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2015-08-17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아내나라말배우기(베트남어반)에 참여한 3가정이 가족으로 뭉쳤다.
이들 3가정은 가족으로 탄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태안해수욕장과 안면도에서 3일동안 여름 휴가를 같이 보냈다. 이들은 낮시간에는 아이들과 해수욕장에서 꽃게 잡기와..
2015-08-17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10일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이성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 다문화가족 교육 및 실무자 교육 등 교육사업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다문화 교육 공동 연구 및 사업개발, 다..
2015-08-17
아름답고 활기찬 미래가 보인다! 아산시 다문화여성 3명이 최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한 다문화여성&저소득층여성 창업지원사업 1차에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산시 다문화센터 소속 고인숙씨 등 3명. 이들은 순천향대학교 일반인실전창업강좌를 이수하고..
2015-08-17
아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가 개최한 부부화목 프로그램인 부부테라피를 통해 부부대화가 늘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부를 위한 부부테라피 프로그램을 지난 9일 4층 교육장에서 다문화부부 19쌍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다문화가족의 부부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
2015-08-17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달 25일 다문화청소년 자녀를 둔 다문화 14가정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및 부모집단상담교육을 실시했다.
1부는 최호명교사(온양한올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가 2015년 입시경향과 입학전형 방법, 진로선택 등 다양한 입시 제도..
2015-08-17
중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다문화아동을 위한 예절캠프를 열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책임감과 바른 인성,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다문화아동 32명..
2015-07-14
지난 1990년대부터 관광비자로 처음 입국하기 시작한 네팔인들이 E-9 비자(비전문취업)를 통해 속속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각종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한국에는 총 2만..
2015-07-14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하는 통번역서비스가 문화 갈등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등불이 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통번역서비스는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빚거나 체류연장, 국적취득, 병원이용, 자녀양육 문제 등의 의사소통을 돕..
2015-07-14
중국, 베트남 무용단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기위해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은 최근부터 바쁜 시간을 쪼게 아산다문화센터에 모여 전통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들은 Robam kous trawlok를 배우고 있다. 지도교사가 서투른 말과 행동을 빗대서 썸포아 무용이라고 정했다...
2015-07-14
음력 5월 5일 '단오'처럼 베트남에는 '도안 응오'라는 행사가 열린다.
베트남 지방마다 역사는 다르지만 대부분 이 날에 오전에는 음식들을 만들고 조상님께 제사를 올리고 점심때는 가족들이 같이 모여 음식을 나누어 먹고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은 예전부터 약..
2015-07-14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주관한 커피 바리스타교실 종강식이 지난달 30일 천안 카페하인츠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아산 결혼이주여성 12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이들은 바리스타 직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했다.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
2015-07-14
아산시다문화센터 (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7일 아내나라말배우기 베트남어반 특별한 자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아내나라말 수업을 마친 가족들은 베트남쌀국수 '퍼보'를 직접 만들어 나누어 먹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토론을 가졌다. 아내나라말배우기 베트남어는 지..
2015-06-16
“실력으로 인정받는 기자가 될래요.”
“지금은 비록 서툴지만 꼭 훌륭한 기자가 되어서 꿈을 이룰 거예요. 매번 무슨 기사를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지난달 말 프렌즈 기자단 모임에 참석한 중도일보 다문화 명예기자 이파씨는 자신이 쓴 글을 아기와..
2015-06-16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발적 한국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자조모임을 활발하게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전에는 다솜합창단, 화센무용단(베트남) 예술문화자조모임이 대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베트남, 몽골, 일본, 인..
2015-06-16
캄보디아에서 시집 온 여성들의 삶의 질이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아산시다문화센터 또는 관련 단체에 활동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은 풍부한 정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지만, 문턱을 넘지 못한 이주여성들은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산의 한 마..
2015-06-16
캄보디아 전통결혼식에는 의혼이라는 제도가 있다. 의혼은 결혼하기 전에 신랑과 신부 서로의 집에 사람을 보내서 상대편의 인물, 학식, 형제, 관계, 인품 등을 조사하고 궁합까지 본 후에 두 집안 사이에 합의가 되면 청혼을 하는 것이다.
이런 절차를 거쳐 약혼을 하고..
2015-06-16
최근 스위스의 민간 싱크탱크인 세계경제포럼(WEF)이 매긴 국가별 남녀평등 순위에서 한국이 조사 대상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에게 편중된 가사분담시간과 여성의 낮은 사회참여율, 그리고 OECD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1인당 연 평균 근로시간은 OE..
2015-06-16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만준)가 주최한 '제8회 세계인의 날'행사에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쯔엉티미프엉(29)씨가 이민자 모범가정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16일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이 행사는 '세계가 함께' 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거주..
2015-06-16
“강아지가 유일한 친구였다.”
비전문취업 E-9 농축산업 비자로 입국한 A모씨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유일한 친구였다. 그는 휴일은 일하고 평일에 쉬다보니 다른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해 하루 일과를 강아지와 이야기하며, 고국의 그리움을 달래야만 했다. 그는 우울증과..
2015-05-19
중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아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제6회 부부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로 건전한 가족문화정..
2015-05-19
아산으로 시집온 네팔 다문화 여성들이 고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펼쳤다.
네팔에 있는 가족들의 사망, 집 붕괴로 인해 수많은 생명을 삼켜버린 지진참사로 슬픔에 잠겨있는 자국민들을 위해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각 나라 결혼이주여성들도 4월 27일부터..
2015-05-19
한국에서는 5월에 곳곳에서 꽃들이 핀다. 베트남에서는 특별한 빨간 꽃(프엉 비)이 피기 시작하면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본다. 기말고사 후 머지 않아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3개월(5~8월) 여름 방학 시작한다.
한국에는 여름과 겨울 나누어서 두번의 방학이 있지만..
2015-05-19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운영하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지난 4월 19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병원진료'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병원진료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기본검진(내과·외과·정형외과), 특별진료(위내시경, 골다..
2015-05-19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2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에서 열린 '아산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에는 총 5쌍이 화촉을 밝혔다.
대상자는 삼성전자 임원과 아산시다문화담당자가..
2015-05-19
아산시 다문화 프렌즈기자단이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아산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서 다문화가족 중에 베트남 이주여성이 모국 방문횟수가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다문화 프렌즈기자단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본여성은 100% 모국을 방문했지만, 베트남여성은 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