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10-12-30
정규리그 1라운드를 하위권으로 마감한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2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설욕에 나선다.
2011년 첫 홈경기이기도 한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1라운드 농사를 망친 삼성화재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다.
우선 삼성화재..
2010-12-29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월 2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신묘년 첫 홈경기에서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장 밖에서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2011인분의 ‘복떡’을 증정하며 신묘년 토끼띠에 해당하는 팬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2010-12-26
크리스마스에 홈경기를 치른 삼성화재(남)와 인삼공사(여) 배구단이 극과 극의 경기를 치렀다.
저력의 삼성화재는 KEPCO45에 0-3으로 완패하는 수모를 겪었고, 인삼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완파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25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
2010-12-22
대전 삼성화재가 우리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22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삼성화재와 우리캐피탈 경기는 삼성화재가 3-1(25-18, 24-26, 26-24..
2010-12-05
디펜딩챔피언인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인삼공사(전 KT&G)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에 패했다.
삼성화재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1라운드 1차..
2010-12-02
삼성화재 블루팡스(남)와 한국인삼공사(여) 배구단이 4일 대전에서 홈 개막전을 갖고 2010~2011 V리그에 돌입한다.
삼성화재는 4일 오후 1시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개막전을 갖는다. 첫 경기부터 영원한 라이벌이자 숙적인 현대캐피탈과 맞붙게 된 삼성화재는..
2010-12-02
삼성화재 블루팡스(남)와 한국인삼공사(여) 배구단이 4일 대전에서 홈 개막전을 갖고 2010-2011 V리그에 돌입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4일 오후1시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개막전을 갖는다.
첫 경기부터 영원한 라이벌이자 숙적인 현대캐피탈과 맞붙게 된 삼성화재..
2010-10-26
지난 시즌 삼성화재의 V리그 3연패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캐나다 폭격기 가빈(23)이 26일 삼성화재 팀에 다시 합류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가빈은 이날 오후 3시15분 에어캐나다 항공 AC63기 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본격적으로 배구를 시작한 지..
2010-09-19
충남대 배구팀이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추계대회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동안 대학배구대회 석권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충남대 배구팀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0-08-19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지난 18일 대전지역 3개 초·중학생 80여명의 어린이와 학교체육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STC체육관에서 '일일 배구교실'을 열었다.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지원·육성을 위한 배구교실은 지난달 말부터 3주 동안 해당학교에서 실시하던 '키 크..
2010-07-06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의 자리가 태안군에 마련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오는 10, 11일 이틀간 태안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배구연합회의 주최로 전국의 동호인 선수 및..
2010-06-07
광양한마음배구동호회가 잇츠대전배 전국 동호인배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대전시 배구협회(회장 이규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무체육관 등 지역 주요 배구경기장에서 제6회 It's Daejeon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장년부 6개팀과 클럽..
2010-06-01
“1980년대 추억의 배구스타 박형용도 만나고, 동호인 배구의 진수를 맛본다.”
제6회 It's Daejeon배 전국 동호인배구대회가 이번 주말 대전을 뜨겁게 달군다.
대전시 배구협회(회장 이규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충무체육관과 다목체육관 등 대전 일..
2010-04-25
대전 배구남매의 희비가 엇갈렸다.
'에이스 가빈'이 빠진 삼성화재가 국내파로만 일본 배구 최강팀을 제압하며, 이번 시즌 반쪽 우승이 아님을 입증했다.
반면 대전 KT&G는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일본팀에 석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 삼성화재는..
2010-04-20
“대전 배구남매, 꿀맛같은 휴식과 함께 내년 시즌을 향한 재정비에 나선다.”
올 시즌 챔피언에 오른 대전 삼성화재와 KT&G 배구단이 우승의 기쁨을 잠시 뒤로한 채, 내년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당면해서는 오는 25일 한일 프로배구 탑매치가 열리..
2010-04-19
올 시즌 삼성화재가 리그 3연패를 이뤄낼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노장들이 즐비한 어려운 팀여건 속에서 지난 시즌 우승의 주역인 안젤코가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나다 용병 가빈(25·사진)은 이 같은 예상을 깨고, 올시즌 내내 안젤코를..
2010-04-19
“챔프전다운 명승부를 펼쳤지만, 챔피언 등극의 길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통산 4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삼성화재의 신치용(55)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감을 말했다.
신 감독은 “7차전 승부까지 오면서, 노장들이 많은 팀의 특성..
2010-04-19
대전 삼성화재가 기어코 배구남매 동반우승을 일궈냈다.
삼성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3연속 우승을 일궈낸 한편, 프로배구 출범 이래 4번째 정상에 서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화재는 19일 올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전(7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
2010-04-18
대전 KT&G가 5년만에 여자 프로배구 최강 타이틀을 되찾았다.
KT&G 아리엘스는 지난 1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3-0(25-20, 25-17, 25-23)으로 꺾고, 최종 4승2패로 감격적인 우승 고지에 섰..
2010-04-18
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종 승자는 결국 19일 대전에서 갈리게 됐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30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게 2-3(..
2010-04-18
“1996년 전 고려증권 선수 시절 우승 이후, 감독으로는 첫 우승이라 영원히 기억될 것 같습니다.”
대전 KT&G 박삼용(42·사진) 감독은 15년만의 우승소감을 이 같이 말했다. 2003년 GS칼텍스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한 이후로는 7년만의 우승이다.
박..
2010-04-14
대전 KT&G가 수원 현대건설을 꺾고,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 등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KT&G 아리엘스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마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3-0(25-17, 25-18, 25..
2010-04-13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의 노련미에 밀려 홈에서 다잡은 경기를 놓치며, 챔프전 1승2패를 기록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V리그 2009~2010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게 1-3(25..
2010-04-12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이 안개 속에 빠져들고 있다.
현대건설과 KT&G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4차전까지 2승2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 KT&G 아리엘스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
2010-04-11
올 시즌 여자 배구 최고의 명승부는 현대건설의 승리로 끝났다.
대전 KT&G 아리엘스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2-3(19-25, 29-27, 16-25,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