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7-02-21
= 대전 유성구 노은2지구 양지마을 임대아파트가 반석마을로 명칭이 바뀌게 됐다.
유성구는 명칭 변경 논란을 빚었던 옛 양지마을 3,4단지에 대해 입주민들의 요구 등을 감안, 반석마을 8,4단지로 각각 변경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지마을 3단지는 92.51%, 4..
2007-02-21
도청신도시 개발계획
● 1단계- 200만평
도청사 및 유관기관.지원업무 기능.지식기반형 산업용지 및 거점대학.R&D 산학협동화 단지.문화시설.관광관련시설
● 2단계- 100만평
테크노파크.공원 녹지
홍성`예산 충남도청 소재 신도시는 300만평을 일괄 매입한 뒤..
2007-02-20
계룡건설산업(주)과 경남기업(주)이 지난해에도 건설 수주 및 발주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굳혔다.
20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계룡건설은 대전업체 가운데 계약액 1조2336억4900만원, 기성액 7122억900만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와..
2007-02-20
상진건설(주)과 (주)청무가 대전과 충남지역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지난해 각 각 최고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지난해 1조2075억원의 공사를 수주했고, 충남은 1조 2759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007-02-20
주공이 사상 처음으로 기존의 임대아파트 이름을 바꾼다. 당초 주공이 임대아파트 명칭을 변경한 사례가 전무한 가운데 향후 임대아파트 변경 명칭 요구 등 논란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 임대 및 인근 민영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한주택..
2007-02-20
국내 건축 ·도시 분야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2006 건축·도시 연구동향`보고서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권오갑) 지원으로 발간됐다.
‘2006 건축·도시 연구동향`에는 발표논문 1494건, 박사학위 논문 271건, 석사학위 논문 2062건, 연구보고서 2..
2007-02-20
서남부 지구의 ‘금싸라기`로 불리는 9블록 아파트 턴키 공사가 2파전 양상을 띠며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10일 입찰을 앞둔 대전 서남부권 9블록 턴기 공사에 지역의 중견업체인 계룡건설과 전국 시공능력 6위인 현대산업개발이..
2007-02-19
"올해 말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 하세요."
충남도는 19일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며 그동안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토지 소유주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지난 199..
2007-02-19
충남도는 천안과 아산과 당진 등 북부권에 세계각국의 명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대규모 아울렛 건립을 추진한다.
도는 수도권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쇼핑욕구 충족을 위해 도와 경기도가함께 개발하기로 한 아산만권 첨단산업단지 주변 33만㎡(10만평)에 세계 각국의..
2007-02-19
`단독주택 짓고 들어오세요`
토공이 올해 일반인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4만6400㎡에 달하는 용지를 분양한다.
19일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광수)에 따르면 올해 이주자택지나 협의양도인택지와 달리 일반인이 제한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실수요자택지는 4만640..
2007-02-15
운암건설(사장 정기연)이 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베트남 호찌민시에 아파트 신축 사업에 나선다.
지역 업체의 해외 진출은 지난 2005년 러시아 하바로브스키에 주상복합 건물 신축에 나선 계룡건설 이후 두 번째다.
운암건설은 15일 " 베트남의 현지 시행사인..
2007-02-15
`토공 자리에 뭐가 들어설까`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광수)는 내년 6월 대전 서구 둔산동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현재 사용중인 서구 괴정동 사옥 부지를 일반인에게 매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상업용 부지인 괴정동 사옥 자리가 일반인에게 팔리게 될 경우..
2007-02-14
문화관광부가 14일 발표한 ‘제4차(07~2011년) 시·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은 각 지역별로 자원을 개발해 향후 5년동안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을 담고 있다.
특히 대전의 경우 ‘사람과 자연, 문화, 과학이 어우러지는 동북아 과학관광중심도시`를 표방, 성북동 일원에..
2007-02-14
대전시 성북동 일원에 80여만평 규모의 과학레포츠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또 플라워랜드를 포함한 보문산 관광벨트 조성 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문화관광부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문광부가 이 날 발표한 ‘제4차(07~2011)..
2007-02-14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광수)는 올해 노은2지구 준주거용지 등 68만2000㎡에 달하는 용지를 공급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토공은 오는 5월 대전 유성구 노은2지구 1만3000㎡를 공급하고 6월 대전서남부 택지개발지구 10만6000㎡, 공주 신금지구 3만5..
2007-02-13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동 역사 인근에 135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개설되고 14일 자정부터 무료 개방된다.
13일 대전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당초 같은 장소에 250면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이 지역이 ‘판암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포함되면서..
2007-02-13
비인기 저층 계약포기시 예비당첨자 공급 후
부적격조사 20일시간차 악용 비공개 웃돈거래
감사원 ‘미계약·부적격 동시공개’ 개선 요청
`유성지역 3개 아파트 특혜 분양은 어떻게 가능했나`
시행사와 분양업체 관계자들이 예비 당첨자들에게 공급해야 할 미계약 및 부적격 당..
2007-02-13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었던 대덕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이 동시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특구내 산업용지 68만평과 시가화조정구역내 30만~40만평 등 총 100만평의 산업용지가 공급되면서 산업용지 부족난이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2007-02-13
불법과 비리를 일삼는 부적격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대전에 새이름을 달고 이사를 와도 등록을 제한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환경정비법을 통해 이들 업체의 등록이 일부 제한되고는 있지만 편법 등 법 망을 피할 경우 사실상 `알고도 속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
2007-02-12
=대전시 유성 지역 아파트 3곳의 부적격 당첨자와 관련, 건설교통부와 유성구가 분양자들에 대한 사법당국 고발 및 공급계약 취소 등의 후속 조치에 나서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12일 유성구에 따르면 감사원과 건교부로 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아 관내 3개 아파트..
2007-02-12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살고 있는 최(56)모씨는 철근기술자다. 한달전까지만 해도 대덕구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했다.
그러나 철근 설치 작업이 완료돼 더이상 현장에서 할 일이 없게 됐다. 다른 건설현장을 찾아봤지만 일자리를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건..
2007-02-12
금성백조 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내 2단계 아파트(한화, 금성백조)에 들어설 예정였던 관평초·중학교 설립과 관련된 학교 용지 부담금 10억 여원을 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성백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덕테크노밸리 내 학교용지부담금과 관련해 고..
2007-02-12
충남도가 이번 주 안으로 재구성키로 한 건축분쟁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축분쟁이 보상 등 첨예한 이해관계를 담고 있는 관계로, 강제성 없는 조정위보다는 민사소송 등을 통해 분쟁이 해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2일 도에..
2007-02-09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도급순위 전국 118위를 기록하며 1군 중위권에 진입한 상태라고 9일 밝혔다.
또 지난해 `제10회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포함해 `2006 대한민국 신경영 대상`, `2006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 등 6개 부분의 굵직한 상을 수..
2007-02-09
“판암동의 개발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지개 프로젝트가 좋은 기회이지만 주민들끼리 내것 네것 따지다 보면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전시가 무지개 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우려하고 있던 바를 정확하게 집어낸 배영길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