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8-11-05
충남대 병원, 을지대학병원, 건양대 병원이 ‘중증응급질환 전문 특성화병원’으로 선정됐다.
건양대 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중증응급환자가 병원을 전전했던 폐단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건양대 병원 등 3개 병원을 중증응급질환 전문 특성화 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8-11-05
대전시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표지석이 청동기시대 고인돌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가로 1.5m에 높이 2m를 상회하는 이 표지석은 평평한 면에 한밭도서관이란 글씨가 새겨져 도서관 정문 오른쪽 숲에 우뚝 서 있다.
특히 울퉁불퉁한 돌 뒷면에는 어른 주먹 크기..
2008-11-04
일제의 침탈해 항거해 관직을 버리고 대구에서 광문사를 만들어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동양자 김광제 지사의 묘역정화사업 준공식이 선생의 고향인 보령시 웅천읍 평리 현지에서 5일 거행된다.
김 선생은 1888년 23세로 무과에 급제해 정삼품까지 올랐지만 일제침략이 본격..
2008-11-04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4일 교육감직 공백인 충남도교육청을 찾아 충남교육발전을 위한 충남교육계의 단결을 당부했다.
이날 우 차관은 “충남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 혁신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교과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저력있는..
2008-11-04
경기침체와 고환율의 여파가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내 통계치를 보면 해외여행 등의 씀씀이는 감소하고, 고용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으로 민원처리 등의 불만사항은 증가하는 IMF시대의 씁쓸한 사회상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4일 충남..
2008-11-04
‘도서관이 아니라 문화휴식처에요.’
대전봉산중 학생들은 이제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새롭게 태어난 문화휴식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도서관이 학생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대전봉산중학교(교장 한연희)는 4일 오후 2시 봉산..
2008-11-04
취업난과 등록금 등 계속되는 사회적 문제로 자살을 생각하거나 우울증을 앓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4일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자살을 한 이 대학 재학생은 4명으로 집계됐다.
이전까지 전무했던 자살 대학생이 2년새 갑자기 생긴 것이다. 실제로..
2008-11-04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건강 다지며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유성구는 오는 11일 어은교 등 갑천변 일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범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성구민과 공무원을 비롯해 50여 개의 기관 단체 등이 동참하며 대회코스는..
2008-11-04
을지대학병원이 ‘2008년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을지대학병원은 4일 오후 2시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에너지 절약 기술 협력사업과 자발적 에너지 절약 협약을 대전시와 체결하는 등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
2008-11-04
충남도는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202억 원을 들여 종합적ㆍ체계적인 치매관리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도가 밝힌 종합대책에 따르면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현재..
2008-11-04
동구 삼성동 주민센터(동장 박순덕)와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우순)가 노인의 달을 맞아 4일 삼성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700여명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어 화제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다원 대표 정운석 한울타리 원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만..
2008-11-04
아동이 발달장애를 일으키는데 어머니의 흡연경험이 특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일 단국대병원 환경성질환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천안지역 초등생 1만68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간접흡연 경험이 있는 경우 ‘주의력결..
2008-11-03
“걸스카우트는 달라요. 자연사랑은 본능이거든요.”
걸스카우트들의 진달래 자연사랑캠프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충북 괴산군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진달래 대원과 지도자 300여명은 레프팅,난타, 트라이크 등의 모험체험활동과 환경 관찰, 등산가로서의..
2008-11-03
출하를 앞둔 배추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될 시기지만 풍작으로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치 수입까지 증가해 농민들은 2ㆍ3중고를 겪고 있다.
(사)한국물가협회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
2008-11-03
코레일이 제공하는 문화공연 혜택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문화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돼 있고, 수요 역시 많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다는 판단이 내ㆍ외부적인 설득력을 얻고 있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의 문화공연 이벤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양..
2008-11-03
대학 교수의 연봉 최고액이 최저액의 10배에 이르는 등 대학 교수간 연봉에도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상당수 대학이 시간강사에 강의를 의존하면서도 정작 시간강사들에 대한 강의료는 낮아 정교수의 연봉이 시간강사 연봉의 100배 이상이 되는 대학도 있는..
2008-11-03
‘격렬한 투석전’,‘행정·치안 마비 무정부 상태’, ‘경찰 3000여 명 기습작전’.
‘편안히 자는 섬’이라 이름 붙여진 충남 태안군 ‘안면도(安眠島)’.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평온히 잠들어 있던 이 땅에 1990년 11월 ‘불면(不眠)’의 밤이 찾아온다...
2008-11-03
‘책을 읽고 느끼는 축제로 놀러오세요.’
문지초등학교(학교장 오덕균)는 3~7일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지책사랑행복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독서논술집 화봉글마루 발간과 함께 학급 독서교육 작품 전시회, 학급학습발표회, 학..
2008-11-03
건양대가 전국 대학중 최초로 군무원 양성을 위한 국방공무원학과(정원 20명)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건양대는 오는 12월 정시 가군에서 수능 50%와 학생부 50%로 20명을 선발한다.
건양대는 학과 신설을 위해 최근‘학과신설 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본격적인..
2008-11-03
정보화 마을 홈페이지(www.invil.com)에서 이달 말까지 ‘대한민국 No.1 쌀가게가 떳다!!!’를 클릭하면 전국 116개의 쌀 브랜드를 볼 수 있고 일반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햅쌀도 구입할 수 있다.
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
2008-11-03
전국 수맥인들의 큰 잔치 제4회 다우징대회가 오는 8일 오전 10시 대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회장 김동환) 주관으로 개최되는 다우징대회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수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의 기량을 발휘하는..
2008-11-03
114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 유형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탓에 ‘공짜’를 찾는 사람들에서부터 정치권을 원망하거나, 서로 힘을 북돋아주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114 생활정보 안내기업 코이드(www.koid.co.krㆍ대표 노희창)..
2008-11-03
대전과학고의 과학영재학교 전환 유치를 위해 대전지역 각계 인사들이 손을 잡았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3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대전과학고의 과학영재학교 선정에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민간협의체인 대전과학영재학교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2008-11-03
대전시청 20층이 전국 최초 공공청사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동을 건다.
3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청 20층 서층 공간이 개인 임대 식당에서 전시·공연·커뮤니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20일 재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변신에 들어간다.
재개장이후 시청사 20층 서측..
2008-11-03
“군(軍)이 하루아침에 주민과의 약속을 뒤집어 분통이 터집니다.”
유성구 자운동ㆍ신성동 주민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육군복지단 자운대 체력단련장(이하 골프장)에서 개최하려 했지만 자운대측이 주민과의 합의를 번복하는 바람에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