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다문화신문

2022-09-28

[대전다문화] 다문화 가족을 위하여!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인물 탐구 인터뷰 Vol.7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는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인원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팀에서는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떤 서비스인지 다문화가족사례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서다미 팀원을 인터뷰 했습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

2022-09-28

[대전다문화] <특별기획 외국인 유학생 인터뷰>-한국어 어렵지만 재미있어요!

요즘 국내 대학교를 거닐다 보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여러 나라 언어를 종종 듣게 된다. 한국은 2022년 6월을 기준으로 외국인 유학 인구는 12만명으로, 외국인 유학생 출신이 과거에 비해 미국, 동남아, 아프리카 등으로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그냥..

2022-09-28

[대전다문화] [수필] 우리들의 자조모임

모두 함께 같은 자리에 모을 수 없지만 시간을 내서 자기들의 모임을 존중하여 온 우리들의 모임이 숲과 자연,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한밭수목원에서 어느 8월 멋진 날에 장기 모임하게 되었다. 각자 할 일이 많고 아이들 돌보는 엄마들 만남이 항상 쉽지가 않았다. 번에도 마..

2022-09-28

[대전다문화] '몰도바'에서 온 한국어 통번역사 "루드밀라"

그녀의 고향 몰도바에서 한국에 온지 17년차인 한국어 통번역사 루드밀라씨는 한국어에 관심이 많고 통번역사에 대한 직업을 궁금해하는 이민자들에게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하고자 한다.루드밀라씨는 처음에 한국에 와서 영어와 러시아어를 통번역 하다가 한국어가 익숙하게 되고부터는..

2022-09-28

[대전다문화] 우크라이나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돌잡이 문화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이가 태어나고 생후 1년이 되면 한국 돌잔치 문화와 같은 특별한 행사는 없지만, 매년 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친척, 이웃을 초대해서 주 재료인 으깬 감자, 생선파이 등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산모에게는 꽃다발을, 아이에게는 연령에 맞는 장난..

2022-09-28

[대전다문화]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문화 관평뜰 축제

관평뜰 축제는 10월 30일 관평동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관평뜰 축제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공연단의 다양한 축하무대 및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벼룩시장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 세계문화기행부스를 통해서..

2022-09-28

[대전다문화] "이중언어는 나의 가장 큰 장점!"

2022년 8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백진영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백진영 학생은 평소 소심한 성격이고, 말을 잘 안하는 편이였지만 엄마의 권유로 지역에 있는 댄스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체험활동,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2022-09-27

[당진 다문화] 당진시, 결혼이주여성 한국어동화구연대회 금상 수상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은 한국다문화연구원과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동화구연 대회'가 지난 3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뒤늦게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센터 상호문..

2022-09-27

[당진 다문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호수음악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달 28일 보덕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당진 보덕사(주지 정안)주관으로 개최하는 '2022 당진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 다문화 가정 4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고 26일 뒤늦게 밝혔다..

2022-09-27

[당진 다문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12회 백일장 수기 공모전 개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다음 달 31일까지 '제12회 백일장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생활 에피소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 에피소드'를 주제로 소소한 일상을 순수 문예 창작활동..

2022-09-27

[당진 다문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박 2일 가족 캠프 운영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 가족 방콕 탈출!'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가족 방콕 탈출!' 가족 캠프는 지리적 접근성 또는 경제적 이유로 가족 여행이 어려운 가..

2022-09-27

[당진 다문화] <기자단 수기> 문화교류의 다리가 되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온 이아남<사진>입니다. 저는 지금 가족들과 같이 당진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3년 전에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를 통해 중도일보에서 다문화 명예기자 위임장을 받았습니다. 그 날 위임장을 받고 그 위에 새겨진 제 이름을 보면서..

2022-09-27

[당진 다문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즐기러 함께 떠나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 이하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과 함께 '2022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문화체험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와 계룡시가 함께 주관하고 있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2022-09-27

[당진 다문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즐기러 함께 떠나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 이하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과 함께 '2022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문화체험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와 계룡시가 함께 주관하고 있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2022-09-26

[금산다문화]인삼축제 성공개최 지원 다문화여성 통역모임 오찬회의

금산군 내 통역모임은 9월 8일 제 40회 인삼축제의 통역 활동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영어 등 다양한 통역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회의를 가졌다. 금산군 통역모임에 참여하는 통역사들은 50여명으로 이날 회의에는 절반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

2022-09-26

[금산다문화]현대인에게는 고통일 수 있는 엄격했던 중국의 옛 산후조리 방법

옛 중국의 산후조리 방법은 그 당시에 좋다고 했지만 지금의 현대인에게는 고통이다. 출산 후 금기사항이 많고 먹는 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했다. 산후 조리기간은 보통 30일 정도지만 42일까지 하는 지방도 있다. 42일 동안 엄격히 옛날의 산후조리 방법을 따르면 몸의 회복..

2022-09-26

[금산다문화]제17회 금산여성문화제 결혼이민여성 참여 작품 전시회 개최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금산여성문화제가 9월 20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전시회와 공연 등이 있었는데 금산군가족센터는 행사장에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그 동안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와 홈패션..

2022-09-26

[금산다문화]규슈지방 강타한 태풍 14호 난마돌

9월 18일 역사상 최대급의 태풍이 일본에 상륙했다. 태풍 난마돌의 진로는 규슈를 횡단한 후 일본 위쪽 해안선을 따라서 북동으로 이동하는 최악의 진로였다. 그로 인해 더 큰 피해가 예상 되었다. 왜냐하면 태풍의 오른쪽 지역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기 때문에 일본 대부분의..

2022-09-26

[금산다문화]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 수업 진행

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을 한 달 동안 진행했다. 수업은 이력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인터뷰 및 모의면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수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 교사와 강사로 일하는 여성 또는 어머니들에게 자신감을 더불어..

2022-09-26

[금산다문화]필리핀 고교·대학교 군사훈련 의무화 추진

마닐라, 필리핀 국가 청소년위원회 (National Youth Commission-NYC)는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군사 훈련을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필수 요건으로 하는 행정 명령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NYC는 또 훈련이 학생들에게 민족주의와 규율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하면..

2022-09-26

[금산다문화]금산가족센터, 추석 맞이 '다정다감' 송편 나눔 행사 열어

금산군가족센터는 8월 31일에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정다감'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금산군 여성이민자, 금산군 가족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직접 만든..

2022-09-26

〔청양다문화〕 지역민이 함께 만든 ‘특별한 연극’

극단 청연이 8월 30일 청양읍에 있는 청춘극장에서 연극 '아기돼지 삼남매'를 군민에게 선보였다. 이번 연극은 청양군이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6월부터 총 15회 진행하는 '연극으로 만나는 마을 다락(多樂)여행' 프로그램 중 하..

2022-09-26

〔청양다문화〕 소중한 그대 ‘사랑한 Day’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양재경)가 9월 17~18일 다문화가족 부부 5쌍을 대상으로 ‘사랑한 Day ’부부 캠프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부부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부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앞서 7월부터 부부의 관계 비전을 모색하..

2022-09-26

〔청양다문화〕 몽골은 초·중·고 9년 의무교육

몽골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은 교육을 중요시했다. 이후 후계자인 오고타이 칸은 1229년 여름 교육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1233년 대몽골 남학교를 세워 18명의 몽골인 학생이 공부한 것을 계기로 몽골의 교육이 시작됐다. 1940년대에는 몽골 최초로 종합중등학교와 대학..

2022-09-26

〔청양다문화〕 쓰레기 재활용으로 되살린 일본 마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큰 이슈다. 일본 가고시마현 오사키초 지역은 과거에 쓰레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마을을 살릴 수 있었다. 오사키초 마을은 가고시마현 동남부에 있는 마을로 요코세 고분 등의 사적이 있으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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