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육아부담 더세요'

승인 2008-12-10 00:00
신문게재 2008-12-11 23면

조성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

청장 김재천)은 10일 대전세무서 별관에 직장보육시설인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개원식에는 김재천 대전지방국세청장, 대전·서대전세무서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시설규모 190㎡, 보육정원 31명으로 보육전문기관인 모아맘 보육경영연구소에서 위탁해 운영된다.

김재천 청장은 이날 원아들에게 겨울용 모자를 선물로 증정했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어린이집 개원준비를 추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줘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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