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방부문 최초로 벤처기업으로 인증받고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이 대표는 생산비용을 최소화 하고자 중국 현지공장을 통해 대량생산을 준비하던 중 경제위기와 중국 노동법 변화로 중국생산이 중단될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런 위기에 젊음과 도전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생산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재는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거점을 확보하고 중국 온라인 가방부문 최다판매의 결과를 얻고 있다.
TRS는 지난해 3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가방디자인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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