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노사
2006-03-01
대전과 충남이 여성정책과 여성공무원의 참여가 타 시도에 비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34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여성 정책 추진실적을 심사, 선정하는 ‘여성이 행복한 고을’에 천안시가 전국 1위로, 충남도는 도 단위 2위, 대전시는 시 단위 3위 단체로..
2006-02-28
우여곡절의 진통을 겪은 끝에 경찰공무원법(이하 경공법)이 수정 입법 되지 않고 당초 개정안대로 시행됨에 따라 하위직 경찰관들은 반기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번 개정안은 순경에서 경장 승진 6년, 경장에서 경사 7년, 경사에서 경위 8년의 근속승진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6-02-28
대전지방교정청은 제87회 3?절을 맞아 대전교도소 등 11개 기관에 복역 중인 모범 수형자 206명을 28일 오전 10시에 가석방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석방 현황은 대전교도소 52명, 천안개방교도소 41명, 청주교도소 20명, 홍성교도소 10명, 청주여자교도소 13..
2006-02-28
대전 동구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래시장 육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산업정책연구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동구는 27일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 ‘제3회 지역산업정책연구대상’에서 전문가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조선일보사..
2006-02-28
‘문화거점도시 육성’ 차질 불가피
=공사비 부족 등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대전시 연정국악문화회관(옛 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결국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된다.
이에 따라 대전시 문화거점도시 육성 프로젝트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리모..
2006-02-28
장기폐업 지역 흉물서 탈피 ‘기대’
영업재개까지 넘어야할 과제 산적
노사간 평화적 관계 형성 등 남아
폐업 장기화로 지역의 흉물로 남아있던 리베라 호텔이 정상화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주)신안레저는 호텔 개보수를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실사팀을 파견해 25일과..
2006-02-27
서구, 둔산. 주요대로변
대전 서구가 에너지 절약과 예산절감을 위해 가로등 격등제를 실시한다.
서구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 다음달부터 둔산지역과 주요 대로변 가로등에 대한 격등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로등 격등제는 설치된..
2006-02-27
대전 지하철의 치안을 담당할 경찰 출장소가 문을 연다.
충남지방경찰청은 경위급을 소장으로 10명으로 구성된 대전지하철 경찰출장소를 정부청사역내에 설치하고 다음달 9일 개소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출장소는 앞으로 대전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 모든 역사를..
2006-02-27
○…호스트 패밀리 행사가 열린 26일 대전 MBC 공개홀에는 33쌍의 결연자 뿐만 아니라 대전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 50여명이 함께 참석, 시종 일관 잔칫 집 분위기를 연출.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 노동자는 “대전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
2006-02-27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대전·충남 외국인 근로자 호스트 패밀리(Host Family) 결연행사에 참여한 아준 코이라라(33·네팔·사진)씨는 “모든 것이 좋다”며 결연행사 내내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고향인 네팔을 떠나 1년 6개월째..
2006-02-27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나눔의 문화가 전달돼 뿌듯합니다.”
26일 대전 MBC 공개홀에서 열린 ‘호스트 패밀리 결연행사’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출신 라숨(30)씨는 연신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은 외국인 노동자 45명이 지역 인사와 결연을 통해 자신..
2006-02-27
“외국인 노동자는 돈을 벌기위해 타국을 선택한 노동자인 동시에 한국을 알리는 홍보사절단이기도 한 만큼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역 인사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결연 행사를 진행한 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 김봉구(3..
2006-02-27
26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대전·충남 외국인노동자 호스트 패밀리 결연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각계인사 33명이 결연을 맺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결연을 맺은 주요 인사들의 말을 들어본다.
▲염홍철 대..
2006-02-27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랑의 대장정’이 대전에서 시작됐다.
중도일보사와 대전MBC, 디트뉴스 24, 대전 외국인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는 26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외국인 노동자 5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 외국인노동자 호스트 패밀리 결연행사..
2006-02-25
대전에 유일한 장애인전용 목욕탕이 생겼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은 오는 3월2일 장애인 전용 목욕탕(사우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장한다.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을 갖춘 목욕탕과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가능..
2006-02-25
개발방식을 놓고 일부 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온 대전시 동구 대동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동구는 2단계 신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동2지구 3만 8439평에 대한 교통영향평가심의?의결???통보됨에 따라 다음..
2006-02-24
정부지침 뒤늦게 파악… 관련업계 비난
=대전시가 민간·가정보육시설의 보육료 인상을 둘러싸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본보 23일자 1면 참조)
특히, 이 같은 상황이 시가 여성가족부의 지침을 파악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비난..
2006-02-23
㈜KT&G와 KT&G 중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원 등에서 불법 복제된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덕연구단지 연구원 4명이 불법 SW를 사용하다가 불구속 입건된데..
2006-02-23
충남지방경찰청은 22일부터 6월 1일까지 100일동안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강, 절도와 성폭력 사건을 비롯해, 조직폭력,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정보지 폭력 등 4대 폭력사범과 노인상대 사기 및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
2006-02-22
대전시교육청은 21일 5급이하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3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인사발령 규모는 일반직공무원 154명, 기능직공무원 103명 등 총 257명이다. 이 중 승진은 6급 19명, 7급 4명, 8급 13명 등 36명이며 전보는 5급 10명, 6급 39명, 7급이..
2006-02-22
저소득·맞벌이 부부엔 사교육비 증가 등 부담
내달부터 각급 학교에서 시행되는 격주 토요휴무제는 교육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착을 위해서는 여전히 넘어야할 산이 많다.
초·중·고교에서 격주 토요휴무제가 시행되면 학생들은 자율..
2006-02-21
취업준비생을 비롯해 특별한 이유 없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사람들이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과 실업 등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처음 1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
2006-02-21
충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사업용자동차 사고에 따른 사망자 비율이 비사업용 차량에 비해 무려 5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용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75명으로 1만대 당 29.1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는 비사업용 자동..
2006-02-20
사고다발지 응급구조원 평균15회 현장 오가
“인력충원 없이 사명감만으로 견디기에는 더 이상 역부족입니다.”대전 중부소방서 모 파출소 화재진압 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A씨(45)의 하루는 그야말로 한 시도 한눈 팔 새 없다.
오전 8시 출근해 소방장비 점검, 소방대..
2006-02-20
대전지역 조사 “적절히 치료중” 고작 10%
당뇨·고지혈 등 만성질환 홍보·교육 시급
웰빙바람과 함께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도 불구, 고혈압을 비롯한 당뇨병,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 여부조차 제대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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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