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9-11-26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직원들이 은 사랑 나눔 운동인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 훈훈함을 주고 있다. 19일 오후 4시 성모병원 소속 직원 1000여 명은 원내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병원은 직원들의 장기기증 신청서와 헌혈증서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측에 전..
2009-11-26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대전네트워크(대표 박찬인)는 20~2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금산군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금산군,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에게는 상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2009-11-26
대전주부교실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 충청하나은행 10층 강당에서 ‘수질오염총량제의 효율적 관리방안’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허재영 대전대 토목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유병로 한밭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손성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의 주..
2009-11-26
“생태자원 훼손으로 지역발전 저해하는 금강정비사업 즉각 중단하라!”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19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정문 앞에서 3.22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이같은 제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재승 하천사랑운동 대표는 “금강정비사업 예정 지역인 연기..
2009-11-26
=보물 209호 동춘당에 걸린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현판이 원본이 아니라는 본보 보도이후 취재팀이 원판의 소재를 수소문한 결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은진 송씨 동춘당 문정공파 종중 사무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문화재청과 대전시, 대덕구에는 동춘당 현판을 바..
2009-11-26
학교와 교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칠판과 분필이다. 특히 칠판은 전통적인 교수매체로 교사와 학생의 사이에 지식전달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절대적인 교구의 위치를 가져왔다. 칠판이 처음 교육에 사용된 것은 19세기 프랑스로 국내에는 개화기 이래 근대적 학교교육과..
2009-11-26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자동차운전학원 정보공개로 응시생에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는 운전교육의 투명성 강화, 학원간 선의의 경쟁유도, 교육수준 향상 등을 위해 시행된다.
또한, 운전면허증을 취득고자 하는 응시생들에게 학원 선..
2009-11-26
도로를 운전하다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나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 긴급 피양 공간으로 활용되는 안전지대에 인공토가 담긴 포대 수십 개가 보름째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 시야를 흐리게 해 대형교통사고 우려마저 낳고 있으나 행정당국에서는..
2009-11-26
지난 18일 우울증을 앓던 30대 주부가 자신의 쌍둥이 남매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이 재차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충청권은 우울증 환자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환자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지..
2009-11-26
경기 침체의 그늘을 확인할 수 있는 새벽 인력시장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이 눈시울을 붉혔다. 18일 새벽 대전 서구 도마동 서부인력공사를 방문한 박 시장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찾은 일용직 근로자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자리에서 인력공사에 근무한지 7년째인 이확실(53..
2009-11-26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이 더디다. 지난 1991년 관광지 개발 지정 후 20여년을 끌어왔지만 아직 첫 발을 떼지 못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인 인터퍼시픽 컨소시엄(에머슨퍼시픽,모건스탠리,삼성생명)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2009-11-26
지자체가 인구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출산장려금이 시ㆍ군별로 천차만별이어서 정책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자체마다 지원 내역은 물론 지원 기준, 지원 대상, 지원액까지 제각각이어서 지역별 형평성 문제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예산지원 제각각= 충남도에 따..
2009-11-26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 수 만대가 도심을 질주하고 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의 차량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경제적 보상 등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09-11-26
‘탕’하고 김태균이 휘두른 방망이 소리에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류현진이 던지는 공 하나에 모두의 시선이 공의 궤적을 따라간다.
3년 만에 돌아온 WBC(World Baseball Classic)열풍이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영원한 라이벌..
2009-11-26
조만간 단행될 총경급 보직 인사에서 지역 내 일선 경찰서장 자리가 중폭 규모로 교체될 전망이다. 18일 대전 및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총경 승진 후보자 발표 이후 이번 주 내로 총경 전보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총경 전보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누가..
2009-11-26
우송대와 충남대에 이어 건양대(총장 김희수)도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입장권을 단체 구입하며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건양대는 18일 꽃박람회 입장권 2700장(2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기름 유출 사고 당시 기름제거 및 의료 자원봉사..
2009-11-26
대전출신(당시 충남 대덕군 산내면)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 등 무호적자로 남아있던 독립유공자 62명이 법률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게 됐다.
서울가정법원이 지난 5일 국가보훈처장이 낸 독립유공자 가족관계등록창설 허가 신청을 받아들여 신채호 선생 등 62명에 대한..
2009-11-26
대전 선병원은 18일 오전 11시 유성 선병원 별관 2층에서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와 지정병원 협약체결식을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두 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선병원을 국립법무병원의 진료협력병원으로 정하고, 선병원은 수감환자들에 대한 신속하고 정..
2009-11-26
“보물 209호 동춘당은 송준길 선생의 별당으로 그의 아버지 송이창이 처음 세운 건물을 옮겨지은 것인데 늘 봄과 같다는 동춘 선생의 호를 딴 현판은 그의 사후 6년 숙종 4년(1678년)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것입니다.”(대전시문화관광해설사)
“이 현판이 무슨..
2009-11-26
한밭대학교는 19일 오전10시 제2학생생활관 중앙광장에서 설동호 총장과 학교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학생생활관 준공 및 개관식을 갖는다.
제2학생생활관은 총 1만787㎡ 부지에 연면적 1만1210㎡, 지하1층 지상 6~10층 규모로 2007년 11월..
2009-11-26
지난해 1만2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6세대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해비타트대전지회(이사장 이기복)가 18일 서구 평촌동 해비타트 퍼스트빌 건축현장에서 제2차 건축물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이정복 건축위원장(해비타트..
2009-11-26
충남대학교가 지난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일환으로 운영했던 자치방범대를 자전거 상시 방범대로 전환했다.
충남대는 19일 오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자전거 대학자치방범대(CNU CP)’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방범대는..
2009-11-26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3명 중 1명은 국내 여행 중 불쾌한 경험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본 한국 관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0%가 ‘한국여행 중 불쾌하거나 곤란했던..
2009-11-26
산림청은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축소하고 보전산지 안에서의 진입로를 허용하는 등 올해 산림분야 각종 규제개혁과제 12개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산림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 지정범위를 현 읍.면 단위에서 행정구역 최소 단위인 리(里) 단위..
2009-11-26
대전시가 의약품의 오ㆍ남용 방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폐의약품 회수ㆍ처리에 나섰다.
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회수ㆍ처리를 위해 5개 구청과 보건소, 대전시 약사회, 대전시 의약품도매협회, 한국환경자원공사와 공동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ㆍ처리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