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
2009-11-26
생명이 움트는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주변 및 인근 주택가에 청소년 범죄와 탈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얼마 전 대전시 00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초반 아주머니께서 지구대로 전화를 걸어 중학생으로..
2009-11-26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대포차를 범행에 사용하였다는 기사를 자주 보곤한다. 대포차란 자동차를 매매할 때 명의이전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아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차량운행자가 다른 불법차량을 일컫는 속어이다.
대포차는 각종 자동차세 납부를 피하고..
2009-11-26
새로운 해가 되고, 학교에는 새내기인 1학년이 들어온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될 학생들의 마음은 설렘 반 두려움 반. 대학생이 되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에 의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부터 이제는, 벗어날 수 있게 된..
2009-11-26
차를 운행하다 보면 피우던 담배 꽁초를 아무런 생각없이 차창 밖으로 던져 버리는 운전자들을 어렵지 않게 보게된다.
이렇게 버린 담배 꽁초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무참히 태워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도로변 주택으로까지 번져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케 한다...
2009-11-26
충북 제천의 택시기사 전모씨 사건이 강호순 사건 이후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하였다.
에이즈에 감염되고 전씨는 6년 넘게 여성들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는 잊을때쯤이면 항상 주기적으로 나타나왔다. 우리나라의 에이즈 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2009-11-26
인권이란 어떠한 경우도 남에게 양보할 수 없는 나의 권리이자 인간의 중요한 가치로써 절대 간과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다. 그런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들의 인권도, 불법을 저지르고 공권력에 대항하는 피의자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하는지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2009-11-26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잘못된 술문화로 인한 사건,사고가 심심찮케 언론을 통해 들려오고 있다. 몇일전 대학교 신입생환영회에 참여했던 신입생들이 술에 취해 추락사하는 경우가 연이어 발생하였다. 이렇게 언론을 통해 큰사고 말고도 알려지지 않..
2009-11-26
초등학교가 개학한지 일주일 남짓 지났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동유괴 및 실종으로 인한 걱정을 많이 할 것이다. 이러한 걱정은 몇 가지만 잘 알고 있어도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첫째,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시키는 것입니다..
2009-11-26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진달래, 개나리, 매화꽃 등 봄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식목일을 전후하여 입산객들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산불화재의 원인은 대부분이 입산..
2009-11-26
날씨가 풀리고 기온이 높아질수록 오장육부가 이완되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생리적인 현상 때문에 술을 조금만 마셔도 알콜이 체내에 쉽게 흡수되므로 취하기 쉽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서 요즈음 술에 취하여 길거리에 자기몸을 가누지 못하고 의식을 잃은 채 아무 장소든 가..
2009-11-26
전국에 있는 전,의경들은 시위상황이 아니면 관내 치안보조자로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업무를 담당한다. 그러나 메스컴에서 보도되는 일부 전의경들의 시위상황을 보고 관내 방범활동을 하는 의경들에게 술취한 시민이 또는 경찰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가진 시민들이 화풀이 대..
2009-11-26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누구나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순간의 방심이나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생기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큰 불편과 손실을 끼치고 사고처리에 따른 엄청난 비용과 시간의 낭비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운전자들이 생각 외로 자..
2009-11-26
요즘 겨울 날씨가 겨울날씨답지 않다. 이는 화석연료에 의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가장 크게 기인한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화석연료를 사용한다면 금세기 말까지 지구 평균온도는 최대 6.4℃ 상승, 해수면 수위 59㎝ 상승, 폭염, 열파, 폭설 빈도 및 강수량 증가 및 해..
2009-11-26
운전을 하다보면 흔히 달리는 차량의 창문을 통하여 도로에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을 보곤한다. 그 같은 행위가 얼마나 큰 위험을 다른 운전자들에 주는 행위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운전중 쓰레기 투기는 엄연한 위법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다.
경범죄처벌법에는 거..
2009-11-26
우리의 고유전통문화가 혼탁한 외래문화에 밀려 설자리가 없게 되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진 않을 수 없다. 외국문화나 새로운 것이라면 마구 따라가고 하는 잘못된 인식과 풍조가 우리사회를 어지럽게 하며 국적이 불분명한 문화를 양산하며 우리사회의 전통성을 부정하는..
2009-11-26
요즘 시내 거리를 다니다 보면 웬만한 상점, 특히 유흥업소 주변에는 풍선광고물이 서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시각적으로 손님을 끌기에 좋아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풍선광고물은 업소가 영업을 하는 야간이면 인도는 물론 차도까지 점령해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2009-11-26
일반도로는 고속도속도로와 같이 자동차만 다닐수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니다. 따라서 수많은 교차로와 급커브, 농기계 등 차량을 급정거하게 하는 등 사고요인이 많다.
최근 도로시설의 발달로 인해 굽은 도로선형잡기, 중앙분리대 시야ㆍ안전유도물, 길어깨(갓길) 등 안..
2009-11-26
‘아동안전지킴이 집’은 경찰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안전망 및 민.경 협력 치안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로 유치원, 초등학교 및 놀이터, 공원,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 상가, 24시 편의점, 문방구등 아동 운집 지역 중 출입이 용이한 업소를 선정, 업소 출입문에 ‘아동 안..
2009-11-26
몇일전 중학교 친구가 신호위반하는 상대방차량에 의한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아 문상을 하였으며 가족들의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한구석에 찡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는 매일매일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여 병원에서 생사..
2009-11-26
우리나라는 가을이 되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견해는 독서의 계절은 4계절 사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1학년때 유럽과 일본 여행을 갔을때 장소를 잘 가리지 않고 학생들이나 특히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책을 읽는..
2009-11-26
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히더라도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등의 잘못이 없다면 형사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6일 교통사고 피해자 조모씨..
2009-11-26
학교들이 졸업식을 마친 후 봄 방학에 들어갔고 3월초가 되면 신학기를 맞아 사랑하는 자녀들이 등교하게 되는데 새로이 입학하는 병아리 같은 1학년, 유치원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교통사고, 유괴, 납치 등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학부형들이 많을 것..
2009-11-26
오는 3월 1일은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제90주년 3·1절이다.
해마다 3·1절을 비롯한 국경일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그 이유는 태극기를 달지 않는 가정도..
2009-11-26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 상층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최근 황사에는 아황스가스나 석영, 카드뮴, 납, 알루미늄, 구리 등은 물론 다이옥신까지 묻어오는 것..
2009-11-26
매너리즘의 사전적 의미는 일정한 기법이나 형식따위가 습관적으로 되풀이 되어 독창성과 신선한 맛을 잃어버리게 된다라는 말이다.
우리 사회의 많은 업종에는 성과중심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업종이 늘고 있고 그걸 당연시 여기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현..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0d/78_2024112001001447200056411.jpg)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