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아름다운가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내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서비스 대상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에 두고 있다.
김윤희 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의 사업 및 교육 등의 상호교류와 건강한 가정 유지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운영으로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갈등 및 위기 극복지원과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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