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기간 동안 강, 절도와 성폭력 사건을 비롯해, 조직폭력,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정보지 폭력 등 4대 폭력사범과 노인상대 사기 및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 민생경제 침해 사범을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일선 경찰서별, 지구대별로 최우선 형사활동 지역을 정한 뒤 이곳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지방청에 ‘수사 이의 조사팀’을 만들어 민원인이 수사를 다시 요청할 경우 ‘리콜’ 수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 치안 수요자 중심의 민원처리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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