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세계로 가는 충남도

2008-12-01

(주)지앤씨바이오 주력상품 - GNC 원적외선 복합비료

농작물을 더 크게, 더 맛있게! (주)지앤씨바이오의 주력상품인 GNC 원적외선 복합비료는 화본과(벼)와 채소용, 과수용으로 구분된다. 지앤씨바이오는 GNC(GREEN NATURAL CLEAN)를 이용한 농업분야의 적용을 수년전부터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최근..

2008-12-01

"세계 농수축산업 혁명 일으킬 것"

“농수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겠습니다.” (주)지앤씨바이오, 지앤씨바이오생명공학연구소 김고성 대표이사(사진)는 친환경 신물질인 GNC(Green Natural Clean)를 이용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농수축산업 현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2008-12-01

'만능' 친환경 신물질을 아시나요

충남 연기군 전동면 노장산업단지 내 위치한 (주)지앤씨바이오(대표 김고성)는 무색, 무취, 무자극의 친환경 신물질 GNC(Green Natural Clean)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2001년 12월 특허출원(액체형 토양 및 수질개선 정화제)한 뒤 200..

2008-12-01

"국내 첫 주민자립공동체 고용창출등 재정착 최선"

- 국내 최초로 설립된 주민주식회사인 행정도시 주민생계조합은? ▲지난 2006년 5월 3일 주민보상대책위에서 조합을 창립했다. 당시에는 보상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보상을 등한시한다는 지적도 있었고, 개발지역의 보상영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생계대책이라는 것이 실체가..

2008-12-01

'우여곡절' 행저도시... 정부의지 절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됐다. 박정희 정권시기 행정수도 이전 백지계획으로부터 시작돼 노무현 정권시기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마무리되기까지는 정쟁의 대상으로만 비치기도 했다. 그..

2008-12-01

"행정도시 정상추진 총력 기울일 것"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은 언제나 주민과 함께 하면서 연기군의 발전을 위해 주요 정책에 대한 최종적인 의사결정기관으로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군정 전반에 대해 균형과 감시로 효율적인 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2008-12-01

주민의 든든한 동반자 '신뢰받는 의정구현'

연기군의회는 지난 2006년 5월 31일 지방동시선거로 9명의 지역구 의원과 1명의 비례대표 의원으로 총 10명의 의원을 선출, 그해 7월 3일 제5대 의회를 개원했다. 올해 7월 3일 후반기 원구성으로 의장에는 진영은 의원이, 부의장에는 장승업 의원이 선출돼 개..

2008-12-01

고복저수지 주변 가볼만한 곳

【연기대첩비 공원】 고복저수지 상류지역에는 7,600여㎡ 규모에 연기대첩비, 잔디광장, 주차장, 아름다운 화장실, 조각 작품 등을 설치한데 소공연장을 설치해 관광명소화 했다. 연기대첩비는 고려 충렬왕 14년 (1288년)원 제국에서 반란을 일으킨 합단적이 충령..

2008-12-01

충남도 유일 연기군립공원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풍성

연기군은 대표적인 군민 휴식처이자 탐방객들로부터 커다란 사랑을 받아온 고복저수지에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서면 고복리, 용암리 일대 194만9000㎡에 45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1년까지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에 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와..

2008-12-01

명품 행정도시 건설 전력투구

연기군은 민선4기 2년여 동안 2번의 군수낙마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나 지난 10월29일 유한식 군수(59)가 제35대 연기군수로 취임하면서 ‘화합과 도약을 통한 희망찬 연기건설’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유 군수에게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정에 대해 들..

2008-12-01

'세종시' 관문... 대한민국 변혁을 이끈다

연기군은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사업 및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건설되는 세종시의 관문이자 배후 중심도시로서 충청권 변혁의 중심에서 세종시와 통합시를 통한 동반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민선4기 2년여 동안 2번에 걸친 군수의 낙마로 군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현안..

2008-09-29

학교교육 극대화로 창의적 인재 육성

부여군은 군정의 역점시책 중의 하나로 ‘천년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를 육성하자`로 정하고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창조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습득을 통한 개인의 자아실현과 경쟁..

2008-09-29

‘효행모범도시’ 군수부터 솔선수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려 질만큼 효가 강조되어 왔다. 그중에 백제왕도의 사료중 ‘문언비고`에 의하면 백제의 비류왕은 불우한 노인을 대상으로 구민정책을 펼쳤으며 의자왕은 해동증자라고 불릴 정도로 효행이 높았고, 아버지 성왕의 불행한 죽음에 대한 죄를 씻..

2008-09-29

200만 도민.지역민 성원 축제 성공의 가장 큰 동력

한찬희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은“충남도와 추진위원회, 공주시, 부여군이 힘을 합쳐 찬란한 백제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축제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막상 축제가 임박하면 초초하다”며 수험생의 마음에 비유했다. 한 처장은 “통합 개최이후 더 커진 관심과 성원 때문에..

2008-09-29

통합 개최 2년, 지난해와 어떻게 달라지나?

▲행사기간과 행사장 확대, 프로그램 조정 배치 지난해 5일이었던 기간을 2배로 확대 10일간 주말 2회로 관람객 중심으로 기간을 조정했다. 행사장도 구드래 잔디광장과 정림사지 광장에서 구드래 잔디광장과 왕흥사지 백마강변, 궁남로까지 확대했다. 프로그램도 주말, 평일,..

2008-09-29

역사와 전통 살아숨쉬는 '명품 축제' 발돋움 기대

부여군 백제문화선양위원회 집행위원장 유준웅(사진·66) 부여문화원장은 자생적으로 커나갈 수 있는 백제문화제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고 했다. 유원장은 백제문화제의 태동부터 지켜봤던 ‘부여 토박이`로 백제문화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남다르다. 그는 “백제문화제는..

2008-09-29

'퍼레이드 대백제' 700년 역사 펼쳐져

▲ 퍼레이드 대백제 10월 3일, 5일 오후 6시~7시 50분 부여중-사비중-구드래 잔디광장 백제국의 교류역사를 한 눈에 보여줄 ‘퍼레이드 대백제`는 각국의 전통 모형 배와 동물모형 등 각종 캐릭터들과 전통 춤이 어우러지며 진귀한 특산물을지닌 각 교류국의 사신들이 행..

2008-09-29

‘교류왕국 대백제’등 프로그램에 주제담아

1300여년 전 교류왕국으로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한 차원 높은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 잊어졌던 백제의 정제된 문화가 ‘백제문화제`로 다시 부활하고 있다. 통합축제의 원년 제53회 백제문화제에 이어 올해도 예술 감독으로 백제의 정신과 문화를 다시 꽃피우는 작업의 한 가..

2008-09-29

김무환 “백제역사엑스포 성공 개최 최선”

부여군은 세계 속의 백제를 재현하고 있다. 그 중심에 2010년 백제 역사엑스포가 자리잡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이 역사엑스포를 성공해 세계속의 부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살기 좋고 살맛나는 부여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정의..

2008-09-29

가볼만한 부여 8경 찬란한 사비역사

관람객들이 붐비는 행사장을 벗어나 백제왕도의 숨결이 느껴지는 부여의 8경을 둘러보는 역사관광을 한다면 일석이조. 부여는 백제의 123년간 왕도로 사비백제 흥망의 역사를 가슴에 품고 흐르는 백마강과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아련하게 들려오는 궁남지 등 216점의..

2008-09-29

‘지역넘어 세계로’ 진화하는 백제문화제

백제문화제는 지난 55년 부여 지역 유지들을 중심으로 ‘백제대제 집행위원회`가 구성돼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에서 비롯됐다. 올해로 54년의 역사를 지닌 백제문화제는 역사성이나 개최 횟수에 있어서 명실공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향토 축제이다. 초기 백제문화제는 주민들이..

2008-09-29

'10일간의 역사여행' 눈과 입이 즐거워

찬란한 백제 역사를 국내 최대, 아시아 최고 축제로 즐긴다. 제54회 백제문화제는 ‘700년 대백제의 꿈`과 ‘교류왕국 대백제`라는 주제아래 7개 분야 40개 종목으로 구드래 잔디광장과 왕흥사지 백마강변, 궁남로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지난 55년 첫..

2008-09-29

기마군단 힘찬함성, 대백제 기상을 깨운다

“대백제 기마군단의 장엄한 행진 모습을 기대하세요" 제54회 백제문화제는 기마군단의 힘찬 기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부터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개막식은 부여 구드래 광장 주무대에서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식전 행사와 공식행사, 주제공연 등이..

2008-09-29

명품 굿뜨래 상품경쟁력 ‘굿’

2003년 상표등록… 2004년 공식사용 4년새 경영실적 2배이상 성장 큰 성과 소비자신뢰브랜드 대상 등 수상 휩쓸어 품질관리 주력 지역발전 ‘촉매제’ 육성 부여군은 역점시책으로 2010 부여세계역사엑스포를 준비하면서 명품 브랜드 굿뜨래의 파워를 강화시키고 있다...

2008-09-29

'백제문화' 지구촌이 함께 즐긴다

2010 백제역사엑스포는 백제문화제의 세계적 명품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다. 부여군은 지난2007년 40억규모의 백제문화제 동시개최를 초석으로 백제문화의 창의성과 해상왕국의 진취적 기상을 자원으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췄다. 올해는 80억 규모의 동시개최를 정착시켜 백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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