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지난
지난 13일 서부서 직원 30여명은 대전지방경찰청과 1사1촌을 맺은 유성구 송정동 선창마을에서 생산한 햅쌀 55포(20kg)를 구입해 양말 등 생필품과 함께 독거노인 55가구에게 전달했다.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 4가구에 대해서는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해줬다.
이기병 서장은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여러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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