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9-11-26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기훈)는 7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희망2009 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과 2010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와 포상대상자, 자원봉사자 및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상식에서 모두..
2009-11-26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과 지인이나 외국에서 받은 선물 487점이 일반에 공개된다.
8일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에 따르면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박 전 대통령의 유품과 선물 487점을 이관받아 오는 11월경 기획전시한 뒤 일반에 공..
2009-11-26
음악영재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가 10일 오후7시 전당 앙상블홀에서 제7회 음악영재아카데미 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김서연, 최클로아, 송진아, 한윤미, 장규영, 김다진, 노연수 등 7명의 피아노 영재와 이소희, 이소은..
2009-11-26
우송정보대 소방안전관리과가 최고의 소방공무원 합격률을 기록하며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우송정보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09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전국 최다인 19명이 합격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87년 과가 개설될 당시에는 전국에서 유일해 소방공무원 채용시..
2009-11-26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대전지역 공직사회에도 성매매가 만연하고 있다. 경찰의 성매매단속 현장에선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한 다양한 백태가 연출되고 있다.
▲대전공무원은 성매매 잘한다(?)= 경찰청의 성매매 적발현황에 따르면 대전경찰에 적발된 공무원 수는 올해 5월..
2009-11-26
천안시 북면에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골프장 2곳의 인허가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천안농민회, 민노당 충남도당 등 천안지역 25개 시민ㆍ사회단체 및 정당 등으로 구성된‘환경파괴ㆍ농업말살 골프장저지 천안시민대책위원회(이하 골프장대책..
2009-11-26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대전추모위원회 주최로 오는 10일 오후 7시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열린다.
추모위원회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권위주의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한국의 민주화와 정치개혁, 남북의 화해협..
2009-11-26
자치구에 기증된 전기차가 활용방안을 못 찾아 단순 전시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대전시 유성구가 지역의 한 업체에서 무공해 전기차를 기증받은 때는 지난 5월. 그러나 기증받은 이 전기차는 바로 구청 지하주차장에 방치돼 왔다. 적당한 이용방법이 없다는 이유때문..
2009-11-26
=충남대 경상대 경영대학원장 분리임용에 반발해 사퇴서를 제출했던 경상대학장의 사표가 2주만에 수리됐다.
이로써 경상대는 총장이 임명한 경영대학원장과 별도로 한달이내에 새로운 학장을 선출해야 한다.
경상대 교수들은 학교측이 경영대학원장과 경상대학장을 분리 임용..
2009-11-26
충남 보령의 고교 1년생 A군은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함께 인터넷을 확인한다.
부랴부랴 아침을 먹고 학교로 가는 버스 안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이메일을 확인하고, 최신 가요를 뒤져 벨소리를 다운받는다.
학교에 가서도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을..
2009-11-26
경기침체로 장기 출국자가 6년만에 감소하고, 조기 유학·연수 열풍도 2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내ㆍ외국인 입ㆍ출국자를 말하는 ‘국제이동자’는 전년보다 4%(5만1000명)..
2009-11-26
ROTC대전ㆍ충남지구회(회장 김원배)임원 약 50여 명은 7일 오후 7시 대전ㆍ충남재향군인회(회장 김선림)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최근 북한의 정세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향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림 대전ㆍ충남재향군인회장..
2009-11-26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본부장 이종기)는 오는 14일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생방송을 마련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출발 대전대행진’에서는 지역의 각계 인사들을 초대, 교통방송이 걸어온 10년동안의 성과와 함께 대전교통방송의 역할..
2009-11-26
7일 오전 91세의 노모(양창호.11대 종부)를 모시고 기탁식장에 나타난 윤증 선생의 12대 종손 윤완식 씨는 식이 진행되는 내내 ‘섭섭’과 ‘안도’의 표정을 번갈아 지어 보였다.
유물을 자신이 지키지 못하는 점에 대해 섭섭함을 나타낸 그였지만 앞으로 선조의 유물..
2009-11-26
7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영구 기탁된 윤증 선생 유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날 기탁된 유물은 우리나라 종가 가운데 최대의 문화재급 유물로 평가되고 있는 윤증 선생의 유물 1만643점으로 이 가운데 윤증 초상 6점과 유품 54점은 역사학적으로 특별한 가치를 갖..
2009-11-26
“더불어 사는 세상속에서 좋은 사람들이 함께 만나 밝은 사회를 만들어나기 위해 대전봉사클럽(대봉클럽) 회원들은 사회봉사, 직업봉사, 가족봉사를 통해 서로서로 공유하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대전봉사클럽(약칭 대봉클럽)이 7일..
2009-11-26
“감사예배에 참석해주심이 가장 큰 축하입니다. ”
대전경실련 동네경제살리기 추진협의회 상임대표이자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김영기 부회장이 중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본인의 사업장인 제일화방 2층 매장을 확장하고 감사예배에 초청했다.
대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역..
2009-11-26
빠르면 오는 9일 단행될 총경 보직 인사를 앞두고 무수한 하마평이 오가는 가운데 치안 최일선인 일선서장 진용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6일 대전 및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현 보직 경력, 총경 승진 연도 등을 고려할 때 20곳 가운데 9곳이 교체 대상이다...
2009-11-26
여야 정치권은 6일 이명박 대통령이 전 재산을 헌납한 것과 관련, 여권은 대통령이 치밀한 준비 끝에 국민과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며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반면, 야권은 시간을 끌다 여론에 떠밀려 불가피하게 이행 한 것뿐이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
2009-11-26
대전·충남지역 여성이 일생 동안 낳은 자녀(합계 출산율) 수가 3년 연속 증가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여성주간을 맞아 발표한 ‘충청지역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대전지역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은 1.27명으로 전국 1.25명보다 높으며 200..
2009-11-26
지난 5월 16일 대전 도심에서 있었던 화물연대 과격시위와 관련해 대전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아오던 김달식(39) 화물연대 본부장이 서울에서 검거됐다.
이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경찰의 화물연대 시위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9-11-26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는 9월 대전역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지역 용역 업체와 갈등을 겪고 있다.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전충남지회, 한국경비협회 대전충남지회, 한국건출물 유지관리 대전충남지회 등의 지역 용역업체 관계자들은 6일 철도시설공단 앞에서 신사옥 시설물관리용역..
2009-11-26
이명박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자신의 집 한 채를 제외한 전 재산 331억4200만원을 사회에 기부키로 했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대선 직전 방송 연설을 통해 밝힌 “가진 재산 전부를 대통령 당락..
2009-11-26
계룡시 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직기강의 문제점을 낳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적발이 10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공무원들은 타의 모범이 되야함에도 불구하고 자신..
2009-11-26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최근 들어 갑천, 유등천 등 대전의 천변에는 골프 연습을 하는 골퍼들이 자주 출몰, 운동이나 산책을 나온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특히, 일부 극성 골퍼들의 경우 ‘우드’까지 꺼내 들고 100여 미터씩 공을 날려 보내 안전사고마저 우려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