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특집

2011-04-11

지역민과 더불어 성장… 세계속 명문사학 우뚝

“지역의 기쁜 일을 함께 기뻐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해줌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대학이 바로 한남대입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글로컬(Glocal) 대학을 추구하면서도 '지역과 함께'라는 점을 강조한다..

2011-04-11

한남대 개교 55주년 기념행사 일정

▲4월12일(화)=오후 5시 호텔 스파피아에서 호주 찰스스터트대학, 인도 안나공과대학, 중국 서북대학, 일본 오키나와 국제대학, 필리핀 델라살대학(예정)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총장포럼을 개최. ▲13일(수)=오전 10시 한남대에서 개교 5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2011-04-04

검은재앙 딛고 푸른희망 '넘실넘실'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④서해안 어획량 증가세 충남의 어업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뒤 급감했던 어업생산량은 사고 이전보다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13만 10..

2011-04-04

수산물 소비량 급증 무한한 개발 잠재력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④서해안 어획량 증가세 -충남 수산의 발전 가능성은. ▲충남도는 전 국토면적 10만210㎢의 8.6%인 8629㎢를 점유하고 있다. 여기에 1062㎞에 달하는 리아스식 해안선과 367㎢의 광활한 갯벌, 만과 도서가 발달한 청정해역은 수..

2011-04-04

道 “올 어업생산량 15만t 목표”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④서해안 어획량 증가세 충남도는 올해 어업생산 목표량을 지난해 13만 1000t보다 15%가 증가한 15만t으로 정하고 어장환경 조성 및 수산물 생산 증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우선 지역의 특색있는 수산물을 특화 상품으로 개발하..

2011-03-28

잦아진 기상이변 스스로 대비해야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③농작물 재해보험 -농작물 재해보험이 시작된 지 11년째지만 가입률은 아직 낮은 수준이다. 원인은? ▲농가에서 재해보험을 꺼리는 이유는 아직도 '그거 가입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어'라는 의식과 가만있어도 국가에서 재해복구비를 주는데 굳이..

2011-03-28

피땀흘려 지은 1년 농사 '보호막 씌워라'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③농작물 재해보험 지난해 충남에는 각종 자연재해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서해안에는 7호 태풍 곤파스가 강타하면서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는 등 1200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연초에는 일조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딸기 등 시설 작물의..

2011-03-28

선진국은 50년전부터 보험제도 실시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③농작물 재해보험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50년 전부터 보험제도를 시행해 자연재해로부터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미국은 1938년 대공황과 대가뭄을 겪으면서 농업 분야의 회복에 필요한 제도 마련이 가시화됐다. 당시 미국의회는..

2011-03-27

농협 '보험업계 다크호스' 떠오른다

●NH농협 2012년 금융지주회사 설립 농협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금융권의 새로운 강자(强者)로 부상하고 있다. 사업구조개편에 관한 농협법 개정안이 이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농협은 2012년 3월 2일부터 중앙회와 경제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 3개의 독립법인으..

2011-03-27

NH보험 대표 상품

▲고객 성향에 맞춘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연금가입대상 고객의 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전염병 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신상품이다. 유배당 상품으로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계획된 자금으로..

2011-03-21

“올 수출 목표 4억8000만 달러”

충남도는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000만달러 늘어난 4억8000만 달러로 정하고 수출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출 인프라 구축과 해외마케팅 등 모두 11개 분야에 47억여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시책은 농수산물..

2011-03-21

'우수 농산물' 세계시장 두드린다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 ②농산물 수출 충남 땅에서 자란 농수산물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출량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품목도 다양해지면서 농어업 분야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충남 농수산물 수출의 현주소와 수출을 늘리기 위해 필..

2011-03-21

첫 거래땐 선금부터 받아라

농작물은 키우는 것 못지않게 판매도 중요하다. 1년 내내 각종 위기에 노출된 농작물을 가꾸기도 힘들지만 정성들여 키운 농작물을 제값에 판매하는 것은 더 힘들다. 국내에서도 제값받고 팔기 어려운데 수출 시장 개척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2011-03-14

전국 첫 조례제정 20년 역사와 전통

-농어촌 발전상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1993년에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는 의미있는 상이다. 첫해 37명의 첫 농어촌 발전상 수상자를 내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468명이 수상했다...

2011-03-14

“당신이 최고 농어민” 넓어진 기회 잡아라

①농어촌발전상 도내 우수 농어업인들을 발굴, 시상하는 충남 농어촌발전상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농어촌발전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어업을 발전시켜온 농어민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어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변화하는 농..

2011-03-14

“농어촌발전 노력, 책임감 느껴”

농어촌발전상 수상자들은 농어촌발전상 수상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농어촌발전상이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농어민에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어서 농어촌발전상 수상으로 큰 변화는 생기지 않지만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감이..

2011-02-23

'부자도시 대전' 결실… 신세계가 열린다

올해는 대전시의 경제정책에 의미있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대전경제의 파이'를 키워 '부자(富者)도시'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천명했기 때문이다. 민선 5기 염홍철 시장 취임 후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점을 두고 기업 및 해외자본 유치에 속도..

2011-02-23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은?

신세계의 '대전 유니온 스퀘어'개발구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선진국들의 사례로 볼 때 대규모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는 교외형 복합몰로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에 적합한 시설로 평가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초기 복합유통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입지시설..

2011-01-18

김신호 "인성함양.학력신장 역점... 세계 최고 교육도시 기틀"

지난 2010년 대전교육은 개청 이래 최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선거 이후 타 시·도에서는 진보진영과 초선 교육감이 다수 출현하면서 안정 기조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대전은 안정과 화합 속에 변화와 창조 교육이 실현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한 해 였..

2011-01-11

[김종성] 영어·독서 등 학교별 특화 확대… '매력있는 학교' 육성

지난해 충남교육은 ‘안정 속의 변화’라는 패러다임을 내걸고 한걸음씩 성장했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학력신장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 및 창의성 신장에도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끌어 냈고 교육청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

2011-01-06

“대규모 숙원사업 주력 '생명·태양의 땅 충북' 원년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모토로 출범한 민선 5기 이시종 충북호가 새해 넘어야 할 과제는 많다. 취임후 지난 6개월 동안의 행보를 통해 이 지사는 묵었던 도정 현안을 뚫었다는 평가와 흡족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충..

2011-01-05

가방디자인 전문회사 '봇짐' 아이디어 톡톡

2003년 만들어진 창업동아리 '봇짐'은 가방디자인 전문회사로 발전 가능성을 키우며 2004년 TRS(대표 이주훈)를 설립했다. 대한민국벤처창업대전 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21세기를 이끌 인재상(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이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기업가로서의..

2011-01-05

금속을 나노 입자로...첨단산업 응용제품 생산

지난 2000년 대학 실험실 창업으로 시작한 (주)나노신소재(대표 박장우)는 올해 현재 매출액 100억을 바라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여러 가지 금속이나 세라믹 등을 나노 입자로 만들어 첨단산업으로 응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나노신소재는 작년 매출액이 89억원 정..

2011-01-05

사각지대 없애는 누진다초점 사이드미러 출시

한밭대 산학협력단이 출자하고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인 (주)한밭하이테크(대표 박준병)는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해결하는 누진다초점 사이드미러에 대한 특허와 양산기술을 확보해 1월부터 시제품을 출시한다. 현재 국내 자동차 회사들은 볼록 미러 위주로만..

2011-01-05

학생창업 선두주자… 국내 최고 산학융합 대학 꿈꾼다

요즘 대학가에는 창업이 대세다. 취업 대신 창업이 아니라 평생 직업으로 창업을 선호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학들도 창업 관련 학과를 개설하는 등 창업 대학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패기에 전문성을 더 해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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