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리매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한국토지공사, 한국주택협회 등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금성백조는 지난 4회, 10회에도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19.3㎡ 299세대, 135.4㎡ 390세대, 166.9㎡ 230세대 등 모두 919세대로 구성됐다.
예미지는 자연, 인간, 환경의 조화로 건축, 색채, 환경, 조경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수십 차례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됐다.
예미지는 주거문화의 기본이 되는 자연, 건강, 교육, 문화를 테마로 조성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소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단지는 생태학습공원, 생태연못, 허브공원, 웰빙정원, 각종테마놀이터 등으로 쾌적한 주거단지도 조성했다.
실제로 단지 내 조경면적이 2만 5990㎡에 달해 전체 아파트의 41.43% 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정성욱회장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아파트를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업체로 자부심을 갖고 좋은 아파트를 짓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는 지난 2005년 착공해 2007년 12월 입주를 시작해 99%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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