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엄마를 위한 미술치료 교실이 지난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약 7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추석 상 차리기, 제기, 백조, 코스모스 꾸미기 등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마음 치유와 다문화 자녀들과의 의사소통 기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 및 문의는 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630-9948로 하면 된다.
리이자우쥐(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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