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08-02-17
▲전환사채=CB(Convertibld Bond)라고 한다. 채권은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될 수도 있는 채권이다. 전환권 행사 이전에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채로서 존재하고, 전환권 행사시에는 사채가 소멸되고 발행회사의 영업실적에 따른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으로 존..
2008-02-17
#-직장인 이모(43·대전시 서구 갈마동)씨는 출장이 잦은 영업직어서 기름값이 싼 주유소를 찾아 휘발유를 주유한다. 기름값으로 한달 평균 30만원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운전자 최모(35·대전시 중구 문화동)씨는 기름값을 절약하기 위해 기름 넣을 때마다 유가..
2008-02-14
농협중앙회 2007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연기남면농협이 최우수상, 고대농협과 면천농협 논산계룡축산농협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하는 충남도내 13개 조합이 최우수와 우수,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에 따르면 일반관리와 수지관리, 채권관리,..
2008-02-14
국내 코스피시장이 14일 상승폭 역대 4위를 기록하며 65.67포인트(4.02%) 급등한 1697.45로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26일 82.45포인트 상승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며 지수는 설 연휴 이전 1700선에 근접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649.53으로..
2008-02-13
대전 충청지역 주식투자자는 25만명(89만5000주)으로 대형 및 향토주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2007년 말 현재 결산사 167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전 충청지역 주식투자자는 25만3488명으로 전년 대비..
2008-02-1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2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5%인 현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콜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째 연 5%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은행은 또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통해 국내 경기는 수출과..
2008-02-12
지난해 증권시장 상장회사 중 상호를 바꾼 회사는 155개로, 전년 대비 10%(14개사)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07년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155개사로 2006년(141개사) 보다 14개사(10%)가 증가했다.
이를..
2008-02-12
지난 1월 대전과 충남에서 296억원(427건)이 판매되는 등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지난 2005년 3월 이후 2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에 따르면 올 들어 1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5..
2008-02-11
닷새간의 설 연휴를 마친 국내증시가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또 다시 ‘블랙먼데이`악몽에 빠졌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9%(55.90포인트) 떨어진 1640.67포인트로 마감했다. 5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출발한 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에 낙폭을..
2008-02-10
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은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이머징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푸르덴셜 동남아시아 주식펀드`와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플러스 주식 투자신탁`을 11일부터 판매한다.
‘푸르덴셜 동남아시아 주식펀드`는 강력한 소비 잠재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
2008-02-10
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자가 사업장을 보유하고 신용도가 우수한 업력 5년 이상의 소호사업자들에게 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한 우량소호고객 특화 상품 ‘소호 V론 (SOHO V Loan)`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신용도가 양호하고 영업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가 사업장 또..
2008-02-10
은행·회사채 연 6~7%대 수익률
신용등급 높은 상품 투자자 ‘인기’
채권형 펀드는 장기투자 바람직
회사원 조성진씨(36)는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짭짤하게 챙겼지만 주식시장이 불안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해 왔다. 주식형 펀드에 다시 넣기가 망..
2008-02-10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4대 명절인 설날, 가족들과 즐거운 만남을 보내고 나니 우리들 마음도 커다란 부자가 된 것 같다. 2008년도에도 모든 이들이 바라는 것 중 한 가지는 바로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일텐데.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부자가 되는지를 생각해 보자.
먼저,..
2008-02-05
설 연휴를 앞둔 5일 국내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44포인트(0.38%) 오른 1696.57로 거래를 마감하며 1700선을 눈앞에 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91억원, 1684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47..
2008-02-05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임주환)가 지난달 23일 이후 5일까지 설 전 영업 10일간 대전 충남지역에 공급한 설 자금규모는 29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056억원)보다 3.1%(96억원)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설 연휴일수가 전년보다 늘었음..
2008-02-05
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서비스 고객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수는 2개 이상 금융기관 중복 등록자를 포함해 4470만명(개 은행 이상 이용자 포함)으로 전년도 말(3591만명)에 비해..
2008-02-04
지난해 대전 충청지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이 전년도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보증기금의 ‘2007년도 중점부문 지원별 보증현황`에 따르면 기보는 지난해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총보증공급 1조1299억원 중 9585억원을 기술혁신형..
2008-02-04
사흘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코스피지수 1700선 코 앞을 바라보는 등 호조다.
4일 코스피지수는 3일보다 55.60포인트(3.40%) 오른 1690.13에 마감 됐으며, 지난달 30일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승폭과 상승률은 지..
2008-02-03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가 5일 동구 원동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서 신권 2억원을 마련, ‘설 맞이 신권교환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가사일로 은행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하나은행이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가 손쉽게 신권을 교환해줌으로써 지..
2008-02-03
신협중앙회가 지난 2006년 5월 대전으로 이전한 이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미미해 지역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해안 원유유출지역민 돕기에 8000만원의 성..
2008-01-31
비외감 법인을 포함해 소규모 자영업자 등 기존의 금융권 소외계층의 금융기관 이용이 한층 수월해진다.
신한은행 (www.shinhan.com 은행장 신 상 훈)은 지난 29일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 편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이영훈 부행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 및..
2008-01-30
국내 코스피지수가 8개월만에 1500대로 하락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85포인트(-2.98%) 떨어진 1589.06으로 마감했으며 종가기준으로 작년 5월 15일(1589.37) 이후 8개월여만에 1600선이 깨졌다.
장초반 1650을 가볍게 돌파하며..
2008-01-30
미국발 서브프라임 악재 영향
“당분간 주식시장 관망 바람직”
1월 주식시장이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場)으로 주식 투자자들이 좀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1월의 코스피시장을 분석해보면 20일 현재 장이 선 날은 21일로 이 가운데 13일은 하락, 8..
2008-01-29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이 2007년도 금융기관에 공급한 총액한도대출은 4089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3%(415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기관에 공급한 총액한도대출 자금은 전년도(3674억원)보다 415억원이 증가한 40..
2008-01-28
주식시장에 또 한번 ‘블랙먼데이`악몽이 재현됐다.
28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5.22포인트(3.85%) 하락한 1627.19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까지만 해도 1660선에 머물렀으나 오후 들어 중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들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1630선마..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6d/20241125010100129662.jpe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5001758353_1.jpg)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