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천안가정개발센터는 지난 1년간 지역사회 복지관의 도움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과 가정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권녕학 천안시 부시장과 박상돈 국회의원은 월드비전 천안가정개발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15세 미만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월드비전이 천안지역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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