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서는 김서연, 최클로아, 송진아, 한윤미, 장규영, 김다진, 노연수 등 7명의 피아노 영재와 이소희, 이소은, 김아영 등 3명의 바이올린 영재, 그리고 첼로 영재 김가영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년 2학기, 1학기 20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영재아카데미는 1대1 전공레슨과 시창청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연주자들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는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된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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