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8-08-31
충남도는 내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 대상이 전체노인의 70%(약 20만1000명)로 확대됨에 따라 오는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1944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시·군 읍·면·동사무소와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3단계 집중 신청·접수를 받는..
2008-08-31
충남도가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충남인터넷신문(CNInews·http://news.chungnam.net)`을 창간한다.
1일 첫 선을 보일 인터넷신문에선 도정 소식은 물론, 의정과 시·군, 문화·관광, 스포츠 등 충남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2008-08-31
정부가 지난 7월 밝혔던‘선(先) 지방발전, 후(後) 수도권 규제완화`방침을 외면한 채, ‘수도권 챙기기`에 나서자 충청권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똘똘 뭉쳐 수도권 챙기기를 노골화하는 만큼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각 지역 정치권은 견고한 협력체계를..
2008-08-31
‘워킹 맘`을 대신해 영유아를 보육하는 국공립보육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대전시가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뒤에서 두번째로 영유아 수 대비 국공립보육시설 정원이 태부족한 도시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수요는 많은 데 비해서 국공립보육시설 공급은 적다는 것으로..
2008-08-31
(가칭)대전문화재단 설립시 대전시의 하향식 추진보다는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전제로 공론화과정을 거쳐 추진돼야 한다는 여론이 모아졌다.
대전·충남민예총을 비롯한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이하 대전예총), 문화원연합회대전지회, 대전문화연대 등 4개 문화예술관련 단체가 문..
2008-08-31
대전출신으로 올해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한 A씨(22)는 요즘 고민이 많다. 집주인이 하숙비를 올려달라고 하는 데 어려운 가정 형편을 감안하면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A씨는 “한 달에 35만 원 하는 하숙비가 더 오른다고 해서 요즘 비용이 저렴한 곳을 알아보고 있..
2008-08-31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중인 학교건강검진제도가 당초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전지역 초·중·고와 의료기관에 따르면 검진 대상 학교들이 검진 기관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업무상 등의 편의를 위해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고 학교와 가까운..
2008-08-31
우송정보대학은 신임학장에 박승익 우송공대 부학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신임 학장은 지난 1979년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와 충북대에서 건축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9년 우송공업대학 교수 역임을 시작으로 우송대 기획연구처장,..
2008-08-31
김홍진 충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35여년의 교육행정 공직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을 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열고 김 부교육감을 송축했다.
김 부교육감은 대전 신탄진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지난 1..
2008-08-31
충남대와 충북대 등 전국 25개 대학이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 법대에도 큰 변화가 일 전망이다.
로스쿨을 운영하게 되는 충남대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법대를 폐지하게 되면서 나머지 대학들도 프리로스쿨이나 특성화 등을 통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2008-08-31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지난 60년은 압축적 성장을 거듭해 온 역사였고, 대전과 충남은 국토의 중심에서 그 성장과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지난 60년간의 눈부신 성장은 실로 놀라운 결과였다. 그만큼 변화의 속도도 빨랐다. 지금 우리의 생활상은 60년 전..
2008-08-28
“가로수, 보도블록 재활용하자.”
“예산을 이자 높은 금융상품에 맡기자.”
지자체 살림살이가 갈수록 쪼들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한 푼의 예산이라도 아껴 쓰기 위한 묘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대전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08-28
최근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22일 연기지역에서 일본뇌염이 처음 발견된 이후 지난 24일 채집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7.5% 검출됨에 따라..
2008-08-28
흥겨운 국악도시 대전을 꿈꾸는 축제가 열린다.
‘2008 대전국악축전`이 29일 오후 7시 서대전 시민공원 상설공연장에서 개막식으로 시작,
연정국악문화회관과 동춘당, 대전평생학습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등 지역 일원에서 열려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열흘동안 무료로 즐길..
2008-08-28
대전시가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교육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문화예술교육은 지난 2006년 6월 본격 시행된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이하 지원법) 제6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문화체육관광부)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이 협력·역할분담..
2008-08-28
충청권 상공회의소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대전과 청주, 충남 북부, 충주, 서산, 음성, 진천, 당진 등 8개 상공회의소는 28일 성명을 내고, “허무맹랑한 논리로 수도권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지방을 고..
2008-08-28
대전지역 광고업체 상당수가 폐형광등 처리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형광등을 불법 투기하거나 부적정하게 처리할 경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광고업체들이 이를..
2008-08-28
국내최고의 장애인 축제 ‘2008 대전 뷰티플 챌린지` 행사가 29일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와 국내 유일한 보조공학 전문박람회인 ‘제3회 대한민국 보조공학 박람회`, ‘2008 대전 장애인 채용박람회` 등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1일까지..
2008-08-28
대전선병원이 처방일이 지난 고혈압약을 환자에게 투약했다가 물의를 빚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8일 대전선병원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동관 707호에 입원한 A(47)씨가 갑자기 고혈압 증세를 호소해 처방일이 지난 혈압 강화제를 투약했다가 강한 항의를 받았다...
2008-08-28
새로운 임시이사진 선임으로 명신학원(동명중)이 교육정상화를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청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1일자 학교법인 명신학원 임시이사 6명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에는 이은중 연합뉴스 부장대우를..
2008-08-28
그동안 수수께끼처럼 풀리지 않았던 전통 제련법의 비밀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 보존과학과는 28일 전통 제련법을 이용한 철 생산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오전 전통 제철로를 통해 쇳물이 생산되면 전통 제련법을 복원하는데..
2008-08-28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동의보감`과 `서산 문수사 금동여래좌상 복장유물` 등 중요 문화재 6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동의보감(東醫寶鑑)`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본(25권 25책)과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본(24권 24책, 17권 17..
2008-08-28
"무연고 묘소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무료로 금초 해드립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남도내 새마을지도자 1만여명이 무료금초 자원봉사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들은 28일 공주시 무연분묘에서 무료금초를 시작했다.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회장 김용기)는 도내 651개소의..
2008-08-28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실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중도)이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거나 물품을 후원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쌀과 과일, 기타 생활용품들..
2008-08-28
한밭사랑 사랑의먹거리운동본부와 다비다여성자원봉사회가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 나눔 잔치한마당을 벌여 따뜻한 민심을 전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노인과 장애인 1200명, 자원봉사자 300명 등 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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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