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은 오는 5월 대전 유성구 노은2지구 1만3000㎡를 공급하고 6월 대전서남부 택지개발지구 10만6000㎡, 공주 신금지구 3만5000㎡, 천안 유통단지 1만6000㎡, 대천역세권 1000㎡를 분양한다.
9월에는 천안청수지구 21만㎡, 대전가오지구 2000㎡, 논산 강산지구 3000㎡ 10월에는 대전서남부 택지개발지구 29만6000㎡가 새주인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토공 관계자는 "사업성이 확보된 택지개발지구 등지에서 용지가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희망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사업지역별로 감정가를 책정해 차질없이 용지공급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공은 석문산단 1208만4000㎡, 보령명천 839000㎡, 계룡대실 153만㎡, 천안매주 264000㎡, 대덕R&D특구 146만9000㎡ 등 모두 1618만6000㎡의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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