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
2009-12-28
이제 청소년들은 수능이 끝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청소년의 올바른 지도와 육성은 나라발전의 근본이며, 인성교육에 치중해야 한다. 청소년을 파괴하는 관내 주변 및 학교 앞 유해환경의 절대적 정화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하다.
나의 자식을 소..
2009-12-28
최근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대생의 발언이 남성누리꾼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이 여대생은 토크쇼에서 요즘 같은 시대에는 키도 경쟁력이라며 키 작은 남성은 루저(loser)라는 발언을 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게시판에는 여대생과 편집없이 방송한 프로그램을 비난하..
2009-12-28
최근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짬을 내 운동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야간시간을 이용해 달리기와 걷기운동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이유로 인해 야간 차량과 보행자와의 사고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7년도 차대 보행자 사고가 총 4만4000..
2009-12-28
절도 사전 중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의 유형은 속칭 차량털이다. 차량털이란 주차, 정차되어 있는 차량에 운전자가 없음을 이용하여 차량 내에 보관중인 금품을 절취하는 유형의 절도 범죄로 아파트 주차장, 노상 주차장 등 차량이 많이 주차된 곳은 어디든 차량털이범들의..
2009-12-28
경찰의 기초질서 확보는 기존의 제도적인 틀을 벗고 급변하는 세계사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틀을 갖추어 발전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은 13위인데 반해 기초질서는 30개국가 중 27위다. 경제만 발전시키고 우리 생활주변은 불법과 무질서만 만연한다..
2009-12-28
본격적인 단풍철이다. 많은 사람이 직장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곱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가을 산을 오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단풍철 행락문화는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매년 전국의 주요 명산은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2009-12-28
‘낮에 불장난을 하면 밤에 오줌을 싼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기온의 급강하로 낮에 화기취급이 잦아져 밤에 요가 젖도록 오줌을 눠야 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화재는 주로 기온이 낮고 강한 바람이 부는 겨울철 집중 공격을 해 옵니다. 우리가 사는..
2009-12-28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주차 시설이 아주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갓길에다가 세우고, 때론 소방도로에다가도 세운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아파트 주차장이나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한 다음날 아침 차량의 앞 범퍼나 문짝이 찌그러져 있거나 차..
2009-11-26
고려는 개방된 국제적 외교정책을 활발히 진행한 왕조다 국제간 민간무역이 활성화되고 외교적 역학관계에 따라 사신외교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수도 개경(開京)의 관문인 예성강 입구 벽란도에는 외국의 상인들로 항상 붐볐다 고려시대 개경과 더불어 국제적 사신들과 상인들이 꼭 안..
2009-11-26
요즘 농촌은 농한기와 농번기가 없어지고 일년내내 바뿌기만 하고,바뿐만큼 희망도 없고 힘들고 어려운 것이 농촌현실이다.
그러나 해마다 이맘때면 농민들이 피와 땀이 어려 있는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얌체들이 기승을 부려 가뜩이나 힘든 우리 농민들에게 시름 골을 더 깊게..
2009-11-26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흔히들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말한다. 하지만 겉으로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개 숙인 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이 말은 그다지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 가운데 이제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로만 보기 어..
2009-11-26
누구든 운전을 하다보면 늦은 심야시간대 통행차량도 없는데 교차로의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거나 보행신호에 보행자는 한 사람도 없는데 횡단보도에 신호가 들어 와 차량이 진행할 수 없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또 좌회전을 하려고 할 경우, 신호를 지켜 정지선에서 대기하다..
2009-11-26
1989년 대전직할시가 충청남도와 분리되면서 충청권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대적직할시로 분리되어 1995년 1월 1일 대전광역시로 명칭 변경되면서 도시국가 형태의 법률적 체계는 이뤄졌으나 지난 20년 중앙정부와 국회의 의지는 법률과는 거리가 멀어 아직도 그 취지를 달..
2009-11-26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 농촌의 저수지에서 부주의로 인한 익사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약자에서부터 어린 학생에 이르기까지 안전수칙을 무시한 무분별한 수영으로 귀중한 생명을 한 순간에 잃게되는 안타까움이 우리주변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절실히..
2009-11-26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절감 목적에 따른 자전거 타기가 녹색성장에 기초를 둔 현 정부 및 자치단체이 시책과 맞물려 바야흐로 전국은 자전거 타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자전거 산업육성은 물론 자전거 도로 시설 확..
2009-11-26
운행 중에 피곤하여 고속도로 갓길에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주정차하는 차량을 자주 보게 된다. 보통 차안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참으로 위험천만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갓길은 대통령령으로 긴급자동차와 긴급을 요하는 구난차량만이 운행하도록 되어 있는 도로..
2009-11-26
최근 차량을 운전하는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부쩍 늘고 있다. 여성운전자들은 범죄자들에게 대항하거나 방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특히 ‘나 홀로 쇼핑’을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 대형마트나 백화점..
2009-11-26
약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은 예부터 우리나라의 중요한 외교수단과 교역상품으로 널리 활용되어 왔다.
고려인삼에 관한 대표적인 기록을 보면 중국 양나라의 도홍경은 중국삼과 백제삼을 비교하면서 ‘백제삼은 형태가 가늘고 견고하며 희다’고 했으며, ‘중국..
2009-11-26
“우리 아이가 그럴 리 없어요. 집에서는 아주 착한 아이인데…….”라고 말하는 경우를 교직을 통하여 여러 차례 듣곤 하였다. 그럴 때마다 학부모가 자녀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때가 있다.
가정교육이 잘 되어야 학교교육도 잘할 수 있다는 평범한..
2009-11-26
지구대 순찰요원이다. 순찰차를 타고 도로를 순찰하다 보면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사람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으나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즉시 정지시켜 올바르게 착용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으나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사고가 났..
2009-11-26
2008년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8명으로 OECD평균 1.6명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자동차 지.정체 등으로 야기되는 교통혼잡 비용은 2007년 기준 25.8조원으로 GDP의 약 3%를 차지한다고 한다(한국교통연구원, 2007년자료)..
2009-11-26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경우 엄청난 불행한 결과를 가져온다. 차량 등이 파손되는 물적 피해를 떠나서 자칫 잘못되어 운전자가 생명을 잃거나 때로는 큰 부상으로 인하여 평생 장애라는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는 일도 있다. 교통사고, 특히 인명 교통사고..
2009-11-26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국제결혼이 보편화되면서 다문화가정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결혼하는 10쌍 중 1쌍은 외국인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있고 농촌의 경우에는 결혼 남성 10명 중 4명이 외국여성들을 신부로 맞고 있다. 이렇게..
2009-11-26
최근 인터넷에서 파일 공유 사이트나 카페·블로그를 통해 영화나 음악, 만화 등을 무심코 다운로드 받았다가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
문제는 저작권법 위반행위를 적발, 합의금을 받아내는 전문업체도 성행하고 있어 저작권에 대한 인..
2009-11-26
남극지방에서는 한반도의 7배 면적의 빙붕(얼음기둥)이 무너져 해면이 높아지고 저지대가 물에 잠겨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등 하나뿐인 지구가 전 세계적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말 대전시의 차량등록대수가..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0d/78_2024112001001447200056411.jpg)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