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1-08-09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2학기 개학 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 확대가 이뤄진다. 또 거리두기 2단계 이하에서만 시행되던 초·중·고 전면등교도 3단계에서 가능토록 변경했다. 교육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
2021-08-09
청동빛 돔과 하늘을 찌르는 웅장한 타워천상의 화음을 자랑하는 장엄한 카리용모든 것엔 역사와 문화가 존재한다. 인류의 역사, 나라의 문화 등 어디에나 있다. 이는 대학에도 존재한다. 대학이 살아온 시간을 보고 대학만의 고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이 있다. 대학생들이..
2021-08-08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속 2학기 개학을 맞게 되면서 '얼마나 학생을 등교시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 대전시와 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했다.앞서 시는 '4차 유행'을 막..
2021-08-08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 2학기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전권 대학 대부분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학사 일정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대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확진세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비대면 수업으로..
2021-08-07
2학기 전면 등교를 두고 밀집도 조정이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반기 코로나19에 확진된 유·초·중·고등학생의 감염 경로 절반이 가정에서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다. 교육부가 2021학년도 1학기(3~7월) 학생 감염추세 분석 결과, 코로나19 확진 유·초·중·고등학생..
2021-08-06
대전에서 1학기 개학 이후 유·초·중·고 학생 누적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지역 내 학교 대부분이 여름방학에 들어갔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지만, 하루 평균 10명이 넘는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21-08-06
오는 9일부터 고 3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2차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교육현장의 집단 면역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6일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고3 및 고교 교직원 접종 대상자는 2만 831명인 가운데 앞서 진행된 1차 접종에서는 2만 19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
2021-08-05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집단면역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대전지역 고3 학생 백신 2차 접종 운송 지원이 지역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보이고 있다. 교육청 자체적인 지원이 없어지면서 유성구에선 1차 접종에 이어 2차에도 버스로 운송해 접종 지원에 나서기로 한 반면, 나..
2021-08-05
오는 11월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지난해와 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보게 된다. 다만, 수험생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던 책상 전면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하기로 했다. 5일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
2021-08-05
충남 청양교육지원청은 다양한 가족 단위 정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긴 학습 결손과 심리 정서 결손에 대한 해소 방안 마련과 학교 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처방전이다. 가족구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긍정적인..
2021-08-05
"물의 위치에너지를 이해하고, 움직이는 보트를 만들어 볼까."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단장 정태갑)과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이달부터 10월까지 '2021년 강문화 비대면 체험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 문화 체험은 금강 주변 생물의 서식환..
2021-08-04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또다시 신중론과 확대론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대전은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전면 등교는 무리라는 의견과 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4일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8일까지 대전은 거리..
2021-08-04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 통과로 대체공휴일이 늘어나자 대부분의 대전지역 학교들이 방학기간을 조정해 2학기 학사일정을 계획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복절(8월 15일)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직후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이 된..
2021-08-04
교육 당국이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돌봄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부는 4일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을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하고, 내년까지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교실 700실을 증설한다고 밝혔..
2021-08-04
코로나19 장기화 속에도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5명 중 1명은 1년도 채 안 돼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중소기업 종사자들인데, 이들은 연봉이나 인센티브 등의 복지제도는 물론,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4일..
2021-08-03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들이 인공지능(AI) 등 첨단학과를 신설하거나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첨단 기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부의 뜻에 따라 대학들이 첨단 기술 관련 모집단위를 신설하는가 하면, 코로나 19라는 특수 상황과..
2021-08-03
코로나19 확진세가 꾸준해 사실상 2학기 전면등교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밀집도 조정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가 밀집도를 조정하는 방안을 방역 당국과 협의하고 있는데, 이달 개학이 속속 이뤄지는 만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1-08-03
대전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주간 수도권을 제외하고 유·초·중·고 학생 확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학생 확진세도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전에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9명의..
2021-08-03
충남기계공업고 등 4개교 7개 학과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교육부가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공모형식으로 진행한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직..
2021-08-03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10년간 미래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는 등 산학협력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대학-기업-지역사회 삼방향(3-Way) 리빙랩을 통한 산학협력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매년 LINC+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평가는 물론, 2..
2021-08-03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기술이 만든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즉 초월(beyond) 또는 변이(trans)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인 우주(Universe)를 합성해 만든 '초현실 가상사회'로 통용되는 요즘 신조어다. 아침에..
2021-08-02
방학 속 잇따르는 학원발 감염에 지역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학원발 감염으로 인한 연쇄 감염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4명으로 집계됐다. 밤사이 대전에서 나온 확진자 중에선..
2021-08-02
대전교육청이 2학기 전면등교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 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2조 5233억 규모다. 기정예산 2조 3001억원보다 2232억원 올려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
2021-08-02
1954년 목동캠퍼스 시절 그대로 재현복원 위해 280명 동문 20억 기금 조성목동캠퍼스 벽돌 수습해 외벽에 사용모든 것엔 역사와 문화가 존재한다. 인류의 역사, 나라의 문화 등 어디에나 있다. 이는 대학에도 존재한다. 대학이 살아온 시간을 보고 대학만의 고유 가치를..
2021-08-02
대전 동·서부교육청이 교사의 업무 과부하 해소와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해 초등 순회 기간제 교사를 선발한다. 올 2학기 초등 순회 기간제 교사의 선발인원은 동부 8명, 서부 9명 등 모두 17명이다. 초등 순회 기간제 교사는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사의 병가, 연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