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08-09-10
“추석 음식 준비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 큰장터에서 하세요.”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 큰장터`를 11일부터 이틀간 지역본부 후정에서 개장한다.
농협 장터에서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비롯한 햅쌀,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
2008-09-09
2008-09-09
올 상반기 주식시장 침체속에서도 은행들이 펀드를 판매해 8000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은행들의 수수료 수입은 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000억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2조 3000억..
2008-09-09
원·달러 환율과 국내 증시가 널뛰기를 했다.
전일까지 사흘 연속 급락하며 1100원대 아래로 떨어졌던 환율은 9일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전일보다 19.90원이 급등한 1101.3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국은 추가 급등을 막기 위해 매도개입에 나..
2008-09-08
코스피와 코스닥 증시가 올 들어 첫 ‘상승`사이드카를 발동하며 동반 급등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2.27포인트(5.14%) 오른 1476.6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17.47포인트(3.95%) 오른 459.42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주말 미..
2008-09-07
현대카드는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용카드는 편하게 집,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고 기한의 이익으로 재테크 효과까지 가져온다.
기한의 이익은 9월에 신용카드로 납부하고 10월, 11월 계좌에서 결제금액..
2008-09-07
하나은행의 여비출장카드는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서 출장시 현금으로 지급되던 여비의 현금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출시된 기업 전용카드이다.
임직원 출장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출장비의 집행에 대한 투명성이 강화돼 기업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된다...
2008-09-07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지지 부실, 고유가에 따른 선진국 경기침체,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의 인플레이션 등으로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불확실한 글로벌 투자환경은 향후 미국 대선 후보의 행보로 새로운 정책기대감 노출과 유가가..
2008-09-07
‘신고하지 않은 세금까지도 찾아드립니다.` 세무당국이 세정 역사상 처음으로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금 찾아주기에 팔 걷고 나섰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천)은 영세 자영업자가 세법 등 제도를 잘 몰라 찾아가지 못한 ‘잠자는 세금`을 되돌려주는 세정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2008-09-07
연 4.5%이내 저리대출 지원
금융위 올해 시범사업 운영
은행의 높은 문턱에 발을 돌렸던 시장 상인들은 내년부터는 소액 서민금융재단을 통해 저리로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시장상인들을 위한 ‘전통시장 소액대출 프로그램`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현재 전통시장..
2008-09-04
#. 김모씨는 최근 대전 서구 둔산동 A은행의 펀드에 투자했다가 -40% 이상의 손실을 입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당초 펀드를 판매했던 은행에서는 원금 손실 발생률이 낮다며 광고를 했고 이를 믿고 펀드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김씨 같이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영업점..
2008-09-04
올해 2분기 중 우리나라의 전체 가계 빚이 660조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가구 당 부채는 4200만원에 달해 서민경제에 주름살이 깊게 드리워짐은 물론 구매력 감소에 따른 경기 위축의 악순환이 우려되고 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2008-09-04
최근 나흘 연속 폭등세를 보이며 66원 가량 뛰었던 원·달러 환율 급등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대비 19.50원 떨어진 112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월9일 27.8원 빠진 이후 두달만에 최대 낙폭이..
2008-09-03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에 육박하며 4년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4.5원 오른 11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29일 1089.0원을 기록한 이후 나흘간 무려 47...
2008-09-03
국내 원유 수입의 8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가 5개월만에 가장 낮은 배럴당 101.65달러까지 하락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99달러 하락한 10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가 하루에..
2008-09-03
내수가 살아나는 징조일까. 올해 7월 소매판매액이 차량용 연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의 7월 소매판매액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소매판매액은 20조7874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조2759억원(12.3%..
2008-09-02
코스닥시장이 전일 6% 넘게 하락한데 이어 2일에도 5% 가까이 떨어지며 4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21.07포인트(4.8%) 내린 418.14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05년 1월 12일 종가기준 414.63에 근접한 것이다.
‘9월..
2008-09-02
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폭등했다. 3일 연속 상승한 환율은 이번 주에만 45원 오르며 1140원에 바짝 다가섰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상승한 113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04년 10월 25일 1135원 이후 3년10월만에..
2008-09-01
‘블랙 먼데이`의 공포가 또 다시 국내 주식시장을 덮쳤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9.81포인트(4.06%) 하락한 1414.43을 기록했으며 낙폭은 지난 1월28일(65.22포인트)이후 가장 컸다.
지수는 지난해 3월14일(1407.37)이후 최저치로 주저앉..
2008-09-01
정부가 1일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 지방 관련업계의 불만은 높다.
정부의 지난달 제시한 부동산 대책(8·21)에 이어서 이날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도 지방을 배려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정책 대부분이 집값이 비싼 수도권 지역 위주이며 지방 분양시장은..
2008-08-31
앞으로 신협의 수표발행이 전국 643조합 1112개 점포로 확대된다.
신협은 지난해부터 시범조합을 대상으로 수표 발행을 실시한 결과 모두 3만3400건, 280억원이 발행됐으며 조합당 평균 17억5000만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신협은 고객..
2008-08-28
중국과 신흥국 등 국·내외 펀드투자에 대한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29일 증권 및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주가가 연일 폭락하면서 자산운용사와 시중은행에서 판매하는 일부 펀드상품의 손실이 40%에 육박하는 펀트가 출현하면서 투자자..
2008-08-28
코스피지수가 1470선으로 되밀리며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77포인트(1.32%) 떨어진 1474.1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8일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310억원을 내다 판 가운데 기관과 프로그램도 각각 58억원, 505억..
2008-08-28
국제유가가 3일째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88달러 오른 배럴당 118.15달러로 마감됐다.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국제유가는 이번 주에만 3% 가까이 올랐다.
이날 국제유가..
2008-08-27
앞으로 금융채무자의 긴급 자금 숨통이 트이게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홍성표)와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은 27일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회복중인 자)의 긴급자금 지원 확대를 위한 ‘신용보험 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복위는 금융채무불이행자에게 지원하는 대..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6d/20241125010100129662.jpe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5001758353_1.jpg)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