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대전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전월드휴먼브릿지 관계자,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화합한마당의 준비에 힘을 더했다.
월드휴먼브릿지에서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화합한마당의 진행을 위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전체적인 회의에서는 이날 진행될 공연, 세계문화체험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부스 운영 시 규칙,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각 부스 별 담당자들이 모여 운영회의를 하고 재료 준비 등 본격적인 화합한마당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패션쇼, 공연, 유공자표창, 이중언어 골든벨 등의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예기자 시무라에리(일본)(대전서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