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2009-11-26
오는 4월에 치러지는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관한 관심이 대학가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개막을 44일 앞둔 현재 입장권 예매율이 지난 2002년 대비 80%(21만매)를 돌파한 가운데 꽃박에 대한 대학가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2009-11-26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로 가는 길이 새롭게 단장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기섭)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간 태안군 안면읍 꽃지 및 수목원 일원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인근 국도를 일제..
2009-11-26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10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양당대표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도의회는 이를위해 꽃박 입장권 예매에 의원들이 적극 동참키로 했으며, 의..
2009-11-26
“희망을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재활용품 수집·판매업을 하고 있는 신현국(51,신한자원)대표는 10일 충남도를 찾아 ‘꽃박람회에 써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경제 위기로 어렵기는 마찬가지지만 고향에서 열리는 꽃박람회를 외면할 수 없었기 때..
2009-11-26
충남도는 10일 권희태(55) 유류대책사업본부장을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권 총장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유제곤 전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사무총장과 유류대책사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권 총장은 40여일..
2009-11-26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최근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전 직원 관람객 유치에 올인 하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도청 간부진은 물론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관람객 유치에 눈코뜰새가 없다. 특히 꽃박 관계자들의 술 자리에서는 ‘위화여’가 건배 제의로 선택될 정도로..
2009-11-26
방화로 소실된 국보 1호 숭례문이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서 되살아난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꽃박람회 개최를 40여일 앞둔 9일 조성공사가 한창인 안면도 박람회장을 방문해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숭례문 토피어리(꽃과 식물 등으로 다..
2009-11-26
안면도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행사기간 중 관람객을 안내할 도우미 유니폼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우미 유니폼은 꽃박람회의 엠블렘에 사용된 색상을 기본으로 빨간색 치마에 흰색 자켓 형태로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조직위는 도우미 대행사를 통해 꽃박람회 기간동안 행..
2009-11-26
‘바쁘다 바빠’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개장을 40여일 앞두고 충남도 전 직원들이 주말도 잊은 채 연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남도 세무회계과 소속 직원들은 지난 주말과 휴일 고속도로 금강, 여산 휴게소 등에 부스를 설치하고 꽃 박람회 홍보활..
2009-11-26
우송대학교는 4일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입장권 2200매를 구입해 외국인학생회 대표에 전달하고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우송대는 구입한 입장권을 유학 중인 외국 학생과 재학생들의 생태 체험학습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꽃..
2009-11-26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27일 동안 안면도 꽃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서해안을 기름으로 뒤덮었던 원유유출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로 새 희망을 심..
2009-11-26
충남도는 1일 오전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지원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사는 삼일절 행사로 천안을 찾은 이 대통령과 독립기념관까지 이동하는 차량에서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인 태안에서 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며..
2009-11-26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단체 입장요금 적용 범위를 내국인의 경우 종전 ‘30인 이상’에서 ‘20인 이상’으로 하향조정키로 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또, 종전 유류피해 자원봉사자 우대권 적용 연령도 ‘어른 만 19세~64세’로..
2009-11-26
충남 출신 개그우먼 이영자(40)씨가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이 씨가 “방송시간과 중복되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 홍보대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조직위측에 전해왔다고 25일 밝혔다.
태안 출신인 이 씨는..
2009-11-26
오는 4월 치러지는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해외 21개국 56개 업체 단체가 참여한다.
24일 충남도 꽃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주 유치 신청을 조기 마감한 결과 21개국 56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를 희망해 전시연출 실행계획안을 제출받았다.
국가별 업..
2009-11-26
“입장권 하나로 모든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나요. 단체 예매하면 얼마나 싼가요.”
23일 오전 9시30분 국제꽃박람회 조직위 사무실에서 만난 조직위 홍보팀장 천의교씨는 연신 걸려오는 문의 전화에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개막이 불과 두 달여 앞으로..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네덜란드 정부도 적극 참여한다.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장 루메니(Jean F. Rummenie) 농무참사관이 전시참가 신청서를 공식 제출하고 본격적인 전시연출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2009-11-26
1. 충남도 발등의 불, 꽃박
2. ‘국제꽃박’ 개최 카운트다운
3. 차별화 유치전략 시급
4. 그래도 희망은 있다
5. 각계 의견
1. 충남도 발등의 불, 꽃박
충남도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개막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2009-11-26
‘올해는 교통지옥 피할 수 있을까’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를 준비하는 조직위원회가 교통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교통지옥을 경험한 지난 2002년 박람회 개최 당시와 현재의 도로망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 박..
2009-11-26
“꽃 길 따라 오세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와 태안군은 400km에 달하는 군내 주요도로 양편에 노란 유채꽃과 해바라기 등 초화류를 심을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태안군은 57ha에 1710kg의 유채꽃 종자 파종을 완료했고 조직위도 박람회장 밖 꽃..
2009-11-26
충남도의회는 2일 각 상임위원회를 모두 열고 2009년도 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 정종학(천안4ㆍ한)의원은 기획관리실과 감사관실 소관 업무와 관련,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관람객 확보 및 성공개최에 어려움과 의구심 등..
2009-11-26
개막을 80여일 앞둔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경기침체와 관심 부족 등 잇단 악재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는 최근 중국 산동성 태안시(泰安市)와 길림성 연변시(延邊市) 등 2곳의 해외 자치단체가 박람회 불참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
2009-11-26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불과 85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입장권 예매율이 7%에 그쳐 개선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들이 박람회장까지 원활히 접근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도 해결과제인 것으로 지적됐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
2009-11-26
충남도가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불과 3개월여 앞두고 개화시기 조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겨울 강추위로 개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조직위 전 직원 50여명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기..
2009-11-26
‘입장권 하나로 안면도, 고양 국제 꽃박람회 모두 구경하세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와 고양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두 곳을 모두 입장할 수 있는 ‘공동입장권’ 2만장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인에 한해 1장당 1만5000원에 판매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