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제10회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포함해 `2006 대한민국 신경영 대상`, `2006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 등 6개 부분의 굵직한 상을 수상하는 등 양심과 신뢰의 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금성백조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 컨벤션홀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 임직원 등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 회장은 "26년간 지역주거환경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도가 큰 향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견실시공과 내실경영을 통해 우수 1군 건설업계의 입지를 굳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지난 1999년 국가유공자 가족의 집을 무료 개보수하는 등 대전 충남·북지역 건설업체 최초로 주택부문 동탑산업훈장 수훈의 영광을 안았으며 주택건설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도 받았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