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8-07-24
대전 서구 탄방동 514번지 일원 10만2200㎡부지에서 추진되는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삐걱대고 있다.
당초 여러 업체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제안서 마감 결과, 단 2개 업체만 참여 의사를 밝혀 규정 미달로 유찰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시..
2008-07-24
지난달 충청권 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면서 여전히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지가 및 토지거래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0.47% 올라 전월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전북 군산은 경제자유구..
2008-07-24
지난달 대전의 미분양 가구가 3129가구로 집계돼 좀처럼 주택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6월 대전의 미분양 가구는 3129가구로 전월에 비해 541가구 늘어났다.
대전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서 미분양 주택을 취득·등기하는 경우 취..
2008-07-23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건호(63·사진)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내정됐다.
24일 수공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을 비롯한 각 산하기관장 내정자들이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만남을 통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토목과를 졸업한 김 전 차관은 건..
2008-07-23
지역 건설업계가 고유가, 원자재 값 상승 등 악재가 겹쳐 죽을 맛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유가, 철근 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현장들이 공사기간을 맞추지 못하며 일부 도시정비사업지도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등 지연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대전의 A 주택 재..
2008-07-22
초고유가 시대에 건설사들의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올해 말께는 건설사들의 에너지 절감형 주택에 용적률 등 각종 혜택을 줄 예정이며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필요성을 인..
2008-07-22
재개발 및 재건축 예정지역 주민들이 “지구지정 및 개발을 반대한다.”고 나서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중구 유천 1·4구역, 동구 삼성 1구역, 서구 괴정 2구역, 용문 1·2·3구역 주민 100여 명은 22일 대전시청을 찾아 이같이 주장하며..
2008-07-21
“지금 분양중인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시면 시세 차익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기본형건축비 인상과 토지비 매입가격 인정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산재해 있어 분양가가 더 올라갈 게 뻔합니다.”
현재 분양중인 주택건설업계가 자사의 미분양을 털기 위해 분양을 앞둔 업체들과의..
2008-07-2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남인희)는 행정도시추진위원회와 기업도시위원회, 혁신도시위원회 등의 통합을 골자로 한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입법예고(국토해양부 공고 제2008-328호)에 대해 재검토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청은 건의문을..
2008-07-20
충남도는 미분양 주택에 대한 취득세 및 등록세 일정부분을 21일부터 감면해 미분양주택 해소에 나선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정부의 미분양주택 해소방침에 따라 도세감면 조례를 지난 11일 도의회에서 의결, 21일 공포와 동시에 감면하게 된다.
감면내용은 지..
2008-07-20
정부가 침체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올바른 시장기능 수행보다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참여정부에서 규제해 왔던 각종 부동산 정책들이 대폭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시장 기능이 멈춘 채 ‘올 스톱`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008-07-20
“모델하우스 부지에 대한 임차료는 과연 얼마나 될까. ”
대전에는 현재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학하지구, 덕명지구 등 개발사업이 한참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 건설 부동산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헤매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정부의 미분양아파트 추가대책 등에 대한 기대감에..
2008-07-20
주택공사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소 대책으로 민간건설업체의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 무주택자에 공급하는 임대아파트가 지역내에서도 첫 선을 보인다.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대전 동구 홍도동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60가구와 아산 친오애 아파트 58..
2008-07-20
대전시내 저소득층 임대주택난을 2013년까지 6년 내 완전 해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저소득층 밀집지역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지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대주택 확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8-07-17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 정부청사 건립 및 첫마을 2단계 공동주택 건축 등 하반기에만 총 1조6732억 원 규모의 사업이 신규 발주된다.
17일 행정도시건설청에 따르면 832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건립 공사는 7월 조달청에 공사발주를 의뢰해 업..
2008-07-17
대전 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건설사들의 하반기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대전지역에서 공동주택 분양에 나선 업체는 서남부 16블록을 개발하는 엘드건설 뿐 그 후로 건설사들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분양을 계획했던 업체들이..
2008-07-16
주택건설업계가 정부에 부동산 규제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단은 1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있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요구했다.
이날 주택건설업계는 정부가 내놓은 6·11 지방 미..
2008-07-16
환경특화 디자인.그래픽 예술작품 창조
명실상부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리매김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의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가 ‘2008 제12회 전국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한국토지공사, 한..
2008-07-16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효도여행 상품권(1등 주택연금상 1명) 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2등 장수상(4명)은 50..
2008-07-15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쌓여 있던 급매물이 회수되고 있다.
집을 팔려던 매도자들이 규제 완화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 심리로 다시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부..
2008-07-15
대전 서구 둔산동 일원이 건설사들의 모델하우스 부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사들은 최근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학하지구, 덕명지구 등 개발움직임이 본격화되자 둔산동에 모델하우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은 그동안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2008-07-15
6월 아파트 거래량이 대전은 세 달 연속 줄은 반면, 충남은 세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가는 85㎡ 이상 중대형 규모는 소폭 하락한 반면, 소형 규모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
2008-07-14
대전 동구 신청사 건립공사의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14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신청사 턴키공사에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계룡건설(55%)은, 금성백조주택(15%), 영민건설(10%), 인보건설(10%..
2008-07-14
지역 건설업계가 미분양 급증에 따른 금융비용부담 증가로 벼랑끝 위기를 맞고 있다.
6ㆍ11 정부 미분양 대책에도 불구하고 대전·충남의 미분양 가구가 증가하거나 정체현상을 보이는 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한 최고 9%까지 치솟아 주택경기 침체를 가속화시킬 우려를 낳고..
2008-07-13
공공분양 아파트의 특별공급 물량 신청에 차상위계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특별공급 물량도 현행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 최근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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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