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전기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또 25일 주민들의 전기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대전시와 합동으로 전기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외출 시 불필요한 전원은 차단하고, 누전차단기 설치와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연휴기간 중 전기고장 정전 시 공사로 연락하면 24시간 긴급안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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