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교
2008-07-21
문화인력에 관한 토론회에서 ‘문화자원봉사자’를 문화인력 범주에 포함시켜 논의할 것을 건의한 적 있다. 문화자원봉사인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을 문화인력화하고자한 의도도 깔려있었다. 그 이후 6여년이 경과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문화소비자, 문화생산자, 문화창조자..
2008-07-21
“다른 시`도에서 부러워하는 행복한 대전여협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2월 제20대 대전여협 회장으로 선출됐던 김정애(61) 회장은 남은 임기동안 ‘행복한 대전여협’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했다.
김 회장은 이번달 들어 제13회 여성주간 행사(7월 1~7일..
2008-07-21
다음 달부터 국제결혼을 앞둔 남성들은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부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1만 가구를 대상으로 부부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한국인 남편에게 폭력을 경험한 외국인 아내는 응답자의 4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2008-06-30
‘성매매` 하면 나와 무관한 것,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또는 사회적으로 공론화 하지 말고 그냥 남자들 끼리 즐기고 마는 것 등 여러 가지의 생각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성매매가 일상화 되어 있어 우리 생활과 밀접히 돌아가고 있다.
거리에 차를 주차하고 몇..
2008-06-30
“대전여협 후원회를 결성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네요.”
다른 지역에 비해 기금이나 회원 단체가 적은 대전여협을 위해 든든한 후원회를 만들고 싶었지만 짧은 임기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웠다는 장금식 대전여협 제19대 회장.
대부분의 역대 대전 여협 회장이 젊은..
2008-06-30
호주제 폐지 등 이슈 캠페인으로
‘보육강화’ 여성욕구도 함께 반영
해마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여성성주간의 슬로건을 보면 대한민국 여성들의 현안과 비전이 담겨져 있다.
여성주간은 지난 96년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남녀평등..
2008-06-23
대전 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위원장 조성근 천성감리교회 담임목사. 사진)는 오는 7월 1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일 오전 11시까지 1박 2일간 리베라 호텔에서 중부권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사모 세미나를 갖는다.
농어촌,미자립 교회 목회자 사모 200명을..
2008-06-23
천주교 대전교구 신례원 성당(주임 김홍식 신부)은 지난 주일 이해인 수녀를 초청해 ‘사랑의 길 복음의 길`을 주제로 문화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해인 수녀는 자신의 신앙생활, 수도생활, 작품세계, 지난해에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추억 등 신앙, 작품, 생활 전..
2008-06-23
취임 후 첫 사회활동 재해민 돕기로
2030여 교회 월 2회 하천정화 활동
주일 택시타기 등 사회봉사 꾸준히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미얀마와 중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대전충남지부장이신 박문수 목사님과 함께 1억원 성금 모금에 나서게 됐습니다..
2008-06-23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기복 선화감리교회 담임목사)가 로고스찬양선교단(단장 이명기)과 함께 중국과 미얀마 재해민 돕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중국과 미얀마 재해민을 돕기 위..
2008-06-09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그동안 여성회관이라는 명칭아래 여성 위주의 취미 ·교양·기술·부업·정보화교육을 운영하며 1만1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여성사회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하여 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 사람을 아우르는 기관으로 새로운 자기..
2008-06-09
“여성단체의 힘은 회원들의 역량에서 비롯됩니다.”
동산중 교장을 역임했던 제18대 대전여협 회장 손정자(사진) 회장은 여성계보다는 교육계에서 더 알려진 거물급 인사. 한 평생 교육계를 몸담았던 손 회장에게는 가장 큰 보물은 제자들로 그 중에 황운하 대전 중부경찰서장과..
2008-06-09
불법성매매업소와 유착관계
대전지역 경찰.공무원 적발
동남아 연수서 성매매 의혹
충주시의원 일부 경찰 수사
최근 성매매관련 사건들이 지역 여성계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여성단체들은 관련 경찰·공무원과 고위 공직자들의 성의식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2008-05-26
백동현 교육자선교회대전지역회장(성균관유도회대전시교육원장)이 지난 12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KAICAM 세계부흥선교회 목사로 취임했다.
백동현 목사는 "작은교회, 작은사회를 섬기는 목자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께 반생을 드..
2008-05-26
대전 극동방송(지사장 정찬덕)은 27일 오후 7시 한밭대 문화예술회관에서 극동방송 창사 52주년 기념 콜로라도 레거시 4중창단 전국 투어 콘서트중 대전공연을 갖는다.
콜로라도 레거시 4중창단은 1981년에 창단돼 미국 남부의 전통적인 가스펠 음악을 보여주는 음악팀으..
2008-05-26
"당신은 어떤 모습의 예수님을 만나셨나요?"
대전기독언론연합선교회(회장 이광원 대전MBC 부장)는 5월 대전기독언론연합선교회 모임을 29일 오후 7시 대청댐 잔디 광장에 위치한 대청문화전시관 1층에서 전시회오픈예배로 개최한다.
대전기독언론연합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2008-05-26
"신앙적으로 복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분재 작품으로 보여드리는게 분재를 하는 목적이고 본질이지요."
13년전부터 분재를 시작해온 주성천교회 담임 오도석 목사는 유성구 노은동의 노은분재원에서 1000여점의 분재 작품을..
2008-05-12
5월을 우리는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일년중 그 어느달보다 공휴일과 각종 기념일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특이한 점은 다른 달과는 달리 모두 인과관계가 맺어지는 남을 존경하고 베푸는 자비보시의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었다. 근로자란 산업의..
2008-05-12
월드비전 천안가정개발센터(센터장 도귀화)는 지난 7일 천안가정개발센터 사무실에서 개소 1주년 및 사무실 이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월드비전 천안가정개발센터는 지난 1년간 지역사회 복지관의 도움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과 가정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2008-05-12
천주교 대전교구 송촌동본당(주임 김동규 신부)이 2007년 교구 모범본당으로 선정돼 지난 4일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봉헌된 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송촌동본당 공동체는 지난 한 해 동안 새 신자 200여 명을 하느님 자녀로 태어나게 했고, 쉬는 신자(우리 가..
2008-05-12
지역의 한 교회가 해마다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성대한 축제를 베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동 소재 새중앙교회(담임목사 이기혁)는 교회 부설 문화센터인 비컴센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도서실, 헬스클럽, 커피숍, 결혼식장, 공연장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08-05-05
노인들에 간호서비스 ‘현대판 나이팅게일’
양성평등 헌장 선포 등 여성사업 이끌어내
제15대 대전여협 회장을 역임한 양승희(62·사진) 혜천대학 간호학과 교수는 지난 2003년 대한간호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간호인상`에 동생인 전 국군 간호사관학교장을 역임한..
2008-05-05
요즘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에 따른 인간광우병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공포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우려와 반발이 큰데, 주된 이유는 광우병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수입쇠고기가 학생들의 급식에 가장 먼저 사용될 것이란 판단 때문..
2008-05-05
2006년 2월 서울 용산 초등생 살해사건, 2007년 3월 제주도 서귀포 초등학생 성추행 후 살해사건, 그리고 지난해 성탄절 날 실종된 후 80여일 만에 처참한 주검으로 가족 품에 돌아온 2명의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
모두 집 근처에서 ‘아는 사람`에 의해 살해당했..
2008-04-28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김윤성, 담당사제 임기선 신부)에서는 교구설정 6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5일 대전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08 까리따스 대축제를 개최한다.
까리따스대축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