 연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지원하..

2008-12-15

대전음악협회장선거 단독출마 양자구도냐?

차기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이하 대전음악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29일로 다가옴 따라 출마 후보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출마가 확실한 후보는 장동욱 목원대 교수이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다른 후보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8-12-15

지역출신 예술가 스타 육성 ‘공염불’

올해 지역예술계의 화두였던 ‘지역 출신 예술가 스타 만들기’가 공염불에 그치고 말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올 초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은 지역 출신 예술가를 국내외 공연장과 연계해 다른 지역 공연장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 유수 공연 단..

2008-12-15

대전시청 노조 워크숍 비용으로 사랑의 쌀 전달

“송년회 대신에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서정신)이 연례적으로 실시해오던 ‘송년워크숍’을 열지 않고, 그 비용을 불우이웃에 쾌척, 훈훈함을 주고 있다. 노조원들은 15일 오후 2시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이 생활하고 있는 동구 정동에..

2008-12-15

한남대, 연탄 1만장 전달

한남대 김형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30명이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회덕동사무소 앞에서 대덕구 소재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 일 만장을 전달한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연탄 한 장의 온기가..

2008-12-14

대전서부署, 연탄보다 더 뜨거운 이웃사랑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기병)가 관내 독거노인 55가구와 어려운 이웃 4가구를 선정해 연탄보다 더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4일 동안 경찰서 현관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해서 모금한 성금 200..

2008-12-14

우송대 불우이웃 집고치기

우송대가 주변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고치기 활동을 펼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송대 건축학부와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40여명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5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주택 가운데 낡고 불편한 시설들을 교체하거나 고쳐주는 행사를 진행..

2008-12-14

연말 모임 앞두고 '쁘띠성형' 인기

"뭔가 변했어 오랜만이라 그런가" 최근 연말 각종 모임이 잦아지면서 간편한 시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전지역 미용성형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특별한 수술 없이 간단한 주사만으로도 세련된 인상을 만들 수 있는 ‘쁘띠성형’..

2008-12-14

교육감후보, 대덕구내 고교설립 놓고 공방

대전시교육감 후보 4명은 12일 '대전광역시 교육감후보 초청 100분 토론회'에서 대덕구 내 고등학교 설립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대덕발전구민위원회 주관으로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대덕구에 조속히 고등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면서 조속히..

2008-12-11

놀자판 망년회 지고 사랑의 송년회 뜬다

기업 및 직장의 송년회 풍속도가 먹고 놀자 판에서 ‘사랑의 송년회’로 바뀌면서 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기업과 직장인들에 따르면 오랜 경기침체로 사회분위기가 각팍해지면서 예전의 먹고 노는 송년회를 취소하고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

2008-12-11

“중도해지하려면 사은품 내놔라”

“해지하려면, 사은품 물어내라.” 기간약정 상품을 중도 해지하려는 고객과 업체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 관계 당국의 조정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대전주부교실에는 이와 관련한 분쟁해결을 요구하는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기간약..

2008-12-11

돼지고기.닭고기도 원산지표시 단속한다

대전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대상이 오는 22일부터 기존 쇠고기와 쌀 등 2종에서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 등 5종으로 늘어나고 쇠고기의 경우 구이용, 탕용, 찜용, 튀김용, 육회용에서 국ㆍ반찬 및 쇠고기 식육 가공제품으로 확대된다. 시는 음식점 원산지..

2008-12-11

충청권 기록물 통합관리기관 절실

지방기록물 전담 관리기관의 설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방기록물만이 가진 특성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록물 멸실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국가기록원이 제공한 국내 공공기관의 기록물 보유현황을 보면, 국가기록원 기록물 616..

2008-12-11

하루 사용료 68000원 공연장 대전에 생겼다

대전 시청사 20층에 이어 시립미술관 강당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커다란 보탬이 될 전망이다. 시립미술관은 11일 “강당에 음향, 조명, 프로젝터 등을 보강하는 등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각종 예술단체들에서 소규모 공연이나 세미나, 작은 음..

2008-12-11

계룡 육군수사단, 작은 정성모아 계룡시‘결식 학생 돕기’

계룡대 육군수사단 간부들이 작은 정성으로 계룡시 지역 ‘결식 학생 돕기에 나서 학생들에게는 희망과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육군수사단은 지난해 6월부터 뜻을 함께하는 준사관단 등 간부 50여명이 ‘천원의 행복찾기’라는 이름으로 매월 천원 또는 희망금액을 모아 도움..

2008-12-11

대전지방경찰청, 최첨단순찰차 둔산지구대에서 시범운영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은 11일 최첨단순찰차를 배정받아 내년 5월 말까지 둔산지구대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최첨단순찰차에는 차량번호자동판독기, 디지털 녹화시스템, PDA, LED경광등, 안전칸막이, 안전창문, 청결좌석 등 기존 순찰차보다 7종이 보강됐다..

2008-12-11

외로운 노인 찾은 사랑의 연탄버스

금남고속(대표이사 장일용)은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노인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일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모범운전자 40여명이 참여해 대전시 관저동에 위치한 성애양로원을 방문해 연탄 30..

2008-12-10

대전지방국세청 '육아부담 더세요'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은 10일 대전세무서 별관에 직장보육시설인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개원식에는 김재천 대전지방국세청장, 대전·서대전세무서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시설규모 190㎡, 보육정원 31명으로 보육전문기관인 모아..

2008-12-10

갱생보호대회 '새출발 새다짐'

한국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강덕수)는 1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서구 탄방동 오페라 웨딩홀 4층 컨벤션홀에서 제9회 갱생보호대회 및 제23회 새 생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영만 서구회원 등 7명은 대전지검장 표창을, 송병섭 동구회원 등..

2008-12-10

노래방.PC방, 피난안내 영상 갖춰야

내년 3월 25일부터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피난안내 영상물 상영 또는 피난 안내도 설치가 의무화 된다. 또 대전지역에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80여 곳이 선정된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9년 새해부터 달..

2008-12-10

만년초, 고사리 손으로 사랑의 온도탑 달군다

“작은 관심으로도 사랑의 온도를 1℃나 올릴 수 있답니다.” 대전만년초 학생들과 전교직원이 사랑의 온도탑을 올리기 위해 여념이 없다. 만년초 도서실 앞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은 1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가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시작돼 오는 19일까지..

2008-12-10

절임배추 도시민 입맛에 딱... 매출 급증

서구 만년동에 사는 주부 이 모(50)씨는 지난달 말 가족과 모여 반나절 만에 김장 90포기를 담갔다. 예년 같으면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다. 배추를 사다가 다듬고, 밤새 소금에 절이는 등 준비과정이 번거롭고 복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180도 달라..

2008-12-10

우주인 담긴 X-마스 씰 모금한다

대전시는 한국결핵협회가 주관하는 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박성효 대전 시장은 10일 오후 시청 사랑방에서 대한결핵협회 김재원 대전지부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행복은 자기 스스로 가꾸고..

2008-12-10

아토피 원인, 한방에선…

“아토피, 폐나 대장에 안 좋은 음식 피해야” 아토피(atopy)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뜻을 알 수 없는’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한방에서는 아토피는 ‘태열’이다. 서구 월평동 박승용 미리내 한의원 원장은 “한방으로 보면 아토피는 폐나 대장이 안 좋아, 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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