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문화〕삼선산 수목원의 여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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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다문화〕삼선산 수목원의 여름 이야기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즐거워

  • 승인 2022-08-25 10:20
  • 신문게재 2022-08-24 11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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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산 수목원 물놀이터 사진


응웬티흐엉 씨는 지난 달 무더운 여름 날씨를 극복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삼선산 수목원 물놀이장을 방문했었다.

삼선산 수목원 물놀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개장을 중단했다가 올 여름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그 외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시간 50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의 위치는 삼선산수목원 놀이터 미끄럼틀을 지나서 위로 조금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어린 자녀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은 놀이시설 이었고 안전요원분들이 세분이나 지키고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휴식공간도 가까워서 동선이 한눈에 보여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즐거웠다.

한편, 이번 방문으로 수목원 구경은 물론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 수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됐다. 응웬티흐엉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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