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1-26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윤동)는 설 연휴 전기안전 사고예방을 위한‘24시간 전기안전 긴급출동대기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전기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25일 주민들의..
2011-01-26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윤동)는 설 연휴 전기안전 사고예방을 위한‘24시간 전기안전 긴급출동대기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전기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25일 주민들의..
2011-01-25
최근 들어 대전지역 부동산업소에는 한동안 품귀현상을 보였던 전세물건이 1~2건씩 나와 전세난 해소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와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극심한 전세난을 보였던 지난해 하반기와는 달리 올 초부터 신도심 내 지역부동산업계에는 일부 전세..
2011-01-25
올해 대전에서는 동구 대동지구와 천동2지구 등 공공아파트 1727세대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LH가 분양한 선화지구 662세대, 구성지구 1115세대 등 1777세대와 비교해 50세대 적은 것이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동..
2011-01-25
국내의 내로라 하는 대기업들이 충청권의 각종 개발사업에 눈독을 들이거나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존엔 유통업계의 양대산맥인 롯데와 신세계가 각각 부여, 대전 서구 일원에 사업을 진행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건설사들도 잠잠하던 지역의 민..
2011-01-25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인상)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2.1~2.6)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청은 관내도로 주요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폭설에 대비한 제설대책 등 귀성객이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성환 우회도로 등 13개 구간..
2011-01-25
지역에는 공공부문에서 올해 대전 동구 대동지구, 천동 2지구 등 모두 1727세대를 분양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LH가 분양한 선화지구 662세대, 구성지구 1115세대 등 1777세대와 비교해 50세대 적은 수치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
2011-01-24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세종시 주민아파트 건축사업이 원안추진 및 첫마을 열기와 맞물리며 탄력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가 개최되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오는 10월께 분양도 가능할 전망이다.
24일 세종시주민아파트건축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2011-01-24
10억원 이상의 고가아파트가 대전에는 102가구 있는 반면 충남에는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전국 10억원 이상 고가아파트는 총 14만28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매하한가 기준으로 고가..
2011-01-23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지속되고 있는 반면, 충남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대비 각각 0.6%와 0.7% 뛴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매매가 0.2%, 전셋값 0...
2011-01-2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중인 대전ㆍ충남지역 24개 사업지구에 대한 구조조정이 오는 6월까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일부지구는 사업 시기와 규모를 조정하거나 지구지정을 해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에 따르면 재정난에 따..
2011-01-23
1/4분기 충남은 모두 4548호의 아파트단지가 집들이를 준비한다. 반면 대전은 입주아파트단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입주예정 아파트단지는 전국 4만6611호, 수도권 2만4338호, 지방 2만2273호가 입주예정으로..
2011-01-23
대전은 벌곡길 확장공사(581억원), 충남은 송산산업단지 진입도로공사(719억원)가 올해 지역의 최대 지자체 발주공사가 될 전망이다.
23일 대전시, 충남도에 따르면 대전은 올해 시설, 용역, 물품 등 상반기 발주계획으로 2659억원을 공개했고 충남도 3343억원..
2011-01-23
지난해 12월 대전의 토지가가 세종시 등 호재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상승했다. 지난해 누계 상승률도 대전은 1.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 1.49%, 충남 1.16%, 전국평균 1.05%를 기록했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지가는 전월..
2011-01-23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인 퍼스트프라임이 '97% 계약'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3개월에 걸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세종시 정상 건설에 대한 의구심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첫마을은 분양률과 계약률 등에서 예상 외로 진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무..
2011-01-20
겨울한파로 지역에서도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력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역의 최대전력수요가 지난 18일(715만KW), 19일(727만KW)밤 12시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계 최고..
2011-01-20
앞으로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들의 생명 및 상해보험 가입이 쉬워진다.
20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직업훈련, 새벽인력시장 취업알선, 자녀 장학금과 결혼ㆍ출산보조금 지급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일용직근로자들이 재해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단..
2011-01-20
지난해 전국의 주택건설 인ㆍ허가 실적이 3년 연속 40만가구를 밑돈 가운데 전년대비 대전은 118% 증가한 반면, 충남은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0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8만7000가구로 전년인 2009년(38만200..
2011-01-20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분양업체의 미분양아파트 영업 전화를 받고 기분이 불쾌했다.
개인전화번호가 노출된 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더 불쾌한 것은 회사에 주차된 차량의 전화번호를 보고 TM을 했다는 영업직원의 대답때문이다.
이씨는 고객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무차별적..
2011-01-20
창립 41주년을 맞은 계룡건설그룹이 올해 3조원 수주ㆍ2조원 매출 목표를 세우고 해외공사 확대와 적극적인 신규투자, 영업전략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를 선언했다.
계룡건설그룹은 20일 서구 월평동 본사 12층에서 이인구 명예회장과 이시구 회장, 각 계열..
2011-01-19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1호 동판제막식이 19일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주택 사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심영창 금성백조 부회장, 이인학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남재동 자원봉사연합회장, 정대식 금성백조 전무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
2011-01-19
국내증시가 나흘만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21포인트(0.92%) 오른 2115.69로 장을 마감했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14일 세운 2108.17이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376억원, 92억원, 9..
2011-01-19
다음주부터 전셋값 담합 등 불공정 행위를 하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정부 단속이 본격 시작된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3일 발표한 전세대책을 실행하고자 이같은 실행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지자체, 경찰 등 지도단속반을 구성해 부동산..
2011-01-19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공사가 운영하는 휴게소 휴게텔이 운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에 입장, 청원, 옥산, 신탄진, 옥천(하) 휴게소 등 5개소의 휴게텔을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고객은 휴게소 휴게텔의 샤워장, 취침실을..
2011-01-19
대전 대덕구의 A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공사 후 몇 년 동안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시공사와 소송분쟁이 벌어졌다.
19일 아파트관리사무소·건설사에 따르면 건설사는 지난 2008년께 4억여원의 아파트수리공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공사가 끝난 지 3년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