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22-02-27

[스포츠] 독수리 '난다'

한화이글스가 2022시즌을 '중위권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했다. 지난 1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체제에서 진행했던 신진급 선수들의 육성 성과를 토대로, 2022시즌부터는 승리에 초점을 맞춘 경기운영을 통해 승수 추가에 나선다는 목표다. 한화이글스는 2021시즌 종료 이..

2022-02-04

한화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왔다. 한화는 4일 "선수 1명이 3일 오전 인후통 증세로 격리 후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는 1월 29일 외국인 선수 1명이..

2022-01-26

[대전다문화] 우리 아이의 이중언어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온지 6년 된 레티화<사진>라고 합니다. 현재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녀를 키우며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생활하면서 다문화가정으로서 우리 아이가 이중언어를 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베트남어를 같이..

2022-01-13

[기고] 모두가 행복한 배움터, 더욱 살기 좋은 당진을 소망하며

임인년의 새해가 밝았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빌려서라도 올해는 부디 코로나가 종식되고 모두에게 희망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 2년에 걸친 코로나의 기승으로 일상의 소소한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되고 학교가 문을 닫게 되니 학교가 보인다는 웃픈 현실이 크게 다가..

2022-01-05

한화 새 외인 타자 터크먼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 될 것"

"팀이 이기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32·사진)이 입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터크먼은 5일 구단을 통해 "새 시즌을 한화와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2021-12-27

외부선수 영입 없는 한화이글스, 팬모임 "구단운영 의지 있나?"

한화이글스가 올해 자유계약신분(FA)의 외부 선수를 하나도 영입하지 않기로 하면서 일부 팬들이 구단의 이같은 결정을 비판하는 차량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서울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트럭시위를 벌인 한화이글스 일부 팬모임은 27일부터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

2021-12-16

한화이글스 자유계약 선수 추가영입 포기…"노시환 등 내부육성"

한화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철수했다. 외야진에 우수 선수를 수혈해 팀 기량에 향상을 기대한 팬들의 반발이 제기되자 구단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수베로 감독 중심의 리빌딩 기조를 세웠다"고 밝혔다. 한화는 2021시즌을 마치고 내부 FA인 포수 최재훈과 계..

2021-12-12

한화이글스, 외국인선수 3명 영입완료…국내 FA만 남았다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고 국내선수 FA 영입에 나선다. 한화이글스는 새 외국인타자 마이크 터크먼(31·Mike Tauchman)과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30만·연봉 70만달러), 한화로 11억82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좌투좌타 외..

2021-12-09

한화이글스, 손혁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영입

한화이글스가 9일 손혁 전 키움히어로즈 감독을 구단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 구단은 손혁 코디네이터의 풍부한 야구관련 경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선수단 전력강화 방안을 정립하기 위해 이번 전문인력 영입을 결정했다. 신임 손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는 공주고와 고려..

2021-11-23

[하계U대회, 이들이 있다⑧] 수베로 감독"9회말까지 식지 않은 팬문화, 가장 기억돼"

"9회말까지 멈추지 않은 응원, 한화 팬들의 열정 가장 기억에 남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Carlos Subero·49) 감독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이달 말 베네수엘라 귀국길에 오른다. 23일 출국 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열정적이라는 남미의 배..

2021-10-31

더 젊어지고 성장한 한화이글스…올 시즌은 작별 내년을 기약

한화이글스가 지난달 30일 두산베어스와 홈경기를 끝으로 144경기의 대장정을 마치고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49승에 그쳐 2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정우람의 12년 연속 50경기 등판 등의 대기록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2021-10-30

한화이글스 49승에서 올 시즌 마감…홈팬 3900명 박수로 화답

한화이글스가 관중 3900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를 펼치고 리빌딩 완수를 다짐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올시즌 144번째 경기를 갖고 3-5 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두산은 1회 초부터 김재환의..

2021-10-30

[한화 리빌딩 Q&A] 수베로 감독 "한번에 판을 뒤집는 마법은 존재하지 않아"

수베로 한화이글스 감독은 2021년 시즌 마지막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최하위 팀이 한 번에 판을 뒤집는 마법같은 일 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아 앞으로도 리빌딩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팀 재건의 현재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수베로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2021-10-28

9회말 무리한 주루플레이 아웃…한화이글스 승리 놓친 무승부

한화이글스가 9회말 2사 1·3루에서 어설픈 런다운 플레이를 시도했다가 애써 잡은 득점 기회를 날렸다. 28일 한화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1-1 균형을 깨지 못하고 무승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카펜터는 1회초 LG..

2021-10-27

한화이글스 수비실책 3개에 삼진 16개…시즌 막바지 집중력 난조

한화이글스가 9회말 상대 투수의 투구 난조를 이용해 영봉패를 면했으나, 5연패에서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한화이글스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1-9로 패하고 지난 22일부터 다섯 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날 한화는 중요한 순간에..

2021-10-16

한화 퓨처스팀, 올시즌 21명 1군 무대 데뷔 '구단 대들보'

KBO프로야구 2군의 퓨처스리그가 지난 13일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지난 7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화이글스 퓨처스팀은 평균연령 25.6세에 다른 10개 구단 중 가장 젊은 층으로 구성해 지난 82경기 다양한 선수가 실전경험을 쌓는 기회의 무대가 됐다..

2021-10-14

한화이글스, 외야수 정진호·김민하 등 12명 선수단 정리

한화이글스 선수 12명이 방출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14일 외야수 정진호,김민하, 김지수, 투수 김진영, 정인욱, 문동욱, 서균 등 8명을 웨이버 공시했다. 또 육성선수인 투수 김태욱, 권용우, 포수 박준범, 내야수 정경운 등 4명을 말소 대상으로 공시했다. 웨이버..

2021-09-22

한화이글스 4번 김태연, 팀 리빌딩 롤모델 '기대주'

한화 이글스 김태연(24)이 군 제대 후 숨겨진 타격 본능을 깨우고 당당히 4번 타석을 지키고 있다. 2016년 입단한 그는 최근 10경기에서 8타점에 11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한화 중심타선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젊은 선수들을 키워 팀을 재건하는 한화 구단..

2021-09-21

한화이글스, 추석 홈경기 LG상대 15-6 대승

한화 이글스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큰 점수차의 승리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2021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돼 퓨처스팀에서 훈련 중인 고졸신인 내야수 송호정과 포수 장규현이 1군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

2021-09-16

한화이글스 추석연휴 대전 홈구장서 4연전…시즌 종료 전 연승 다짐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19경기를 남겨두고 추석연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4연전을 펼친다. 16일 기준 111경기를 치른 한화는 39승 65패 7무로 리그 10위에 머물고 있어 잔여경기 승패에 관계 없이 플레이오프 가을야구는 사실상 좌절됐다. 18~19일 롯데 자..

2021-09-12

한화이글스 더블헤더 2차전 연속 무승부…선취점 내고도 뒷심 밀려

한화이글스가 더블헤더 두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면서 7시간 20분간의 혈투를 마무리했다. 한화는 리그 최하위 탈출을 위해 투수를 대거 투입해 두 경기에서 모두 초반 선취점을 내고도 이닝 후반 대량실점으로 무승부의 빌미를 줬다. 한화이글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2021-09-12

수베로 한화이글스 감독 "주루사에 득점 실패 더는 안돼" 질책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최근 선수들이 안일한 플레이에 쓴소리를 냈다. 수베르 감독은 11일 삼성을 상대로 2회 1사 2, 3루에서 타자 이원석의 희생플라이 상황에서 주루사 문제를 지목했다. 수베로 감독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3루에 있던 주자가 홈까지 전력질주 했..

2021-09-12

한화이글스 9회 실점 허용 vs삼성 4-5 '패'

한화 이글스가 초반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9회초 역전을 허용하면서 4대 5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1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한화는 2·3·4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4-3..

2021-09-11

한화이글스 타선 침묵에 2연패…11일 삼성전 재기 노려

한화이글스가 카펜터와 김민우 필승 투수조를 투입하고도 팀에 패배를 막지 못했다. LG를 상대로 2차례 잠실 원정에서 침묵한 타선 탓에 2득점에 그치는 동안 10점을 내주는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한화는 10일 김민우를 앞세워 리그 2위를 달리는 LG트윈스를 상대로 승리..

2021-09-06

한화이글스 고교선발 신인 문동주 "1군 첫 무대에서 승리"

한화 이글스의 2022년 신인 1차 지명자인 문동주(18·진흥고)가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팬들에게 인사하고 1군 무대 데뷔 때 승리를 다짐했다.문동주는 이날 한화이글스 지명 후 처음으로 홈구장을 찾아 팀 선배들이 상대팀 기아를 상대로 진행하는 경기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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