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9-11-26
=대전시 중구 보문산 입구 ‘대사동 별당’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 보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시와 한남대, 소유주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근대문화유산으로의 보존에 난항이 예상된다.
우선 지난 2007년 건물을 매입해 올해 2월 철거와..
2009-11-26
유가상승에 따른 경비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덤프트럭, 이삿짐센터 등 225개 업종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반면 생산 등 경기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된 도매사료, 주유소 등 87개 업종은 소득세 부담이 커진다.
국세청은 오는 5월 ‘2008년..
2009-11-26
대한민국 별 축제가 오는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와 꿈돌이랜드는 국제우주대회(IAC)와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11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별 축제 대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11-26
충남대는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생생활관을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시설(BTL)로 신축된 학생생활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의 건물 3개동과 지하 1층, 지상 16층의 타워동 2개동이며 연면적은 4만8389㎡에 달한다.
사업비는 476억 원이 투..
2009-11-26
현충사 경내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택과 활터부지, 이면공묘소의 경매는 문화재청이 방관해 발생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화재청은 경매가 진행되기 이전에 이 충무공 유허(遺墟)가 자리한 토지가 개인 소유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예산부족으로 매입을 못..
2009-11-26
고층건물의 증가와 노후된 승강기 등으로 매년 승강기 안전사고가 1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승강기 안전사고 구조 건수는 지난 2007년 171건 390명에서 지난해 204건 458명으로 전년에 비해 안전사고가 19.3%..
2009-11-26
대전시가 올해안에 전국 최초로 소방관 3교대 근무를 전면시행한다.
시는 금년 중 78명의 소방공무원을 신규 채용, 늦어도 올 11월이나 12월안에 소방관 3교대 근무를 100% 실시키로 했다. 현재 대전시의 3교대 근무는 78% 수준이다.
시는 올해 신규채..
2009-11-26
지난해 혼인 건수가 5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또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08년 혼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혼인건수는 총 32만7700건으로 전년보다 1만5800건(4.6%)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건..
2009-11-26
“교복업체의 과도한 판촉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5일 대전을 방문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공주와 연기 등 일부 지역에서 불거진 교복업체들의 학생들을 동원한 판촉행위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해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09-11-26
경제침체로 출생아수와 혼인건수, 이동자수 등이 모두 감소했다. 이혼건수도 이혼숙려제 도입 효과로 줄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월간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4만41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600명(5.6%)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는..
2009-11-26
민간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0월 설립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분야별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대전문화재단’을 오는 10월까지 설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가 밝힌 기본계획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2009-11-26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제를 개발하고 기존 축제의 누적된 문제점을 진단, 수정해 축제 리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이벤트연구소장이 25일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창립 기념식후 열린 특별강연에서 ‘축제를 통해 본 지역 활성화 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2009-11-26
기름 유출사고의 원인제공자인 삼성중공업에 대한 배상책임을 56억원으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한 유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변웅전 국회의원(서산.태안)은 25일“사고발생 470여 일이 경과한 지금까지도 태안은 대폭 감소한 어획량과 유류비 상승으로..
2009-11-26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미국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인식 감독 등 국가대표 야구팀을 26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갖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날 야구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선수단을..
2009-11-26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실히 선포하고 신앙 유산을 순수하고 완전히 지키겠습니다. 가난한 이와 나그네. 도움이 필요한 이를 친절히 돌보고 길 잃은 양떼들을 위해 친절한 목자로서 대사제직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김종수(아우구스티노) 주교 서품식이..
2009-11-26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25일 오후7시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지역 문화계 인사와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작시 낭송회를 가졌다.
염 전 시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염홍철의 아침편지’라는 이름으로 지인들에게 매주 보낸 50여 편의 시와 산문을 모아..
2009-11-26
변웅전 국회의원(서산.태안)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배상 책임이 56억 원으로 제한된 것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와 유감의 뜻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2007년 12월 발생한 충남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삼성중공업 주식회사에 대해 선..
2009-11-26
대전시 서구는 25일 관내 첫 드림스타트 센터를 정림동에 설치하고 복수동,도마1·2동, 정림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임산부에게 보건 및 양육정보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 정림동에서 운영되는 이번 드림스타트 센터는 저소득층 아동(0~12세)과 임산부를..
2009-11-26
아산 현충사 경내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택과 활터부지, 이면공묘소의 경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앞서 현충사 담장 인근에 있는 종부의 땅(경외지역)은 이미 다른 사람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경매가..
2009-11-26
재단법인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이사장 김신호.사진 오른쪽)은 25일 오전 5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이종산 씨(사진 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故)이중한 씨의 부친인 이 씨와 유족들은 “고인이 평소 2세 교육과 장학 사업에 관심이 많아 그 뜻을 잇기 위해 장..
2009-11-26
대전 선병원(병원장 김영돈)은 2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대전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진료의뢰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2009-11-26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총재 이상도)와 대전지구청년회의소(이하 JC. 지구회장 송완식)는 25일 오전 라이온스지구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봉사활동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2009-11-26
사단법인 한국공공행정연구원(원장 최호택 배재대 교수)이 25일 오후 2시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최호택 원장은 인사말에서 “공공기관의 행정 혁신과 지방자치 경영 혁신의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민간연구기관인 사단법인공공행정연구원을 설립하고..
2009-11-26
국내 최대 동물실험기관과 국가 종합검역서비스기관이 힘을 모아 실험동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검역을 다짐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권명상ㆍ사진 오른쪽)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25일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및 가축 질병의 방역, 연구, 조사..
2009-11-26
충남지역에서 일어나는 강력범죄에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치안 확보를 위해 방범용 CCTV가 대폭 설치된다. 또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찰 지구대와 치안센터가 관광 홍보 전진기지로 활용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박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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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6d/20241125001758353_1.jpg)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