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8-10-09
천안 북부소방서 신축과 아산 청소년 문화타운 건립 등 11개 사업이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29건에 대한 투융자 심사를 해 11건은 적정, 16건은 조건부 추..
2008-10-09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진단서 발급 수수료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크다.
이에 비급여수가인 진단서의 경우에도 표준비용이나 표준수수료를 공시해 합리적인 가격을 산출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대전지역 병의원에 따르면 진단서 발급 수수료가 병원별 진료 일수에..
2008-10-09
최근 3년간 강도, 강간, 살인 등 강력범죄 통계에서 살인은 제주, 강도는 대전, 강간은 광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치안의 허점을 드러냈다.
이무영 의원(전주 완산갑)이 9일 배포한 국회 행정안전위의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8년 8월까지 전..
2008-10-09
각종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해야 할 경찰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어기고, 이로 인한 과태료 마저 체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대부분이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체납한 경우여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최근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10-09
산림청이 산불 및 불법전용 방지를 위해 도입한 신고포상금 및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제도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9일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신고포상금 제도는 지난 1976년 도입된 이후 모두 6가지 형태로 확대, 운영 중..
2008-10-09
파격적인 자격 요건 완화로 특정인 배려의혹을 받았던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 무대감독(전임 계약직 가급) 채용결과, 예상대로 전 무대감독이 재입성했다. 9일 대전시는 전당 무대감독 공모결과, 전 무대감독이 최종 합격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공모는 전당에서 가..
2008-10-09
한·일간의 정치·문화적 장벽을 초월해 무려 30년간이나 우정을 쌓아온 두 대학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남대와 일본 시코쿠 학원대는 지난 197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해마다 유학생 교환과 각종 연수, 국제세미나 개최, 교생실습, 메시아 합창공연 등 활발한 교..
2008-10-09
안경점(眼鏡店)이 안경원(眼鏡院)으로 명칭이 바뀌게 됐다.
이정배 대전시안경사회장은 “국립국어원이 562돌 한글날을 맞아 국어사전에 정식으로 안경원으로 `안경사`란 용어 또한 국가면허제도가 시행 된지 19년만에 국어사전에 공식 용어로 실리게 됐다"며 크게 환영했다...
2008-10-09
1977년 2월 박정희 대통령 전격발표… 백지계획 추진
박대통령 피살로 무산 후 위상격하돼 행복도시로 부활
‘통일이 될 때까지 임시행정수도를 이전·건설하는 문제를 구상하고 있다`
1977년 2월 10일 서울시를 연두순시 하던 박정희 대통령이 임시행정수도 건설 구상을..
2008-10-09
“문화의 발광, 체험, 창작…. 지역 최대의 문화축전에서 느껴보세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직접 보고 느껴볼 수 있는 ‘2008 뉴미디어 문화축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병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문화산..
2008-10-09
다문화 가정과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7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교육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4대 정책과제 14개 세부..
2008-10-09
다문화 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이 어우러지는 `2008 다문화가족 통합 대축제`가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에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20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모두 500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말하기 대회, 가족게임,..
2008-10-09
인사청탁뇌물과 선거법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오제직 충남교육감 부부가 차명계좌로 받은 돈의 일부를 미국에 거주하는 아들에게 보내줬던 정황이 검찰조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앞서 지난 8일 오후 오 교육감 부부를 재소환해 새로 발견된 5개 차명계좌의 수억 원대 괴자금에 대한..
2008-10-08
(속보)= 뇌물과 선거법위반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부부가 8일 저녁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들 부부에게 새로 발견된 차명계좌 5개에서 거래된 수억 원 대의 괴자금에 대한 출처와 용도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이날 밤 늦게 귀가 시..
2008-10-08
통계청의 자살통계가 지난 10년간 부실하게 공표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찰청과 통계청이 집계한 자살자 수 및 자살률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1997년 기준 통계청 집계 자살자 수는 남성 4161명, 여성 18..
2008-10-08
대전대는 오는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관 기공식을 9일 오후 4시 30분 교내 지산도서관 뒤 기념관 부지에서 거행한다.
30주년 기념관은 연면적 2만325,15㎡에 건축면적 6493,03㎡ 로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대학본부를 비롯한 행..
2008-10-08
직장인 안모(33)씨는 처방전이 필요없는 특정 제약회사의 종합영양제를 사기 위해 사무실 근처 약국에 들렀다가 기분만 상했다.
집 근처 약국에서 3만원에 구입해 왔던 같은 회사 종합영양제가 2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안씨는 "다른 약국에서도 약 값을 확인해..
2008-10-08
10월 둘째 주말 대전·충남 지역이 축제 열기속으로 빠져 든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충남지역에서는 다채로운 테마의 지역축제가 봇물을 이룬다.
대전지역에서는 ▲국제열기구축제(10~12일)▲대흥동립만세(10~12일)▲대전기타페스티벌(10~13일)▲뉴미디어문화..
2008-10-08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쌀이 충남에서 생산된 국내산 쌀로 둔갑돼 시중에 대량 유통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보령경찰서는 8일 중국산 수입쌀 10만6000㎏ 가량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 미곡처리장 업주 구모(34)씨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
2008-10-08
중구는 8일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2008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효도 마차팀 등 24개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해 전자제품..
2008-10-08
충남대 해양연구소는 충남 태안 허베이 스피리트 기름유출 사고 이후 서해안의 환경·생태, 사회·문화 문제 및 정부의 정책 등을 되돌아보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9일 오전 10시부터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리는 종합 심포지엄에서는 ‘검은 좌절을 딛고 일어선 푸른..
2008-10-08
충남대 교수들도 독도 지킴이로 나섰다.
충남대 교수회(회장 김원식 교수)는 9일부터 3일간‘충남대 독도수호 교수단`을 결성하고 독도 방문에 나선다.
51명의 교수들이 참여하는 독도수호 교수단은 유일언 교수, 오만진 교수 등 60대 교수가 16명이나 참여하고 있다..
2008-10-08
건양대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
재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는 골든벨 형식으로 한글 퀴즈와 게임, 낱말 맞추기, 한글날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진수 총학생회장(컴퓨터학과 4)..
2008-10-08
육군수사단(단장 준장 윤종성)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지상군 페스티벌 2008`정예육군관에 ‘육군 안전문화관`을 신설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육군`을 선보인다.
`육군 안전문화관`은 제1관 안전문화셀과 제2관 과학수사셀로 구성되며, 해당 분야를 이해하기..
2008-10-08
충남대가 정부로부터 받은 재정지원이 서울대의 1/3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규모가 비슷한 전북대와 비교해도 200억원이나 덜 받은 금액이다.
8일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립대학별 재정지원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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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