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가수 조수아 |
▲ 바리톤 이학용 |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중국과 미얀마 재해민을 돕기 위한 2008 예수찬양음악회`를 개최한다.
출연자로는 테너 서필, 소프라노 구은경, 바이올린 김민정, 소프라노 백은경, 알토 박영선, 테너 강연종, 바리톤 이학용이 나온다. 또 CCM 연주자로 옥합과 색소포니스트 김승 목사, 시와 그림, 조수아, 사랑이야기, 로고스찬양단이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성가의 향연을 벌인다.
이번 음악회를 주관하는 이명기 로고스찬양선교단장은 “찬양음악회를 통해 찬양 복음화와 찬양음악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수 사랑을 증거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특히 “이번 공연은 중국 쓰촨성의 대지진과 미얀마 싸이클론 나르기스의 자연 대재앙으로 인한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추진하는 예수사랑실천행사”라며 “정상급 성악가와 CCM 가수들이 출연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한성일 기자 hansung007@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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