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2 대전삼성 “천안현대 나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플레이오프 관문을 가볍게 통과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3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신선호(13점)를 앞세운..
2005-04-29 대전삼성 기선 제압 LG화재 3-0 누르고 승리 겨울리그 8연패에 빛나는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삼성화재는 2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프로배구 2005 V-리그 LG화재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월드스타’..
2005-04-21 천안 현대, 상무 완파 현대캐피탈이 상무를 완파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프로배구 2005 V-리그 19차전에서 ‘스커드미사일’ 후인정(12점)과 ‘꽃미남’ 이선규(13점)의 거미손을 앞세워 이한수(10점)가 분전한 상무를 3..
2005-04-20 대전삼성 5연승 질주 한국전력 3-0 완파… 2위 유지 겨울리그 8연패에 빛나는 삼성화재가 아마팀 한국전력을 가볍게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벌어진 프로배구 2005 V-리그 18차전에서 장병철(14점)과 신선호(13점)의 활약으로 정평호(12점)가 분전한 한국전력을 3-0(..
2005-04-19 남자배구 대표팀 ‘세대교체’ 삼성 5명·현대 8명 ‘눈길’“젊은피로 완전 물갈이.” 대한배구협회가 18일 오는 6월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6월17~19일.카자흐스탄)에 출전할 남자배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18명을 발표했다. 새 대표팀에는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현대캐피탈의 프로배구 원년..
2005-04-18 대전 삼성 세진-진식 ‘불꽃활약’ 겨울리그 8연패에 빛나는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LG화재를 접전 끝에 누르고 2위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 V-리그 시즌 17차전에서 ‘월드스타’김세진(23점)과 ‘갈색 폭격기’ 신진식(15점) 두 노장 듀오의 맹활약..
2005-04-14 대전 삼성 대한항공에 완승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간단히 제압하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삼성화재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프로배구 2005 V-리그 16차전에서 김세진(19점)과 이형두(13점)의 좌우 쌍포가 불을 뿜으며 김웅진(11점)이분전한 대한항공을 3-0(..
2005-04-11 대전 삼성-천안 현대 “이제부터 세트 싸움” 삼성, 주말 맞대결서 3-1 승 승점 2점차 막판뒤집기 가능 “이제 세트 싸움입니다.” 코트의 40년 지기(知己)인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9일 맞대결이 끝난 뒤 입을 맞춘 듯 ‘세트 싸움’ 얘기를 꺼냈다. 삼성이 4번째 맞대결..
2005-04-11 전국대학배구연맹전 충남대 7연패 ‘기염’ 충남대가 2005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연맹전 1차 대회에서 정상에 우뚝섰다. 충남대는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2부) 풀리그 마지막경기에서 레프트 박영진과 이기범의 좌우쌍포와 센터 성호순의 거미손을 앞세워 부산대를 3-0(31-29, 25-18, 2..
2005-04-08 천안 현대, 한전 완파 11연승 천안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11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15차전에서 매 세트 20점대 이후 집중력을 발휘, 정평호(20점)의 탄력으로 따라붙은 한전을 3-0(25-21 25-20..
2005-04-07 대전 삼성 “현대 게 섰거라” 대전 삼성화재가 패기로 맞선 ‘불사조’상무와 풀세트까지 가는 고전 끝에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14차전에서 이형두(16점)와 김세진(14점)이 맹활약하며 박석윤(19점)..
2005-04-05 대전 삼성-천안 현대 선두싸움 다시 ‘요동’ 천안 현대캐피탈이 3일 대전 삼성화재를 개막전(2월20일)과 똑같은 풀세트 역전드라마로 제압하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프로배구 선두 싸움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현대와 삼성의 피말리는 1위 다툼이 사실상 결론을 낼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인천 라운드(..
2005-04-04 천안 현대, 대전 삼성 ‘격침’ 12승1패 ‘단독 선두’ 나서 천안 현대캐피탈이 거짓말같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대전 삼성화재를 격침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13차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3..
2005-04-02 김세진-후인정 오늘의 승자는? “팽팽한 균형을 깨고 원년 챔피언 등극을 위한 주도권을 잡아라.” 프로배구 2005 KG&G V-리그 남자부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3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후기 리그 처음이자 시즌 3번째로 맞붙..
2005-03-30 현대캐피탈, LG화재 홈에서 제압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홈 개막전에서 껄끄러운 상대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를 누르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 2차리그 첫날 경기에서 시즌 최다 블로킹 기록을 수립한..
2005-03-30 후기리그 ‘상큼한 출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상무를 제물삼아 후기리그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삼성화재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 2차리그 첫날 경기에서 레프트 이형두(16점)의 대포알 서브와 센터 신선호(12점)의 블로킹을 앞세워..
2005-03-28 이형두 ‘별중의 별’ 스파이크 서브콘테스트 시속 116㎞ ‘1위’… MVP도 차지 개다리·지렁이 춤 등 ‘이색 세리머니’ 볼거리 프로배구 올스타전 ‘핵탄두’ 이형두(삼성화재)가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올스타전에서 ‘별중의 별’로 우뚝 섰다. 이형두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2005-03-23 이경수-이형두 ‘화력대결’ 프로배구 최고 거포 이경수(LG화재)와 꽃미남 스파이커 이형두(삼성화재)가 올스타전 네트를 사이에 두고 화력을 뽐낸다. 삼성화재 라이트 장병철-김세진은 다른 팀으로 나뉘어 잠시 적수로 맞붙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제..
2005-03-19 충청 선두다툼 ‘장군멍군’ 여자부 도로공사, LG정유 3-0완파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불사조’ 상무를 제물 삼아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화재는 1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계속된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 10차전에서 좌우 쌍포 이형두-장병철(이상 16점)의 패기넘치는 스..
2005-03-18 후인정 “최고 왕별은 나” 올스타전 선수 22일 확정 ‘스커드미사일’ 후인정(현대캐피탈)과 ‘맏언니’ 구민정(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26일부터 16일까지 올스타 온라인투표를 실시한 결과 남자부에서 후인정이 4천866표를..
2005-03-18 현대, 하루만에 선두 복귀 여자부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3연승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6연승을 거두며 삼성화재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하루만에 되찾았다. 현대캐피탈은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 남자부 10차전에서 송인석(14점)과..
2005-03-17 대전 삼성 8연승 ‘1위 탈환’ 여자부 KT&G, 도로공사 꺾어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신임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을 제물로 8연승을 이어가며 13일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은 1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계속된 프로배구 2005 KT&G V-리그 9차전에서 '꽃미남'..
2005-03-14 대전 삼성 7연승 “현대 기다려라” 12일엔 대한항공 3-0 승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를 누르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화재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T&G 2005 V-리그 시즌 8차 전에서 김세진(19점)의 활약에 힘입어 거포 이경수(20점)가..
2005-03-12 천안 현대 5연승 “하늘을 걷는다” 대전투어 2라운드 여자부 도로공사, KT&G 제압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LG화재를 3대 0로 완파, 5연승을 기록하면서 단독선두를 고수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12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열린 ‘KT&G 2005 V리그’ 대..
2005-03-09 현대, 대한항공 타고 ‘훨훨’ 대전투어 2라운드 개막전 천안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3대 1로 완파하면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천안 현대캐피탈은 8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T&G 2005 V리그’ 대전라운드 서킷(3차)에서 송인석을 앞세워 윤관열이 분전한 대한항공을 3-..
정용래 유성구청장,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대전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 야간조명 설치 대전 서구.유성구,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대전지역 축제 활성화는 민관협력 강화부터 [오늘과내일] 뒤죽박죽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