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폐나 대장에 안 좋은 음식 피해야”
아토피(atopy)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뜻을 알 수 없는’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한방에서는 아토피는 ‘태열’이다.
서구 월평동 박승용 미리내 한의원 원장은 “한방으로 보면 아토피는 폐나 대장이 안 좋아, 피부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했다.
때문에 치료는 “폐나 대장을 다스리는 약을 먹고 폐와 대장에 안 좋은 음식을 절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아토피의 경우는 환자 체질에 따라 발병하는 원인이 다르다”며 “발병 원인을 찾아 차단하고 몸의 면역체계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는,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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