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18-09-12
'2018년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Walk Together'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진행된다. 대전시, 대전월드휴먼브릿지가 주최하고 관내에 위치한 5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대전월드휴먼브릿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2018-09-12
'2018년 다문화 화합한마당 Walk Together'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행사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태국, 필리핀, 일본, 한국, 러시아 등 다양한 세계의 놀이와 음식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2018-09-12
지난 6일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대전 관내 5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 간의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전월드휴먼브릿지 관계자,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18-09-12
지난 5일 아이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공동주최,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위글스(WEagles) 캠페인'이 진행됐다. '위글스(WEagles) 캠페인'은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응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스포츠 문화 접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다문..
2018-09-12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그 중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가 사회성발달을 통해 건강한 또래관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하..
2018-09-12
지난 5일 대전시청에서 '2018년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잡(Job)아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기업 200여개가 참가했으며, 창업관, 창업지원관, 유관기관 컨설팅관, 채용관, 취업지원관, 직..
2018-09-05
'2018 다문화화합한마당·Walk Together' 행사가 오는 1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다.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일반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문화와 전통놀이, 먹거리를 즐기고 수목원을 함께 걸으며 즐기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2018-09-05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베트남 출신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국제결혼의 증가로 늘어난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의 장벽이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 대부분이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지..
2018-09-05
2006년 여성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로부터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피해 경험을 잇달아 고발 해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 간 연대를 위해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올해 1월 29일 현직 검사 서지현이..
2018-09-05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엄마랑 동생이랑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갔다. 7시 5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였다. 고창까지는 관광버스로 2시간 30분이 걸렸다. 내가 간 갯벌은 고창 하전갯벌 체험장. 거기 가서 장화를 신고 트럭 같은 차를 타고 들어갔다...
2018-09-05
10월 8일은 캄보디아의 명절 프촘번이다. 1년 행사 중 가장 중요한 명절로 이 날부터 15일 동안은 전 국민이 분주해진다. 프촘번의 첫 날(깐번)에는 아침 7시에 사람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음식을 갖고 절에 찾아가서 돌아가신 조상들과 친지들을 기리기 위해 스님에게 음..
2018-09-05
지난 9일 커피클레이 매니저 안지현과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박노라씨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커피클레이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행정안전부 마을공방육성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결혼이주여성과 청년층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2018-09-05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교육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중국계 다문화가족 안성민입니다. 다문화가정이란 특수성으로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다문화가족만이 느끼고 알 수 있는 여러 일들과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장과정과 진로를 정하게 된 과정 또한..
2018-09-05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은 31만 6000가구로 구성원 수는 약 96만명에 이르고 국내체류 외국인도 200만명에 육박 하는 등 이제 우리사회는 다문화사회에 들어섰다고 할 것 이다.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과 다문화 인재들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2018-08-29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와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본부장 박남기)는 28일 오후 아름다운가게 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내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서비스 대상의 삶의..
2018-08-29
공식적으로 키르기즈 공화국 (Kyrgyz Republic)이라고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국가다. 국토의 90% 이상이 산악지대이고, 대부분 해발 1000m 이상으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키르기스스탄은 얼음 덮인 산봉우..
2018-08-29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사건도 많이 발생한다. 타국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 믿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외국인이나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
2018-08-29
나는 2월부터 대전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온 방문 선생님과 함께 자녀생활수업을 받고 있다. 처음 자녀생활수업을 시작하던 때를 생각해보았다. 아빠는 내가 자녀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센터에 미리 수업을 신청해 놓았었다. 신청해놓고 깜빡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지역..
2018-08-29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거주한 지 11년 된 키르기스스탄 출신 결혼이주여성 투라예바 우르피아냐입니다. 2013년 3월에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공과대학 건축학과 4학년 휴학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는 현재 제1기 서울시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에서 2018년도 위원장(의..
2018-08-29
2018 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청 1, 2, 3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의 취업기회 및 취업 정보 제공으로 여성만을 위해 특화된 박람회로,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
2018-08-29
다문화 엄마를 위한 미술치료 교실이 지난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약 7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추석 상 차리기, 제기, 백조, 코스모스 꾸미기 등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마..
2018-08-22
지난 7월 12일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봉사자인 신현정 소장(공주시보건소장)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신현정 소장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에서 설립초기부터 외국인들을 위해 무료의료서비스에 앞장서 왔다. 친절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는 모습에서 평소 의사에 대한 어려운..
2018-08-22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리나이고 12살입니다. 저는 엄마, 아빠, 고양이 말리나, 강아지 쪼꼬미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와는 러시아어로, 아빠와는 한국말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러시아어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엄마는..
2018-08-22
이중언어, 다문화가정에게는 낯설면서도 익숙한 단어이지만 부모들에게 고민이 많은 숙제이기도 하다. 한국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일본에 살면서 러시아어와 일본어 이중언..
2018-08-22
꺅~ 하하 호호 꺄르르, 지난 7월 20일 폭염속에서도 시원한 웃음소리가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울려 퍼졌다. 중국과 베트남 이주여성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각 나라별 공동체모임을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폭염주의보 속 땀이 날 수 밖에 없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