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위원회 정종학(천안4ㆍ한)의원은 기획관리실과 감사관실 소관 업무와 관련,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관람객 확보 및 성공개최에 어려움과 의구심 등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박찬중(금산2ㆍ선)의원은 “타 시ㆍ도와 기초단체에서도 경쟁하듯이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하고 있는데, 중앙의 눈치 보기는 아니냐”고 물었다.
황우성(연기2ㆍ한) 의원은 “석면피해와 광금속 피해 등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교육사회위원회 이선자(비례ㆍ한) 의원은 복지환경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농작물과 식수는 석면피해와 관련이 없다고 했는데, 명확히 규명해야 의심이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남종(예산1ㆍ선) 의원은 “모든 석면 광산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검진을 위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계획은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정우(청양1ㆍ선) 의원은 “석면 광산 피해관련 장ㆍ단기 대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1담당 5명)에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보는데, 계획은 있느냐”고 물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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