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9-11-26
IT 관련학과 4학년 학생이 2월부터 중소 벤처업체에 인턴사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뉴 IT 인턴십’이 실시된다.
지식경제부는 IT 업계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인 새로운 IT 인턴십 사업을 올 2월부터 추진한다고..
2009-11-26
환율과 유가 상승 등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국내 여행으로 돌아서면서 지난해 청주공항의 국내선 수송실적이 무안과 제주에 이어 전국 세번째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항공 운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청주공학의 국내선 수송실적은 전년대비 5.2%..
2009-11-26
충남 농수산물의 수출액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난 해 모두 3억 5500만불의 지역 농수산물을 수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303만불에 비해 17% 증가했고 2006년 1억 5500만불 보다는 2배 이상 증가한 수..
2009-11-26
사료값 폭등과 경기 침체 등으로 올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올라 가계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2일 (사)한국물가협회가 설을 15일여 앞둔 상황에서 차례용품 28개 품목에 대해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ㆍ인천ㆍ수원 등 전국 7대 주요..
2009-11-26
대전서부교육청은 초등학생 문종별 글쓰기대회 우수작 모음집인 ‘생각나래’를 발간해 서부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생각나래는 문종별 글쓰기 대회에서 종목별로 입상한 금상 4편과 은상 8편 등 모두 72편의 작품이 수록돼 있으며 글쓰기 지도 장학자료로..
2009-11-26
대전시교육청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청 내에서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0명의 변호사가 참여하는 무료 법률상담소는 변호사와 일대일 상담이나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상담료는 무료다.
한편, 지난 해 시교육..
2009-11-26
12일 대전과 충남 지역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꽁꽁얼어 붙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시 성거읍이 -11.3도로 가장 낮았으며, 대전 -9.7도, 금산 -8.4도, 부여 -7.1도 등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5도 이하로 곤두박질 쳤다.
낮 최고 기온도..
2009-11-26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강력사건, 해법은 없나.”
병실 등 병원 안에서 살인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장치가 미흡하다.
특히 종합병원이 아닌 개인의원에서는 범죄 예방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폐쇄회로(CCTV) 조차 설치 돼 있지..
2009-11-26
‘죽음의 섬유’ 석면으로부터 오는 위협을 예방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석면 사용 및 취급 과정으로부터 발생하는 인체 노출을 가급적 줄이는 다양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석면 피해 예방대책 수립과 미비한 관련법 개정을 위해 부..
2009-11-26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2일 문화재위원회(민속문화재분과) 회의를 거쳐 ‘문경 최진 일가묘 출토복식(聞慶崔縝一家墓出土服飾)’을 중요민속자료 제259호로 지정 예고했다.
이 유물은 지난 2006년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복식 유물과 미라가 발견돼 현재 문경..
2009-11-26
충남대병원이 병실난 해결과 입원 환자 타 지역 유출을 한번에 해결했다. 지난달 15일 도입한 ‘입원실 집중 관리’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체 1054 병상 가운데 978병상이 차, 병원 개원 이래 최고 입원..
2009-11-26
충남도가 홍성과 보령지역 석면광산 인근 주민들의 건강영향 피해조사 및 폐석면광산 환경복원을 전담할 ‘석면광산 피해대책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충남도에 따르면 석면광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건강영향조사와 복원 치료 등 사후관리 지원역할을 할 석면광산..
2009-11-26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회장 이진옥)에서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10일 오후 2시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대전불교신년하례법회를 개최했다.
대전불교사암연합회(회장 진철 스님)와 백제불교회관(관장 장곡 스님)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회장 이진옥)가 주..
2009-11-26
극심한 겨울 가뭄으로 충청지역이 메말라 가고 있다. 충청인의 식수원인 대청댐은 물론 지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예년 수준을 밑돌고 있다.
자칫 이번 가뭄이 올봄까지 이어지면 농작물 재배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1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09-11-26
“요즘 상황이야 말이 아니죠. 서로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이대로 가다간 문 닫는 업체가 한 둘이 아닐껄요.”
높게 솟은 공장 굴뚝과 그 위로 길게 뿜어져 나오는 희뿌연 연기, 콘크리트 담장 너머로 쉴새 없이 들려오는 기계 굉음.
지난 9일 찾아간 대덕구 대화..
2009-11-26
일본이 석면 피해를 사회적 큰 문제로 인식하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우게 된 계기는 이른바 ‘구보타 쇼크’ 이후부터다.
구보타 쇼크는 지난 2005년 6월 일본 효고현에서 석면을 함유한 배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구보타 공장에서 시작된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가리킨..
2009-11-26
어렵다 보니 생계를 떼우기 위한 범죄가 곳곳에서 일고 있다. 소액이고 사정이 워낙 딱해 담당 경찰관도 처벌 수위를 조절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라고 한다.
실제 가정주부인 A씨(30)는 생활고 때문에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가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A씨는 지난..
2009-11-26
충남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및 내수 부진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의 판매지원을 위해서다.
이번 직거래장은 시.군에서 선정해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 63개 업..
2009-11-26
건양대가 생존을 위한 개혁과 변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건양대는 9일과 10일 이틀간 대전시 서구 갈마동 KT인재개발원에서 김희수 총장의 주재로 학교와 병원 전 교수 및 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병원과 학교가 함께..
2009-11-26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본부장 임연환)에서는 청소년의 성 지도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지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성교육, 성상담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제25기 일반인 청소년 ‘성교육, 성상담 전문가 양성교육’은 오는 2월2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인..
2009-11-26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 공사의 연초 인사가 통합에 염두를 둔 방어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
주택공사는 최근 통합 등을 염두에 둔 소폭 인사를 단행했으며, 토지공사 역시 대전ㆍ충남 지역본부장의 유임설이 나돌고 있다..
2009-11-26
숱한 논란을 일었던 대전의 유천동 집창촌 퇴출 작전. 황운하 중부서장이 그 한복판에 있었다.
지난 30년간 인권유린, 사각지역으로 규탄을 받으면서도 철옹성같이 무너지지 않았던 유천동 집창촌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지 6개월이 됐다.
성적표는 홍등의 불을 꺼지게..
2009-11-26
자금난에 시달리던 쌍용자동차가 결국 법정관리의 길로 들어섰다.
쌍용자동차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긴박한 자금유동성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도록 신청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울러..
2009-11-26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이 올해 월례회부터 ‘공부하고 발전하는 목요언론인상’을 정립코자 목요언론강좌를 개설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이에 따라 8일 오전 10시30분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열린 1월 월례회의에서 첫 목요강좌를 갖고 차재영 충남대 사회대학 학장으..
2009-11-26
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 관절전문센터가 8일 문을 열었다.
대전중앙병원은 이날 오후 4시 금동인 원장을 비롯해 정용기 대덕구청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돌입했다.
이번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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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