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정림동에서 운영되는 이번 드림스타트 센터는 저소득층 아동(0~12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보 및 양육정보 등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센터에는 분야별 전문 공무원 및 사례관리자 6명이 상주하며 지원대상에 의료 치료비 지원 및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사업으로는 아동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보육 지원사업과 산모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문화체험활동 등 단계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동의 보호관리를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민간기관과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서구 드림스타트센터 611-6077/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