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4-07-30
서구지역 신규 아파트의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6월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2199세대 규모의 대형아파트인 내동 맑은아침아파트는 입주 1개월여가 되는 지난 28일까지 모두 843세대(2842명)가 전입해 입주율이 38.3%에 그치고 있..
2004-07-30
상위 10위권 중 9곳 차지 내달중 지정여부 최종확정
신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기대감으로 거의 충남도내 전역이 양도세를 실거래가로 부과하는 토지투기지역 지정 및 지정대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충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상승률을 기록했다.
29일 건교부가 발표..
2004-07-29
대전 중·동구를 비롯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대한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이 유보됐다.
건교부는 지난 6월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지에 오른 이들 지역에 대해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열어 최종적으로 신고지역 지정을 유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이같은 결정..
2004-07-29
올 상반기 71억…작년 비해 13% 증가
행정수도 이전 등으로 부동산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대전과 충남지역의 수입인지 판매액도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27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재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소재 금융기관을 통해 판매된 수입인..
2004-07-28
허가면적 증가율 서산 430%·연기 274%
올해 상반기동안 충남 서산, 연기 등 신행정수도 입지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용 건축경기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건축허가는 지난해 3533건에 비해 26%(920건) 늘어난..
2004-07-27
최근 아파트값 하락은 일시적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만 20세 이상 회원 2678명을 대상으로 아파트값 하락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
2004-07-26
웰빙 시대를 맞아 아파트 위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음차단 특허기술이 급증하고 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아파트 층간의 소음차단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2000년 11건에서 2001 30건, 2002년 64건, 지난해 94건으로 해마다 큰폭의 증가세를 보..
2004-07-26
전셋값은 폭락 양상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이 한풀 꺾였다.
이와 함께 전셋값은 최근 두달사이 오름세와 내림세를 거듭하다 폭락양상을 보이고 있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텐 커뮤니티가 최근 2주간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 및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
2004-07-24
은행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23일 은행동 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위원장 가재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추진위 발대식과 함께 은행동 1구역에 대한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에 나섰다.
추진위는 이를 위해 우선 중구..
2004-07-23
종합부동산세가 도입되는 내년에는 부동산 보유자의 세금부담이 올해보다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또 주택에 대한 보유세가 합산과세 방식으로 바뀌어 이른바 ‘집 부자'들의 세금 부담이 가중됨으로써 장기적으로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떨어뜨릴 전망이다.
조세연구원은 22일..
2004-07-23
내년 하반기부터 도시민들도 사실상 무제한 농지를 살 수 있게 된다. 또 자연재해, 징집, 질병 등의 경우에만 허용되던 휴경이 한계농지의 경우에도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농업진흥지역내에 농민 소득과 편의 증진용 시설이 허용되는 등 행위제한이 대폭 풀리며 진흥지역밖 계획..
2004-07-23
대우 장대 푸르지오 아파트가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기대효과를 톡톡히 봤다.
조치원 신흥푸르지오에 이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일부 평형은 이미 청약 1·2순위에서 접수를 마감하는 등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장대 푸르지오는 35평형 355..
2004-07-23
행정수도 이전 등 충청권을 강타한 부동산 열풍으로 아파트값이 급등, 대전·충남지역에서 1억원을 넘는 아파트 점유비율이 7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최근 지역내 아파트 19만여가..
2004-07-22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서 신규아파트 분양물량이 대폭 줄어든데 비해 충청지역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나 대조를 보이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와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www.uniasset.com)에 따르..
2004-07-21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호재로 충청권에 대한 부동산 투자는 아직 늦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007(www.b007.co.kr)에 따르면 충청지역 소재 토지전문 중개업자와 수도권 지역 중개업자 각각 70명을 대상으로 설..
2004-07-21
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충북 오창지역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사실상 행정수도 예정지인 연기·공주지구로부터 불과 18km떨어진 오창지구는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난 3월 동시분양에 이어 최근 또 다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우..
2004-07-21
충남도내 신행정수도 건설,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도청 이전계획 등의 개발붐이 일면서 부동산 중개업소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도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도내 부동산 중개업소는 2481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93곳에 비해 888곳(55.7%..
2004-07-20
대전·충남지역 아파트 분양권이 서울과 수도권지역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충청권 지역의 28개단지 2만여가구를..
2004-07-19
연기·천안 분양권값 하락 두드러져
충청권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1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시장 안정책에도 불구 행정수도 이전 등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하던 충청권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이번주 들어..
2004-07-19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중점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부동산 담보대출의 지나친 증가가 선진국 은행 부실의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하반기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얼어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신행정수도이전 등의 분위기를 타고 호황을 보였던 대전과 충남지역..
2004-07-19
■ 스타일 & 라이프
행정수도 이전과 함께 최대의 수혜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손꼽자면 사실상 예정지로 부각되고 있는 연기·공주지구 인근의 배후지와 대전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이중 대전지역은 이미 신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공약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서 엄청난..
2004-07-16
한동안 아파트 공급물량이 뜸해지면서 대전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불과 6개월 새 5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427세대로, 한달 전인 5월 말 630세대와 비교하면 32.2%(203세대) 준 것으..
2004-07-16
사실상 신행정수도 예정지로 연기·공주지구가 지목되면서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예정지 인근의 부동산 시장이 잇단 정부의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
15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 발표와 함께 연기·공주지구를 중심으로..
2004-07-15
신행정수도 예정지 주변지역으로 충남 연기군 서면과 공주시 반포·의당면, 충북 청원군 강외·강내·부용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행정수도 예정지를 비롯한 주변지역에 대한 이른바 ‘묻지마 투자’는 적극 경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4일 신행정수도건..
2004-07-15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 중앙하이츠를 선보인다.
33평형 314세대와 45평형 117세대 등 총 431세대를 공급하는 석림동 중앙하이츠는 전세대를 4-Bay로 설계,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입주자 취향에 따라 거실과 서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