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건축학부와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40여명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5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주택 가운데 낡고 불편한 시설들을 교체하거나 고쳐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도배와 장판은 물론, 가파른 진입로 경사에 계단설치, 고장난 보일러 교체, 재래식변기 교체, 핸드레일설치, 차양 등을 설치했다.
임병훈 우송대 건축학부장은 “독거 노인들을 높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내에 노인주거 복지개선 연구센터를 만들었다” 며 “좀 더 많은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은 동참이 필요하다” 고 말했./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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